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민선 8기 3년 차 첫날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석급 승진 △경영기획본부 인재경영팀장 정준혁 △산업혁신실 부실장 김태우 책임급 승진 △경영기획본부 기획예산팀 김석란 △경영기획본부 기획예산팀 배지훈 △로봇기반디지털본부 첨단로봇실증연구팀 정민교 △로봇기반디지털본부 신뢰성평가팀 박기태
대구 수성구 만촌2동은 지난달 28일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 ㈜hy 효목점과 저소득 1인 가구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똑똑! 건강! 안부!’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에서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을 온라인 강의로 연중 무상으로 지원한다. 법정의무교육은 관련 법률에 따라 기업이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교육으로 개인정보 보호,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직장 내 괴롭힘 예방, 퇴직연금 교육 등이 포함된다. 이번 교육 지원은 회원 업체들이 자
대구 수성구 범어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대구동산초등학교 3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천연제습제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일 제59회 전국기능경기 출전을 위해 경북도 대표선수들이 훈련하는 경주신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폭염 속에서도 쉬지 않고 마무리 훈련에 매진하는 경북도 대표선수와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날 부지사는 경주신라공업고 교장으로부터 선수 훈련 상황에 관해 설명을 들은 후 직종별 훈련장을 순회 참관하며 자동차정비, 배관 등 4개 직종 20여 명의 선수와 지도교사를 격려·응원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동신교회부설 동신유치원은 지난달 28일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를 찾아 유치원이 개최한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 전액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대구광역시는 1일 신천 대봉교 좌안 상류 둔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시의회의장, 강은희 시교육감, 조재구 남구청장, 관련 유관기관장, 공사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해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 조성공사’의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대봉교역 동남측 신천 둔치 약 9267㎡ 구간에 조성되는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은 ‘신천 수변공원화 추진계획’의 일환 사업으로, 도심 중앙 신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지난 1년여 간 공사를 추진해 왔다. 그동안 신천에 설치된 이동형 임시 물놀이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호응이 좋았으나 매년 설치와 철거를 반복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고정식으로 조성된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은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스케이트장 및 눈놀이터, 봄·가을에는 계절 꽃 전시 및 야외 영화상영 공간으로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포항시 북구 우미길 93)의 분원인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경주시 첨성로 97)이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과학관으로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은 경북(공립) 제13호 산업기술분야 전문과학관으로 이번에 등록되었으며, 발명을 기반으로 하는 3개의 전시·체험 공간으로 구성된 2022년 개관한 전국최초 발명 특화 과학관이다. 본원인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2009년 경북(공립) 제2호 종합과학관으로 등록하여 기초과학자료, 응용과학자료 분야의 종합과학관으로 연평균 10만여명의 관람객과 다양한 교육사업을 약 30여년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발명체험교육관이 과학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경북지역의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본원인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 이어 분원인 발명체험교육관이 과학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전국과학관협회, 경북과학관협회와 소통하고 좋은 사업을 상호 공유하여 경북과학교육이 세계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대구 수성구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별도 기념행사 없이 정례조회 참석 후 장마철 수해 위험지역 현장을 방문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올해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역대급 폭우가 올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진밭골 생활체육시설 조성지, 범어천·신천 합류 지점인 중앙고 앞 배신교 재가설 공사 현장, 매호 빗물펌프장 등 지역 내 수해 위험지역을 살폈다.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산 성동 지역 응급 복구지 공사 현장도 집중 점검했다.
