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 주민 30여 명을 인근 마을회관으로 신속히 대피시키고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최근 집중호우와 누적된 강수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있는 산지 인접 마을과 외진 주택 거주자에 대한 대피 명령에 따라 지역내 취약지역 거주 주민들을 임시주거시설(마을회관)로 선제적 대피시키고 사전대피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세면도구, 담요, 수건 등이 포함된 긴급구호 물품을 제공해 대피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다.
대구시 탁구협회 김홍균 회장은 대한체육회 창립 104주년을 맞아 탁구 종목단체 육성과 생활체육 진흥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유공자로 선정되며 대한체육회장상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김 회장의 주요 업적으로는 지난해 대구국체청소년스포츠축제(ICG) 탁구 종목의 성공적 개최 및 지원, 대한탁구협회 챔피언스리그 개최, 대구시 생활체육 동호인 디비전 등록시스템 활성화, 전문체육 초·중·고 지도자 지원 등 재직기간 동안 굵직한 업적을 통해 대구 탁구 발전과 탁구 종목의 저변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김홍균 대구시 탁구협회장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꾸준히 즐기며 사랑해온 탁구에 대한 열정이 상으로 보답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대한민국 탁구 발전과 대구 탁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유공자 표창은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수여 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 5~8일까지 이안면 서울농장 두 지역 살기 베이스캠프인 ‘이안느루’에서 이안면 두 지역 살기 운영사업의 첫 프로그램이 성황리 열렸다. 이번 탐색캠프는 20~30대 도시 청년들이 상주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면서 상주시와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상주시 대표축제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모돌이 도전 HAT(별칭 모돌이게임)’이 2024 상주시민체육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모돌이 도전 HAT’은 25~30여 명의 참가자가 원형 대형을 이뤄 모자를 돌려쓰며 협동심과 단결심을 요구하는 기록게임으로,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가 기획하고 상주시체육회의 지원으로 전년도 첫 선을 보인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iM뱅크는 지역 기업과의 경영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 기업 동원금속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지원을 진행했다. 동원금속은 1971년 설립된 이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도어 프레임, 시트 프레임, 배터리 프레임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3년 ‘글로벌 No.1 비즈니스! ESG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새롭게 설정했으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경영체계 고도화를 밝혔다.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지속해오고 있는 iM뱅크는 혁신금융컨설팅센터를 통해 동원금속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동원금속의 53년의 연혁을 비롯해 ESG경영 전반, 책임경영, 환경 대응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되어 동원금속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은우 회장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은 동원금속 ESG 경영활동의 첫 걸음으로 기업의 투명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발간을 통해 우리 회사의 ESG 경영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기업 성장에 있어 iM뱅크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5~7일까지 제주 스위트메이호텔에서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사업 리더십 및 취업 역량강화 캠프’를 진행했다.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사업 리더십 및 취업 역량강화 캠프는 대구·경북지역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교생의 리더십 역량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2박3일간 진행된 리더십 및 취업 역량강화 캠프에는 경북기계공업고, 금오공업고,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등 3개 고교 교사 및 재학생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리더십 역량강화와 취업 역량강화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특강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취업을 위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더십 역량강화 캠프는 △진로트렌드의 이해 △변화시대의 리더십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인성의 필요성 △인성교육의 핵심 등의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구조 속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인성을 기반으로 한 공감과 존중의 리더십에 대한
경북농협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지난 7일부터 경북 북부에 최고 159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따라서 경북농협은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시·군의 농업재해 피해현황파악에 나섰다. 특히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피해가 큰 남영양농협과 안동와룡농협 지역내 조합원 농업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지원대책을 강구했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 “농업인에게 큰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아프다”며 “경북농협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하루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일 대구 본사에서 ‘건설기술용역 제도개선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건설 공사의 설계 기준을 명확하게 정립해 공정하고 청렴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최됐으며, 가스공사 건설설계처 직원을 비롯해 천연가스 인프라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설계용역사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설계용역비 현실화 및 설계업무의 애로사항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특히, 가스공사는 설계용역사에서 제안한 사급·지입 기자재 구매 지원 등 설계업무 제도 개선 안건 32건에 대해 관계법령 및 국내·외 최신 기술동향 등을 반영해 실효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기로
