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대출이 한계에 이르자 2금융권에서까지 돈을 빌린 자영업자들이 높은 금리와 소비 부진 등에 '상환 불능'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이들의 금융업권별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이미 9∼10년 내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고, 특히 저축은행 연체율은 거의 10%로 육박했다. 더구나 자영업 대출자 10명 가운데 6명은 3곳 이상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로, 이들은 평균 4억2천만원에 이르는 빚을 안고 있다. 22일 한국은행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개인사업자대출 세부 업권별 연체율'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현재 비(非)은행, 이른바 2금융권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4.18%로 집계됐다. 이 통계는 금융기관들이 제출한 업무보고서에 기재된 실제 대출·연체 등 현황을 집계한 결과다.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2년을 맞았다.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박남서 영주시장이 어느덧 임기 반환점을 돌며 영주시는 경제와 문화, 도시 인프라 등 국가가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들에 선정됐고, 개청 이래 최초로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시작하는 등 지역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영주시의 미래를 위한 가장 큰 현안 사업으로 손꼽혀 온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지정 승인과 영주댐 준공을 모두 이뤄내면서 지역 경기 침체와 지속적인 인구감소 문제 등 시대적 숙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현실화했다.
올해 9월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이 22일부터 시작됐다. 수련병원들은 정부 요청에 따라 이탈 전공의들을 사직 처리하고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의대 교수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뽑는 전공의의 교육을 거부하겠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시작 전부터 파행 분위기다. 22일 의료계와 정부에 따르면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의 수련병원은 이날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 이달 말까지 지원을 받는다. 앞서 정부가 수련병원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요청한 결과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사직처리 결과를 제출했고, 전체 전공의 1만4천531명의 56.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지급을 위한 특별법을 야당 단독으로 처리했다. 또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건조정위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을 야당 단독으로 처리해 전체회의로 넘겼다. 거대 야당은 두 법안을 7월 임시국회 내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계획이다. 이재명 전 대표가 발의한 민생회복지원금 관련 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국민에게 25만~35만 원 범위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했다. 총 12조~18조 원의 재원이 필요하다. 올해 심각한 세수 결손과 재정 적자 등을 감안하면 정부로선 수용하기 어렵다. 현금 지원 정책은 당장은 달콤해도 물가 급등과 고금리 장기화를 가져와 기업과 취약 계층의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또 재정 건전성 악화와 국가 신인도를 떨어뜨리고 미래 세대에게 빚 폭탄을 떠겨주게 된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이 무르익어 가고 있는 대구경북(TK) 행정통합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을 뒤늦게 쏟아내고 있다. 이 문제가 어제 오늘 얘기도 아니고 벌써 오래전부터 논의 돼 왔고 착착 진행돼 가는 상황에 터져나온 박 의장의 날벼락 같은 발언으로 큰 혼란을 주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은 내년 7월부터 1년간 행정통합을 시범운영하고 경북북부지역 민심 달래기로 문경에 카지노 등 대규모 관광위락시설 건립계획까지 나온 마당에 뜬금없이 터져나온 박성만 도의장의 발언에 황당해 하고 있다. TK 행정통합은 이미 수개월전부터 논의 돼 왔고 주무부처인 행안부 이상민 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6월 만나 실무적인 논의까지 했다. 또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 18일 최상묵 경제부총리를 만나 TK행정통합에 필요한 정부차원의 협조까지 구해놨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7일 경산 경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에서 도내 8개 시군 중학생 21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경북 학생 경제 퀴즈 한마당'이 성황리 열렸다. 이번 경제 퀴즈 한마당은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뉴스1 대구·경북이 주관한 실물경제에 관한 골든벨 형식의 경제 퀴즈 대회로 경제특강과 함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경제 퀴즈 한마당에 출제된 문제는 경북교육청이 개발해 보급한 2024 중학교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는 실생활과 연계된 실물경제 위주의 주제로 10차시 과정으로 개발돼 중학교 경제교육에 두루 활용되고 있다. 