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9일 영동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의 시공사로 디엘이앤씨 주식회사 컨소시엄(디엘이앤씨/지평토건)을 낙찰자로 선정했다. 낙찰가는 5538억원이다. 이번 입찰에는 입찰자의 공사수행능력, 시공계획 및 입찰가격 등을 종합 심사해 합산점수가 가장 높은 사업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종합심사낙찰제’를 적용했다. 특히 과도한 가격경쟁 보다는 기술경쟁을 유도키 위해 기술분야에 높은 배점을 부여해 최적의 시공품질과 기술능력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키 위해 노력했다. 한수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입찰을 위해 입찰예상 업체와 한수원 임직원간 비공식 접촉을 일체 금지하고 비리신고센터를 운영했다. 또한 5배수 이상으로 구성된 사내·외 전문인력 풀에서 추첨을 통해 평가위원을 선정했으며, 입찰사의 시공계획서를 익명으로 작성하게 하고 위반 시 실격처리 하는 등 2중, 3중으로 공정한 입찰을 진행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영동양수발전소 1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5월 28일 제2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약 72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8일 0시 10분께 발전을 재개했다고 9일 밝혔다. 월성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무정전 전원계통 충전기 및 축전지 교체, 저압터빈 분해점검, 증기발생기 검사 등 주요 설비 점검 및 기기 정비 작업을 수행했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수행한 결과 원자로 및 관련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동법 허가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월성 2호기는 지난 8일 0시 10분 발전을 재개해 9일 0시 30분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경주시는 내남면 신농업혁신타운 내에 스마트팜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가능한 시설원예 전문교육장을 건립한다.
구미시가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의료 공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수련병원에 3억원의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9일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2024 을지연습'에 참여할 재난 안전 상황실 근무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했다.
김천시는 지난 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 8일 농림지에 동시 발생하는 돌발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와 협업 방제 작업을 했다. 이번 협업 방제에서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을 대상으로 다목적 방제차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동원해 임도, 산림 연접지와 산림지역에 지상 방제를 했다. 김천시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의 생활사를 고려해 적기에 방제를 시행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로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이번 협업 방제를 했으며, 방제 작업 이후 돌발해충의 발생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방제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경주시가 국가철도공단 주관 올 상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 공모사업에 ‘북경주 주민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그간 지역 주민들은 지난 2019년부터 안강지역에 공설테니스장 등의 생활체육시설 건립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에 시는 주민 접근성과 기존 폐철도 활용 사업의 주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 3월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시는 옛 안강역 남쪽 일원 4040㎡ 면적에 다음해 12월까지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테니스장 2면, 족구장 2면을 조성한다. 여기에 보행로, 진입계단, 녹지공간도 함께 만든다. 이로 인해 옛 안강역 일원은 앞서 추진 중인 북경주 복합문화복지센터 및 안강문화의 뜰을 내용으로 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문화복합 복지공간으로써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울릉군은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연안어장에 참돔 치어를 방류했다. <사진>
어떤 부류의 글쓰기를 하던지간에, 글쓰기에 있어서 분별력과 확실성을 배제하고 글을 쓰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글은 영구성의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쓰는 순간 돌이킬 수 없다. 시대의 발전과 다양한 글쓰기 도구의 등장으로 수정과 정정이 다소 쉽다는 점은 확실히 차별되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으나, 글쓰기가 본업이거나 본업에 버금갈 만큼 중요한 위치에 소속되어 있다면 분별력과 확실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글쓰기를 해야 한다.