대구교통공사는 지역 최대의 학원가에 위치한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 대합실에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고품격 스터디카페를 조성해 8일 개점했다. 공사는 수성구청역 지하 2층의 유휴공간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지난 4월 스터디카페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스터디카페는 201㎡, 60석 규모로 프라이빗룸, 오픈형룸, 랩탑 멀티룸, 및 휴게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요금결제와 출입관리를 위한 키오스크, 무선인터넷, 물품보관함, 냉난방설비 및 산소발생기 등을 비치해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스터디카페 오픈행사로 선착순 50명까지 1+1 이벤트(30시간 결재 시 60시간 이용가능, 2주 이용권 결재 시 4주간 이용가능)를 실시하며, 장애인⋅국가유공자⋅3자녀 가정 등은 상시 30% 특별할인을 적용한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스터디카페를 시작으로 공유 스터디룸과 푸드&카페 등을 추가 조성해 새로운 수익 창출과 함께 수성구청역을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5일 군수, 군 의장, 도, 군의원, 지역 및 경북연합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청년센터 개소식과 청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청년센터는 지난 2021년 청년들의 문화와 네트워크 공간 조성을 위해 의성읍 원당리 208-1번지에 위치한 구 의성마늘테마파크를 청년테마파크로 탈바꿈했다. 또한, 센터는 2024년 경북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2천만원으로 의성청년테마파크 내부 건물 1, 2층을 리모델링했다. 특히, 청년센터는 지역청년과 청년
한양대ERICA를 주관대학으로 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최근 영진전문대를 찾아 지능형로봇분야의 혁신적 교육이 구현되는 인프라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8일 영진전문대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컨소시엄에 참여 중인 사업단 관계자와 이들 대학교 지능형로봇 전공 학생들이 최근 영진전문대를 방문해 지능형로봇 교육 인프라 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지능형로봇사업단)’은 지난 2021년도부터 한양대 ERICA, 광운대, 국립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한국공학대 등 7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 지능형로봇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인프라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누구나 첨단 분야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혁신적 교육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 활동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이하 COSS) 사업을 통해 각 대학들이 구축한 첨단 장비·시설을 타 대학교 학생들에게 개방하고 공동 활용함으로써 COSS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일까지 계명대에서 개최된 제3회 코-위크(CO-Week) 아카데미에 참석하며 강의 수강과 로봇 명사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수한 이날 방문단은 로봇이 실제로 가동되는 교육 현장을 찾게 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COSS사업을 통해 영진전문대가 구축한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 실습실 △협동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실습실 등을 둘러보고 실습 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해 보는 시간을 가져 참가한 학생과 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능형로봇분야 COSS사업에 참여 중인 영진전문대는 로봇·자동화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23년 두산로보틱스(주)와 협동로봇 위탁교육기관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졸업 예정 학생들이 지난 7일 일본으로 출국해 5박6일 일정으로 글로벌 현장직업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교육과 3학년생 25명에 인솔 교수 1명이 동행하며, 후쿠오카 지역의 숲 유치원, 생태 유치원, 몬테소리 유치원 등 다양한 유아교육기관을 찾아, 예비 유아 교사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토대를 다질 계획이다. 학생들은 일본의 대표적인 유아교육기관을 방문, 다양한 선진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특히, 자연과 함께하는 숲 유치원과 생태 유치원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유아교육 방법을 중점적으로 학습하고, 몬테소리 유치원에서는 자율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교육 철학과 방법을 심도 있게 탐구한다. 사가여자대학교에선 이 대학교 유아교육과 재학생들과 한일 유아교육프로그램 교류 활동도 벌인다. 유아교육과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유아교육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며 다양한 실무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맹숙 유아교육과 교수는 “학생들이 다양한 유아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한국과 다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자신의 교육 철학을 확립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는 다양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여 년 전인 2014년부터 매년 20여 명이 참가하는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번 연수로 총 230여 명을 해외로 파견했다. 이런 노력으로 유아교육과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아교육 전문가 양성에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는 1998년부터 도입된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5회 연속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해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2022학년도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 운영진단’에서도 비수도권 인문사회계열 중 최고점을 획득하는 등 창의성과 전문성, 인성을 겸비한 우수 유아교사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은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사운드 레지던시 공연제작지원 프로그램인 ‘한여름 밤의 꿈’을 개최한다. 