그동안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를 수업과 동아리 활동 등에서 배우고 익힌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은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 장학금 10만원이, 금상 수상자 1명에게는 장학금 20만원, 최후의 1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경북교육감상과 장학금 30만원이 수여됐으며, 대상의 영예는 영천여자중학교 1학년 배해인 학생이 차지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미래를 향해 달리는 경제 버스와 찾아가는 경제 교실, 경제교육 학생동아리, 지역 맞춤형 경제교육 등의 체험·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장래 경제활동의 주체가 될 학생들이 슬기롭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우리나라 경제의 주체인 우리 학생들이 삶에서 맞닥뜨리는 경제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우리 교육청에서 자체 개발한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를 토대로 학생들이 실생활 경제에 대한 소양을 쌓는 유익한 시간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잘 적응하고 풍요로운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북교육청은 22일 구미 형남초등학교 급식소와 다목적 강당 증축 공사 사업에 대한 설계 공모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설계 당선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설계 공모의 대상은 설계 용역 추정 금액 1억원 이상이며, 해당 교육시설은 기관·청사와 도서관 신축, 교사 신축과 개축, 교사동·다목적 강당·급식소 증축 등으로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을 통해 신청받아 시행하고 있다. 설계 공모 심사는 건축 분야 교수와 건축사·기술사 등 외부전문위원 7~10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작품에 대한 평가와 심의·투표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 형남초등학교 급식소와 다목적 강당 증축 공사 설계 작품 선정 심사위원회에는 전문위원 7명이 참여했으며, ‘건축사사무소 이인건축 대표자 정형봉’ 씨를 최종 설계자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 위원들은 당선된 작품의 학생 학습권 확보와 효율적인 급식소 운영을 고려한 이동 동선 반영을 높게 평가했다. 설계공모심의위원회의 심사 모습은 경북교육청 맛쿨멋쿨TV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형남초등학교 급식소와 다목적 강당 증축 공사 사업은 구미시 형곡동로 1-5 형곡초등학교 운동장 부지에 급식소 363㎡, 다목적 강당 822㎡ 총 1185㎡ 지상 2층 규모로 57억원을 투입해 2026년 3월 개관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초등학교 학생들은 성장과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단계에 있다”라며 “쾌적한 급식실 환경과 비가 와도 뛰어놀 수 있는 시설 마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경북교육청은 지난 20일 구미 경운대학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경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성황리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학교에서 53개 팀,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대회 전부터 준비해 온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경연은 성인 심정지 발생 상황과 대처 행동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나리오 기반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응급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응으로 5주기 심폐소생술(심폐소생술 1주기: 가슴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과 자동심장충격기 실기를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통해 학교 구성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종식 교육감은 “급성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신고와 심폐소생술 시행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라며 “경연대회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강
경북교육청은 지난 13일과 20일 각각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구미코(GUMICO)에서 운영한 ‘2025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를 15000여 명의 경북지역 교육 가족들의 참여와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는 전국의 73개 대학과 기관이 참여하는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대입 상담’, 의료계열 특강 외 총 6개의 ‘맞춤형 수시지원 전략 특강’, 대학입시 선배들의 실질적인 대입 준비 경험을 공유하는 ‘학과별 멘토-멘티관’ 등 관심에 따라 필요한 대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 사전 신청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번 박람회는 경북지역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경주와 구미지역에 1회씩 운영하며 경북지역 교육 가족들의 참여 편리성을 높였다. 또 지난해 박람회에서 멘토-멘티관 개설하고, 올해는 고1, 2학생들을 위해 전용관을 도입·운영하는 등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는 경북지역에서 대입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의 협력으로 경북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교 밖에서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위해서 탐색을 이어가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120여 명이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대학별 상담 부스’에 참가했다. 또한 경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별도의 설명회를 진행해 대입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도 대입과 관련된 충분한 정보를 전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는 대학 입학에 대해 고민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북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박람회를 통해 얻
