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에 지인주 신임 소장이 부임했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먹는물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제2조(수질기준) 및 제4조(수질검사의 횟수)에 따라 지역 내 정수장 2개소(황금, 지례)에 대한 정수 수질검사를 전문 공인기관에 의뢰해 매월 하고 있다. 또한, 매월 53개 항목 및 매 분기 59개 항목과 매일 6개 항목(맛, 냄새, 색도, 탁도, 수소이온농도(pH), 잔류염소)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를 김천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수질검사 결과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성주군 성주읍은 성주읍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도시재생 2단계 사업의 성과물인 성주어울림복합타운이 완성됨에 따라 1층 행정복지센터로 이전해, 민선8기 2주년 출발과 함께 업무를 시작한 것이다. 1989년 2월에 준공해 35년간 주민들과 함께 한 성주읍행정복지 센터는 지난달 28일 마지막 업무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며 긴 세월동안 성주읍의 중심을 지키고 있던 성주읍행정복지센터 철거 소식에 주민들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천시는 높은 생산량뿐만 아니라 호두 과육 비율이 약 48%로 국내외 어떤 호두보다 월등하고 산림청으로부터 59호 임산물 지리적표시제 인증까지 받은 김천호두를 활용해 ‘김천호두막걸리’ 생산하고 지난 1일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천호두막걸리’는 대덕면 농업인회사법인 ‘백년주조’에서 제조한 것으로 김천시 식품개발팀에서 국비를 확보해 지역 농산물 소비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추진한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사업’과 지역 특화 식품개발 시험 연구를 통해 개발된 지역 특산주이다. 또한 ‘김천호두막걸리’는 일반 막걸리와는 달리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했으며 발효 시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김천 쌀과 누룩으로만 발효해 숙성시킨 제품으로‘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특산주 제조면허를 취득한 전통주이다.
울진소방서는 전기차 및 충전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충전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화재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화재는 2021년 24건, 2022년 44건, 2023년 72건으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차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주로 충전·방전 중 화재가 발생한다. 화재 시 1천℃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 폭주 현상으로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재발화 가능성도 높다. 충전시설 화재 예방법으로는 △젖은 손이나 물기 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만 사용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하기(1차량 1소화기 필수) 등이 있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전기차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홍
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부터 청렴도 향상 계획을 수립해 지난 3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자산동 청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1일 화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수강생과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울진군의회는 대한민국 시ㆍ군ㆍ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임승필 전반기 의장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시ㆍ군ㆍ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표창 대상자를 심의·의결하여 최종 선정한다.
김천시는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자 '줄이자 탄소, 살리자 지구'라는 슬로건으로 7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으로 ‘음식은 먹을 만큼만!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요’를 실천하고 있다
울진군의회는 지난 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9대 울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9대 울진군의회 후반기 시작을 알리는 이번 기념식은 울진군의회 의원,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정희 의장은 “동료의원들과 함께 개원 첫날에 품었던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하는 한편, ‘군민의 행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집행기관과 소통하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1일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3명(최우수 1, 우수 1, 장려 1)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ㆍ추진, 행정효율 향상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사례 9건을 추천받아 사전심사 및 온라인 시민투표,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모범공무원 수여식과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달 27일 김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천연염색 기초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 제8대 서장으로 배병학 총경(50)이 지난 1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배병학 서장은 취임사에서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갖추어 보다 촘촘한 해양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함정·파출소·상황실은 물론 각 부서가 제 역할을 하여 신속하고 전문화 된 상황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포스코엠텍(사장 송치영)이 지난달 26일 자동화R&D센터(영일만산단로88번길 153)에서 포장설비 로봇자동화 공동 기술개발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스코엠텍 송치영 사장, 유일로보틱스 김동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철강포장 공정의 생산성 향상 및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위한 로봇자동화에 대한 상호 공감대에서 시작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스코엠텍의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기억성장학교(기억아장치매교실, 기억뚜벅인지강화교실, 기억깡총예방교실)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지난달 25일 가졌다. 기억성장학교 3개 교실에서는 치매환자, 인지저하자, 정상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인지강화 활동(운동, 수공예, 목공예, 요리 등)과 지역은행과 연계한 보이스피싱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칠곡군은 지난달 27일 지천면 연화리 주민 이재춘씨로부터 참외 94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민선 8기 2주년 기념사를 통해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기념사에서 “‘시간은 쏜 화살과 같다’라는 말처럼 민선 8기 취임 선서를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라며 “초와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며 단 하루의 쉼표 없이 중앙부처를 찾고 현장 곳곳을 누볐다”라고 전반기 2년의 소회를 밝혔다. 권 시장은 “노력의 결과, 오랜 숙원사업인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유치되고,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특구,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3대 특구 도전을 모두 이뤄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가산단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이어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까지 안동은 바이오생명 산업의 새 국면을 맞이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낙동강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도 구체적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안동댐 맑은 물을 하류에 공급하는 등 물산업 발전을 위한 동력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민선8기 후반기 시정에 대해서 “민선 8기도 혁신 또 혁신하겠다”라며 “정주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의 351 비전 달성을 위해 역동적인 시정을 꾸려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안동댐 일대에 상설수상공연장과 마리나리조트, 수륙양용버스 등 안동댐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구)안동역사 부지는 문화관광타운을 조성하고 폐선구간은 레저스포츠 힐링로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통시장의 브랜드를 제고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생활밀착형 사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며 “조직개편을 통해 업무를 더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며 주요 시정 과제를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권 시장은 끝으로 “우리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 보자”며 “어려움 속에서도 정치는 또 다른 가능성의 예술이라는 말을 믿는다. 민선 8기 후반기에도 혁신 또 혁신하며 전진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제21대 박용조 경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장이 지난 1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예천군의회는 지난 1일 오전 10시 남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9대 예천군의회 후반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예천군 의원 일동은 충혼탑에 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