사운드 레지던시는 비원뮤직홀 입주음악가의 브랜드 명칭으로 ‘개인 연습실 1년간 무상제공’, ‘공연제작지원’, ‘리사이틀 무대지원’, ‘기획공연 출연기회 제공’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지역 청년음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일 개최하는 공연은 ‘공연제작지원 프로그램’으로 입주음악가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제작하며, 입주음악가들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음악적 활동 기반을 넓힐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에는 다채로운 음악 연주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이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안전한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 출‧입항지 등에서 수상레저 안전위해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수상레저 활동이 집중되는 8~14일까지 현수막,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하여 홍보 예정이며,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수상레저 안전위해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울진해양경찰서 지역 내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단속 건수는 총 45건으로 운항규칙 미준수(24건), 안전장비 미착용(12건)이 전체 위반사범 80%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 북구청은 8일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자연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팔거천 일대와 도로 침수 사고를 막기 위한 자동차단시설 설치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이날 팔거천의 진출입로와 지난 2월, 1억4000만원의 사업비로 신규 설치한 곳을 포함해 재난 예·경보시설 전반에 대한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위험징후 발견 시 선제적으로 하천변 산책로 차단을 지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지역 내 학부모와 수험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대입 수시·정시 지원전략 2차 설명회’를 지난 6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6월15일 대구과학대에서 개최된 1차 설명회에 이어, 이번 2차 설명회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기반으로, 수시ㆍ정시 지원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전략에 대해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계명대가 성서캠퍼스 오산관에서 취업약정형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계명대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파진흥협회 공동으로 개설한 과정으로, 7~12월까지 6개월간 매일 8시간씩 교육을 진행한다. 기업이 원하는 융합형IT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커리큘럼을 네트워크, 서버 및 가상화, 정보보안, 클라우드, 프로젝트, 취업컨설팅으로 구성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실제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중심, 현장중심, 실습중심으로 운영하고 취업을 높이기 위해 CISCO 공인자격증 CCNA(Cisco Certified Network Associate: Cisco Systems에서 제공하는 엔트리 레벨 네트워킹 자격증)를 교육중 취득할 수 있게 운영한다.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 과정은 수료 후 3개월 내 교육생 전원을 글로벌기업 시스코 국내 골드파트너사, 글로벌 기업 VMware 국내 프리미엄사로 취업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계명대 15명, 경운대 4명, 경일대 2명, 대구대 1명, 영남이공대 1명, 한양사이버대 1명 등 총 24명이 참여한다. 교육이 6개월의 전일제 과정이라 졸업생, 휴학생, 4학년 2학기 학생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데, 교육생 모집을 위해 지난 4~5월 전체 학교 대상 3회의 설명회를 거쳤다. 3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여 최종 24명을 선발했다. 계명대는 이 과정을 위해 교육에 최적화된 최신형 PC시스템을 구축하고 별도의 교육공간을 배정했다. 교육비는 1인당 1000만원이며 전액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지원한다. 김범준 계명대 산학부총장은“이번 교육은 네트워크, 클라우드 전문기업과 연계한 현장 실습중심의 커리큘럼과 6개월 몰입과정을 통해 수료 후 바로 우량기업으로 취업하는 기업도 원하고 학생도 원하는 교육과정이다”며 “앞으로 기업과 협업을 통해 여러분야의
iM뱅크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해외결제 및 외화 현찰 재환전 관련 외화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연장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진행하고 있는 외화 이벤트를 방학 시즌을 맞아 연장하는 것으로, 먼저 iM뱅크의 모바일 해외결제서비스인 ‘GLN해외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을 상대로 ‘환율우대 100% 및 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를 진행한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미화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iM뱅크는 2024년부터 서비스를 실시해 일본, 태국, 라
김천상무가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R 경기를 치른다. 홈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김천상무는 수원FC를 꺾고 홈 연승 기록을 경신하려 한다. ▷‘홈 연승&무패’ 김천상무, 수원FC전 2연승 동기부여 충만 김천상무는 올 시즌 수원FC와의 첫 맞대결에서 4대 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는 수원FC에게 거둔 첫 승이기도 했다. 이 자신감을 통해 홈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올 시즌 홈 최다 연승 기록은 4연승으로 공교롭게도 이 기록의 주인공이 수원FC다. 최근 분위기는 좋다. 성공적인 세대교체 이뤄
의성군은 지난 5일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9년 연속 제안제도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실적과 역량을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를 선발하게 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