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1일과 28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쉼표 휴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은 ‘다육이 화분 제작’, ‘감자 수확 및 요리 오감 체험’ 등 다양한 자연 친화적 체험을 함께하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윤석준 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인지재활프로그램, 가족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어르신과 가족은 동구치매안심센터(053-662-4164)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