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7.1~8.30)동안 계곡 등 주요피서지를 중심으로 물가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숙박,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가격표게시, 요금 초과 징수, 불법이용료 징수 등을 점검해 건전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지역상인회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착한가격업소, 지역상품 이용 홍보와 물가안정 캠페인, 상권 가격동향 파악 등  물가 모니터링도 활성화 할 방침이다.박현국 군수는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오고 싶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상인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