대구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1일과 28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쉼표 휴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은 ‘다육이 화분 제작’, ‘감자 수확 및 요리 오감 체험’ 등 다양한 자연 친화적 체험을 함께하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윤석준 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7.1~8.30)동안 계곡 등 주요피서지를 중심으로 물가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숙박,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가격표게시, 요금 초과 징수, 불법이용료 징수 등을 점검해 건전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역상인회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착한가격업소, 지역상품 이용 홍보와 물가안정 캠페인, 상권 가격동향 파악 등 물가 모니터링도 활성화 할 방침이다. 박현국 군수는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오고 싶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상인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일 '갑질 없는 경북! 갑절로 행복한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철우 도지사, 박소영 경북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해 출근길 갑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직장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갑질을 예방하고, 모든 직원이 상호 존중의 문화 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달 28일, 동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재선에 성공한 동구군위군을 강대식 의원, 초선 동구군위군갑 최은석 국회의원, 대구시의원(김재우 의원, 박소영 의원, 이재숙 의원, 권기훈 의원),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 동구청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전 세계 인구 고령화로 전통의약‧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한의약 전문가 확보를 위한 ‘2024년 2차 한의약 산업 분야별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 교육은 △한약재 △조제 및 제조 △응용산업 △서비스 산업 △한의약 기초이론 등 6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약재 과정’은 한의약 제조업소(GMP) 제도 안내 등 한약재 생산, 가공, 유통 관련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내용이며, ‘조제 및 제조 과정’에서는 의료기기의 허가제도 개요와 임상시험 방법 등을 알려준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장마철을 앞두고 취약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태풍과 국지성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마철에는 지속적인 강우로 인해 지반이 연약화 되어 축대 붕괴 위험이 있으며, 높은 습도로 인해 전기전도도가 상승해 감전 사고 위험이 증가한다. 게다가 강풍으로 인해 자재가 낙하하거나, 작업자가 미끄러져 추락할 위험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포항제철소는 과거 유사한 사고 사례를 분석하여 잠재 위험을 발굴하였으며, 작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였다. 특히, 포항제철소는 전기실 벽면 및 천장의 빗물 누수 여부를 확인하고, 냉천 제방둑 설치 상태를 점검하여 비상 정전을 대비하였다. 또한, 지붕과 벽체의 컬러 시트 고정 상태를 확인하여 강풍에 의한 탈락을 사전 예방하고, 지하 Culvert의 펌프 정상 작동 여부와 피트 커버 및 배수로 상태도 점검하였다.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울진군 남부청년발전위원회 회원 22명이 후포해수욕장과 후포 6리 해안변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달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보건산업기술대학Ⅱ에 디지털 치과기공 센터를 개관했다. 대구보건대는 아시아권에서도 가장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인도네시아에 선진화된 디지털 센터를 구축해 글로컬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된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ODA)의 일환으로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2022년 전문대학 최초로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5년간 총 1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구보건대는 협력 대학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을 선정하고 2021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도네시아는 급격히 변하는 치과 디지털 분야에 대한 커리큘럼과 전문 인력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현지에는 총 6개 대학만 치기공학과가 개설돼 있다. 6개 대학이 배출하는 치과기공사가 부족해 일반인들이 보건의료 현장에서 배워서 작업을 이어간다. 현지 치과기공 환경이 열악해 치기공 제품의 품질의 완성도가 높지 않고, 치과대학-치기공과를 나온 면허 소지자가 매우 제한적이라 상류층만이 혜택을 받고 일반인들은 불법 치료를 받는 실정이다. △인도네시아 치기공 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시킬 ‘디지털 치과기공 센터’ 개관. 대구보건대학교가 가진 치과기공 산업에 대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협력 대학에 전수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이 가장 급선무였다. 대구보건대는 1차년도 사업기간인 2022년도부터 올해까지 ‘디지털 치과기공 센터’ 구축에 힘을 실었다. 일반적으로 ODA사업은 건물을 짓는 것부터 시작되는 사업이 많으나 대학은 협력 대학과의 적극적 의견 공유를 통해 대학 내 공간을 확보해 내부 공사를 진행했다. 수원국의 경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직접적인 지원이 드물지만 협력대학은 약 3000만원의 예산을 적극 사용해 컴퓨터와 장비 사용이 가능하도록 내부 시설 공사를 주도했다. 양 기관의 노력이 더해져 디지털 치과기공 센터는 모양새를 갖춰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와 업무협약을 맺은 아름덴티스트리가 장비 도입과 교수자 교육에 참여했다. 