제33회 하계올림픽이 프랑스 파리에서 17일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모두에게 활짝 열린 대회이자 모든 사람이 일원이 된다는‘완전히 개방된 대회’슬로건 아래 전세계 40개국 2000여명의 외국 경찰을 협조 받아 안전하게 올림픽을 치렀다. 혁명의 도시 파리답게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며, 자유를 누리고 안전을 보장 받아야 한다는 당연한 가치를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른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평가받던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사업에 느닷없는 돌발 변수가 생겼다. 대구시는 주민 민원이 예상되는 1043만㎡(315만평)에 달하는 ‘공용화기 사격장’을 군부대와 함께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7일 발표했다. 이전하는 군부대보다 더 넓은 '공용화기 사격장'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군 부대 이전에 급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발표 당시엔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고 있다가 왜 이제와서 느닷없이 공용화기 사격장을 추가시키라고 하느냐다. 공용화기 사격장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불을 보듯 뻔한데, 어떤 지자체가 좋아하겠나. 당장 대구 군부대 유치를 희망했던 5개 시군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결국 공용화기 사격장과 같은 중대한 문제는 사업 초기에 공지해야 지자체와 주민들이 정확하게 판단하고 유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데, 뒤늦게 추가로 한다는 것은 꼼수에 불과하다. 공용화기 사격장까지 온다면 굳이 군부대를 유치할 필요가 있겠느냐, 다시 재검토하자는 분위기로 돌아섰다.
코로나19의 공포감이 다시 엄습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를 선언했던 게 불과 4개월 전이었는데, 다시 도진다고 하니 걱정이다.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빠르게 재확산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7월 4주 차 465명으로 한 달 전(63명) 대비 7배 넘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구도 1명에서 갑자기 27명으로 늘어났다. 2024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들 사이에서도 수십 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는 'KP.3'라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의학계는 설명하고 있다. 기존 변이보다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는 것이다. 요즘 주변을 보면 감기인 듯 코로나인 듯 구분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다. 자칫 방치하다간 제2의 코로나 사태를 맞지 않을까 걱정된다.
경북도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5개 도시개발공사 중 2위로 ‘나 등급’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경북 지역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재무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신규 국가산업단지 2개 지역(울진, 안동) 사업시행자 참여 △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200호(道단위 최대규모) 약정 체결 △저출생 문제 적극 대응을 위한 양육친화형 공공임대 ‘행복드림주택’ 756세대 공급 예정 △22개 시·군 상생협력 플랫폼 ‘두레마당’ 발족으로 국토부 지역활력타운 공모 선정 △울진 육상풍력발전단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지속가능성 확보 △경북도 ESG 확산 협의체 구성을 통한 ESG경영 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특히 이재혁 사장의 취임 3년차인 지난해는 창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방공사 최초로 1등급을 달성하고 공직유관단체 중 유일하게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은 이번 경영평가 결과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경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이번 성과는 도민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덕분이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북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개발공사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발판삼아 지역활력 회복, 저출생 대응 등 국가정책과 도정과제를 더욱 적극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경북 대표 공기업으로서 차기년도 평가시 ‘가 등급’ 재
농협 경북본부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9일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쌀 소비가 급감하고 산지 재고과잉과 쌀값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벼 매입농협이 많이 힘든 가운데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추진을 위한 기관별 상호협력과 정보공유 강화, 전 국민 아침밥 챙겨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에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경북 쌀 활용 촉진으로 농가 상생 도모와 농업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가치 확산과 재난 및 취약계층 물품지원 등 지역의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키로 했다.