경북교육청은 22일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선생님들의 업무경감을 위해 ㈜메가박스(MEGABOX)와 영화·매점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해 가정 친화적인 생활 기반 조성은 물론 저출생·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메가박스(일부 지점 제외)는 올해 12월 말일까지 경북지역 학교(유․초․중․고)의 단체 영화관람 시 기존 관람료 할인 외에 영화관 내 매점의 러보콤보세트(2인용, 팝콘맛 변경 가능)를 최대 3900원까지 할인된 8천원에 제공한다. 또 경북 학생과 학부모라면 주중과 주말에 상관없이 메가박스의 온라인 쿠폰 제공으로 입장료와 매점 이용을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영화관 할인 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방법은 메가박스 해당 홈페이지와 경북교육청 인공지능 학교지원종합자료실,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구미지역 한 초등학교 선생님은 “학교에서 영화관람 체험학습을 진행하면서 간식비 예산 한도 초과로 아이들에게 영화관 매점의 간식을 지원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영화를 보면서 간식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는 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견인하는 또 하나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저
새마을문고 중앙회 구미시지부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30일간(주말 포함) '2024 새마을문고 피서지 독서 문화시설'을 운영한다. 피서지 독서 문화시설은 낙동강 체육공원, 산동물빛공원, 지산샛강생태공원, 금오산 여리숲 등 4개소에서 운영하며, 새마을문고 중앙회 구미지부 임원과 회원 120여 명의 자원봉사로 매일 오후 4~6시까지 운영된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 1500권을 구비한 새마을이동도서관 차량이 배치돼 시민 누구나 1인당 2권씩 무료로 도서를 대여할 수 있고, 도서 대여 외에 에코백, 비행기, 캘리그라피 책갈피, 꽃부채,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1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24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했으며, 업체의 신뢰도, 지역 대표성, 제품의 우수성 등을 심의해 최종 13개 업체, 24개 답례품목을 선정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의 진행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과 함께 지역 시민과 상주시 공무원이라는 두 가지 정체성에서 균형감을 갖고, 주도적인 지역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식을 모색하며 탐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경북도는 9일 경북도청신도시 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북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경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시상식이 성황리 열렸다. ‘2024년 경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는 도내 장애인들의 예술적 관심과 잠재 능력을 향상해 자립·재활 의지를 다지고, 예술 활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로서,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의 작품 관람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장애 문화예술인을 발굴해 왔다.
상주 한국한복진흥원은 지난 17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한복문화교육의 발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으로 어린이 전시연계형 한복 교육과 체험 공간 ‘어린이 한복놀이터’ 체험전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복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신체놀이와 감각체험을 통해 한복문화에 친숙해지도록 유도하고자 마련한 공간이며, 한복놀이터 이용의 첫 번째 주인공은 상주시에서 유일하게 한복이 유치원복인 원광유치원 어린이들 20여 명으로 정해졌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상주적십자병원과 ‘공공의료 확대 사업’으로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었다. 따라서 지난 19일부터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 120여 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청소년에 따라 부인과 진료도 받을 수 있으며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사후 관리와 각종 예방 접종까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어 지역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복지가 향상될 전망이다
상주시 함창읍 함창터사랑모임은 지난 19일 국도3호선 함창읍 윤직리 진출입 4개 구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쳣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자연보호협의회 24개 읍면동 회원과 함창터사랑모임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함창 윤직-문경(국도3호선) 간 도로 진출입로 4개 구간 도로변 잡목을 일제 정비해 시야확보와 경관을 개선하는 등 쾌적한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도는 22일, 제3대 경북도 총괄 건축가로 현택수 경일대학교 명예교수를 위촉했다. 총괄 건축가는 임기 2년간 건축과 공간환경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도가 시행하는 공공건축, 임대주택 건설사업 등의 기획, 설계에 대한 자문ㆍ조정을 통해 수준 높은 건축 도시 공간 조성 역할을 한다. 현택수 총괄 건축가는 경북 청송 출신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9년부터 2014년까지 경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3일 오전 10시 모서면 화현 저수지에서 열리는 준공식에 참석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오전 10시 도청 원융실에서 열리는 실·원·국장 간부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