아름덴티스트리는 고가의 치과기공 장비를 설치하고, 직원을 파견해 장비 운영·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대구보건대는 한국에서 인니 진출을 준비하는 치과기공 산업체가 지역에 정주하고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 치과기공 센터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 협력대학 강당에서 많은 이들의 희망을 담고 화려한 개관식 행사를 개최했다. 개관식에 참여한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Ⅰ프라미터 아이리아나(Pramita Iriana)총장은 “우리 대학뿐 아니라 치과기공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센터는 인도네시아 치과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시킬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이상덕 대사, 인도네시아 보건부 의료인력 아리안티 아나야(Arianti Anaya) 총국장, 대구광역시 의료산업과 권건 과장,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이재목 학장, 케이메디허브 정지숙 주임, 버나디어 아이러와티 잔드라두이(Bernadia Irawati Tjandradewi) UCLG ASPAC 사무총장,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 레니 차이라니(Reni Chairani) 총장,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디지털 치과기공 센터 개관식과 2부 학술교류 워크숍으로 운영됐다. 1부에서는 센터 추진사업 안내와 ODA 사업 1차년도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2부는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 교수진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진, 아름덴티스트리, MKG,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 등이 협력대학과의 학술교류와 네트워크를 이어나갔다. 워크숍에서 양국은 인도네시아에서 디지털화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각 국의 치과·치기공·치위생 산업의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교류를 통해 현지 교원과 재학생의 디지털 이해도 향상과 한국의 우수한 치과기공기술을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대구보건대, 보건산업기술대학Ⅱ 그리고 국내 산업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력대학 재학생 우선 채용과 근로조건 향상 등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디지털 치과기공 센터 개관을 통해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거점을 마련해 신남방 핵심국가인 인도네시아의 교육 분야 역량 강화와 글로벌 산학협력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현재는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과 치과기공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나아가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디지털화를 이룰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센터를 활용해 협력대학 뿐 아니라 인니에 위치한 치과기공산업 관계자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익혀 아시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센터는 협력대학의 학생·교수·재직자 교육, 산업체 활용, 인도네시아 타지역 치기공학과 관계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8월 인도네시아 38개 폴리텍 대학 연합과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센터를 인니 전 지역의 치과산업 디지털화와 타 전공과의 교류장소로 주목하고 있다. 대구보건대는 향후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보건의료분야 전문 유학생을 국내에 유치하고, 산업체에는 안정적인 인력을 수급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인니 구강보건에 관한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치과기공 센터를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와 치과기공 산업의 허브를 담당할 첫 단추였다. 개관식 행사에 앞서 한아세안 한국 사무국 관계자는 치과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에 깊이 공감하며 협력기금활용사업 선정을 위한 계획을 검토하기도 했다. 사업이 진행된다면 인도네시아를 넘어 아시아 10개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화된 치과 기술을 전파해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구강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인도네시아 빈민가 봉사활동. “부모님 손을 붙잡고 검진을 받으러 온 아이들이 작년보다 많아졌어요”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가한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 2학년 김수빈 학생은 많은 인파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국내 인니 방문단들은 행사에 마치고, 사회환원 활동을 진행키 위해 봉사단을 꾸렸다. 봉사활동에는 대구보건대학교,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의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했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가 물품을 지원했다. 대학은 작년에 이어 구강보건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판초란 지구(Pancoran Subdistrict), 군웅 시가지(Gunung Urban Village)를 방문했다. 빈민가 주민과 어린이 350여 명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의치 세척활동, 구강병 예방교육 등 구강 검진 봉사를 실시했다. 작년 봉사활동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아이들을 데려와 검진을 받았고, 입소문이 나며 많은 현지 사람들이 몰렸다. 결국 예상인원인 200명을 넘어 250명이 방문해 불소도포제를 모두 소진하는 등 성공적으로 의미있는 행사를 마무리했다. 현지 봉사를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네트워크를 끈끈하게 만들어줬다. 봉사활동을 위해 현지 당국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받고 지역을 섭외하는 과정까지도 수월하게 이뤄졌다. 떠나는 봉사단에게 현지 주민들은 인도네시아식 인사를 건네며 따뜻하게 배웅해줬다.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한울원전 3호기의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한 ‘2024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피서지로 유명한 주요계곡 및 하천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