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우리 쌀 소비확대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침밥 먹기와 쌀 소비촉진 업무체결을 할 수 있게 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농협도 쌀의 대한 중요성과 인식전환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2일 오전 8시 30분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지난 8일 (주)쌍방울과 (주)비비안은 영양군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내의, 팔토시, 마스크 등(44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서울의 심장을 붉게 물들일 '2024년 H.O.T페스티벌’이 오는 29일 시작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우리 민족이 항상 가까이 두고 즐기는 빨간 맛, ‘고추’에서 ‘H.O.T페스티벌’까지 알아두면 쓸데 있는 H.O.T페스티벌 잡학사전을 알아보자. ▷일년 중 '3'일, '3'가지 핵심 영양소 일년 중 단 '3'일, 올해는 오는 29~31일까지 고추계의 ‘에O메스’ 영양고추를 수도권 시민들이 가장 가까이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2024년 H.O.T페스티벌’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산지 직송 고추를 사러 와도 좋고 단순히 축제를 구경하러 와도 좋다. 24년 여름 갓 수확한 햇고추를 가장 양심적인 가격에 가장 신선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콘크리트 도시 안에서 가장 자연적인 영양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도 될 수 있다. 24년 8월 여름의 폭염보다 더 뜨거운 축제의 현장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영양고추는 왜 명품고추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을까? 뛰어난 맛은 기본, 다른 지역의 고추보다 풍부한 '3'가지 영양소가 그 답이다. 당질은 전국평균보다(100g 기준) 1.6g, 섬유질은 1.1g 풍부하며 각종비타민 역시 전국평균보다 적게는 4배, 많게는 7배 풍부하다. 여기에 색깔마저 곱고 선명하니 ‘맵단맵단’ 영양고추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즐거운 '6'가지 프로그램, 김장 필수 “6”가지 재료 눈으로만 보는 전시회가 아니다.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6”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된 ‘H.O.T페스티벌’을 미리 살펴보자 먼저 메인 무대 진행자에게 도전하는 ‘MC를 이겨라!’ 아쉽지만 이건 현장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다음으로 눈대중으로 무게를 맞추는‘고추무게 맞추기’, 칼솜씨를 겨뤄보는 ‘고추 얇게 썰기’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자와 우승자에게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용기내어 꼭 도전해 보시길 추천한다. ‘타임세일 행운의 룰렛’으로 명품 농산물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가져갈 수 있는 행운을 누려보시라. 불필요한 개막식을 최소화하고 상생의 의미를 더하여 서울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개회세레머니 행사’직후 나눔행사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영양고추홍보사절 H.O.T퍼레이드’는 행사장의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김장에서 가장 필수적인 “6”가지 재료. 고추, 배추, 소금, 마늘, 생강, 액젓 중 3가지 재료를 ‘H.O.T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다. 말이 필요없는 ‘영양고추’, 바다의 보배‘ 신안소금’, 마늘 중의 마늘 ‘의성마늘’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해 김장준비는 ‘H.O.T페스티벌’을 추천한다. ▷평균 방문객 '9'만명 '9'만명. 온국민을 거리두게 만들었던 COVID-19시국 이후 2년 동안 개최된 ‘H.O.T페스티벌’ 평균 방문객 숫자다. 지난해 행사장에서 15억원 가량의 농산물을 판매했고 재고가 조기 소진돼 직거래 주문만 추가로 6억 원이다. 많은 사람이 모였지만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올해 역시 주최측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준비한다고 전했다. 인구 1만6천여 명의 작은 시골, 그곳의 농가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겨울부터 모종을 준비하고 가장 무더운 8월 고추를 수확했다. 방문객들은 올해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고추를, 농부들에게는 명품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소비자를 만날 기회를 올해 ‘H.O.T페스티벌’이 제공할 것이다. 유난히 더웠던 8월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최근 구미시 소재 ㈜탑런토탈솔루션이 적십자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매월 5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의 생계, 의료, 주거, 교육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특히 1989년 설립된 ㈜탑런은 플라스틱 사출, 스티로폼 발포 성형, 전자부품, BLU, 회로 모듈, 금형 제작 등 전자부품 전문 제조 업체로, 2023년 LG전자 협력사 ESG 행동규범 심사 완료 등 LG전자, LG디스플레이에서 요구하는 ESG 경영 가이드라인을 지난 2022년부터 이행하고 있으며, 2023년 구미 취약계층을 위한 혹한기연탄 봉사활동, 칠곡군고향사랑기금 500만원 기탁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근 대표는 “적십자 ESG실천기업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과 희귀난치병 아동, 보호종료 자립준비청년, 취약계층에 온정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탑런은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나눔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 기업들이 많아질수록 지역에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의 삶이 따뜻해진다. 나눔 동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탑런은 국내·외 총 14개의 법인을 갖추고 있으며, LG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주요 대기업들을 주고객사로 사업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기업 공개(IPO)를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10일 오후 2시 48분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한 주차장에 주차된 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선 소방 당국은 9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 1대가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차된 차 엔진룸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