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구은행역에서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 선한이웃재가노인돌봄센터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실시됐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퀴즈 풀기와 다짐 선언도 함께 진행됐다.
대구시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4~5일 이틀간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유아 28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연계해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수성구는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후위기 취약계층ㆍ지역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가 기후위기 취약계층ㆍ지역의 기후 탄력성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성구는 지난해 10월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 소요 비용의 절반인 1500만원을 국비 예산으로 확보했다.
대구 중구는 청사 1층을 주민휴식공간인 북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청사 1층은 지난 2018년 북카페 형태의 아늑한 공간으로 꾸몄다. 북카페에는 1600여 권의 책을 구비하고 있고, 책꽂이 앞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꺼내 읽을 수 있게 크고 작은 테이블이 배치돼 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지능정보화센터는 지난 6일 서울 종로 솔데스크 교육센터에서 ‘네트워크 약리학(Network Pharmacology)’이란 주제로 '2024년 한의약 데이터 분석 실무 워크숍(1차)'을 개최했다. ‘네트워크 약리학’은 약물 타깃과 생물학적 네트워크의 상호작용 분석을 통해 복잡한 생물학적 시스템에서 약물의 작용 매커니즘을 이해‧예측하는 학문으로, 한의약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1부에서는 △한약물 효능 및 기전 규명을 위한 네트워크 약리학, 2부에서는 △파이썬 기반 한약 네트워크 약리학 분석(I. 한약 성분 및 관련 표적 네트워크 구축, II. 한약 중심 네트워크 분석, 시각화 및 근접도 기반 적응증 재해석)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9일 오후 3시 30분 동인세대공감마당에서 열리는 ‘어르신 건강클럽’에 참석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9일 오후 2시,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팔공문화예술협회 제12회 대한민국 팔공미술대제전 개막식’에 참석 예정이다.
대구시 동구 안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맞이 전복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운 날씨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여 지역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전달했다.
대구시 동구 신천4동 안전협의체는 지난 5일, 대구효신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효신초등학교와 동대구지구대가 함께했다. 정순자 신천4동장은 “우리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함께 한 관계기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재난․안전 위험을 점검하고 재난을 사전에 대비해 안전한 신천4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선정된 지역 유망 미래차 전환 부품 기업 30개 社를 대상으로 경주에서 지난 4~5일 양일간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차 부품 기업의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업의 방향성과 최근 주목해야 할 자동차 시장의 동향 등에 대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질 높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교육의 질적 향상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선정기업으로부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설했다. 기업의 수요조사를 통해 개설된 내용은 참석한 기업 실무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미래모빌리티용 경량소재 개발 및 산업 체계 변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성형AI(Generative AI)의 현재와
한국예탁결제원 대구고객센터는 한국재정정보원과 공동으로 대구지역 8개 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관 확립 및 금융지식 함양, 국가재정을 이해하고자‘찾아가는 금융교육’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동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금번 여름방학의 경우 기존 금융교육에 한국재정정보원의 국가재정교육을 추가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더욱 강화했다. 금번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1개월간 대구지역 8개 도서관에서 각각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각 도서관 별로 4일간 총 7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실시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오는 12일 포스트타워(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2차 AI 기반 사회현안 해결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NIA가 인공지능 전문기관으로서 국가·사회에서 존재하는 현안을 발굴하고 AI 기반 해결 방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의견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한국IT서비스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DTRF)이 후원하며, 사회현안 이해관계자 및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규제에 갇힌 국내 공간정보 산업 : 현황과 과제’ △‘한국 법조 분야의 AI 활용’ △‘시민을 괴롭히는 악취, AI로 해소하는 방안은?’을 주제로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이정훈 한국IT서비스학회장이 모든 토론의 좌장을 맡아 세션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구미시는 8일부터 도내 최초로 공영주차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통합 주차 정보시스템을 제공한다. 통합 주차 정보시스템은 공영주차장을 디지털화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하며 △통합 주차 관제 센터 △모바일 실시간 주차 정보 △무정차 시스템 △지갑 없는 주차장 △감면 사전등록 비대면 서비스 △QR코드 사전 결제 시스템 등이다.
구미참여연대는 지난 5일 '제9대 구미시의회는 집행부 견제 역할을 포기했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해 파장이 일고 있다. 구미참여연대를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9대 구미시의회 의원들의 임기가 절반이 지났는데, 그동안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했는지 따져 물었다. 이제 반환점에 접어든 제9대 구미시의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천시 투자유치과는 고임금ㆍ고물가ㆍ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2024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사업 △중소기업 기술 성장 디딤돌 사업 △기술 주치의 119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해외시장 개척기업 지원 △기업 ESG 경영지원 구축 △경북 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 사업 등이 있다.
김천시는 지난 7월 1일 승진 인사에 이어서 7월 8일 자 무보직 6급 이하 직원 123명에 대한 2024년도 하반기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방향은 업무의 연속성, 대내외 행정변화 요인 대응과 조직 안정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사전 국소장과 부서장의 의견, 개인적 인사 고충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현재 시행해 오고 있는 본청 7급 승진자에 대한 읍면동 전보, 읍면동 8급 승진자의 본청 전입 제도를 준수해 업무역량을 강화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9일 2025년 국비예산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설 기획 공연인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7월의 브런치 콘서트 ‘문학으로 만나다 Ⅰ - 셰익스피어&세르반테스’가 10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의 주제는 문학과 음악으로, 셰익스피어의 작품 ‘한여름 밤의 꿈’, ‘로미오와 줄리엣’, 세르반테스의 작품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하는 ‘맨 오브 라만차’ 등 문학과 연결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생애는 유사점이 많지만 작품의 분위기는 전혀 다른 두 대문호의 작품을 음악으로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원예작물 재배농가의 철저한 예방 위주의 병해충 방제와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며 특히 곰팡이병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장마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병해충으로는 탄저병, 역병 등이 있다. 탄저병은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며, 감염 부위에 수침상으로 움푹 들어간 원형 반점과 담황색 포자덩어리가 나타난다. 탄저병을 일으키는 주병원균은 주로 빗물에 의해 전파되므로 장마기 전 예방적 약제 살포가 매우 중요하다. 역병은 주로 뿌리와 줄기 밑동에서 발생하며, 거무스름한 병반이 형성되며 시들어 말라 죽는 것이 특징이다. 비오는 날씨가 이어지면 병원균이 물을 따라 이동해 2, 3차 감염을 일으킨다. 이와 같은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특별한 병징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성분이 다른 약제를 교차로 살포해 방제 효과를 높여야 하며, 병든 과실을 발견하는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평년 대비 많은 강우량이 예보돼있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예방적
김천시는 지난 5일 오후 2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형 공장 화재와 관련해 시 관계부서와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피드백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19~20일 발생한 대형 공장 화재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유출과 관련한 대응 현황 설명 후 문제점과 개선 대책에 대해 정보를 상호 공유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동원할 수 있는 중장비 등 재난관리자원 동원 체계 구축과 재난 현장 장비와 물품 비축, 재난안전통신망(PS-LTE) 등 상시 소통 채널 활용 등을 논의했다. 시는 향후 신속한 사고 전파와 관계기관과 기업체의 실제적인 훈련 등을 통해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