청도군은 지난 26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청도군지부 주관으로 '2024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군위군 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30명은 지난 20일 장마철 대비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군위읍 시가지와 전통시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수구를 점검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목표로 활동했다.
지난 26일 대구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 후보지인 우보면 내 5개 마을(봉산1,2리, 달산1,2리 나호2리)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군부대 이전 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군부대 이전의 필요성과 계획에 대해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주민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은 아동의 존엄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기존의 현물지원 방식을 다음달 1일부터 전자카드로 바꾼다.
대구 군위군은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및 경축순환농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하계조사료 재배지를 30ha 확대 조성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날 군위군 주관으로 하계조사료 재배지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장점검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위군의회 박수현의장, 군위군 조사료 전문생산 조합인 청목영농조합, 액비유통 전문조직인 군위축협, 축산농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고령군 산림녹지과와 성주군 산림축산과는 26일 고령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26일 강경성 1차관 주재로 제2차 첨단로봇 경제 TF를 개최하였다. 첨단로봇 경제 TF는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로봇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민․관 협의체로,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와 기업인,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이날 제1차 회의(3.21)에 상정했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실행계획 등 4개 안건에 대한 후속조치를 보고하는 한편, 첨단로봇 보급확산 방안과 지능형 로봇법 전면 개정안을 논의했다. 먼저, 정부는 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상‘30년 100만 대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한다. 특히 각 부처를 중심으로 제조, 의료, 안전, 건설 등 10대 분야에 걸쳐 부문별 보급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첨단로봇 경제 TF 등을 통해 분야별 보급 목표와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내 외식업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6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덕군지부 임원 10여 명을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6일 영천 그린기업지원센터 내에 위치한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크리에이터 과정 신청 교육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오픈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1차 모집 결과, 61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지역 크리에이터과정 △청년·창업 크리에이터과정 △전문 크리에이터과정 △토요 미디어 체험반 △대면·비대면 상시 멘토링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전문 크리에이터과정에서는 △전문가 및 타 크리에이터의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간 라이브 교육 △실전 영상 기획·제작 컨설팅 등 체계적인 교육과 활동을 하게 되며,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되는 경우에는 최대 200만원의 영상제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8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대구 동구 예산정책 협의회의’에 참석 예정이다.
신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대구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천4동민간사회안전망,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각급 단체 등과 함께 저소득 및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국수를 대접했다. 나순화 신천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신암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및 회원들은 지난 27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 건강식인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박상동, 최영분 회장은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심정사 대구도량은 지난 26일 10kg 백미 300포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대구 동구청은 최근 효목고가네거리에서 동북로를 따라 설치된 방음벽에 공공디자인을 접목한 경관 개선사업을 지난 26일 마무리했다. 해당 구간은 수성구와 동대구복합환승센터로 이어지는 주요 길목에 설치되어 있으나, 너무 어둡고 노후화되어 통행인들의 불편과 함께 야간 범죄가 우려된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던 곳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세계경제포럼(이하 다보스포럼) 하계연차회의에 참석하여 '하이터치(High Touch), 하이테크(High Tech)'로 알려진 한국의 AI 디지털교과서 정책 비전 및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다보스포럼은 '성장을 위한 차세대 프런티어'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리창 중국 총리,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등 정계, 재계, 사회단체, 국제기구, 학계 등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다보스포럼에서는 AI 시대 교육의 미래방향을 조망하기 위해 국제적 교육 전문가가 참여하는 '교육 4.0 연합'을 구성했으며, 지난 4월 '교육 4.0을 위한 AI의 역할'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교육의 미래를 견
칠곡군 희망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사들이 지난 27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원생들이 세 달간 모은 폐 우유 팩 10kg을 롤 화장지 20개로 교환하는 행사를 가졌다.
세입자들에게 수십억 원대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구속 기소된 임대업자 A 씨가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피해자들은 엄벌을 탄원했다. 27일 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 전명환 판사 심리로 열린 A 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A 씨는 "임대차보증금 반환이 가능할 것처럼 속여 계약을 체결했다"며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A 씨는 2020년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임대차보증금액을 축소 고지하거나 임대차보증금 반환이 가능할 것처럼 속여 계약을 체결한 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다.
대구환경청은 27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강정고령 지점에 올들어 첫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1주일 늦은 것이다. 최근 2주간 강정고령 지점에서는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관심' 단계 기준인 2회 연속 1000cell/mL 이상 관측됐다. 대구환경청은 "이달 중순부터 폭염이 지속되면서 수온이 상승해 유해남조류가 크게 증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대구환경청은 지자체에 오염원 점검과 취·정수장에
대구 중구가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공무원 '치킨집 갑질' 논란과 관련해 직원 일부를 경찰에 고발했다. 27일 중구에 따르면 구청 감사팀은 지난 25일 경찰에 직원 일부를 수사 의뢰했다. 감사팀은 논란의 당사자들인 직원 4명 중 몇명을 고발했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감사팀은 공무원들로부터 제출받은 경위서 내용을 바탕으로, 이들을 일일이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하지만 일부 직원과 피해 업주간 주장이 달라 경찰에 공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경주시가 최종 확정되면서 경주전역이 잔칫집 분위기다.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27일 외교부에서 2차 회의를 열어 지난 20일 개최 도시 선정위원회가 건의한 경주시를 내년 APEC 회의 개최 도시로 결정했다. 경주시가 APEC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단 소식을 접한 시민들과 유치위 관계자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지역 자생 단체들도 시내 곳곳에 개최지 선정 축하 현수막을 추가로 내걸고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점심을 먹기 위해 나온 직장인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