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은 9일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돌아보며,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을 위로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산불피해를 입은 임하면과 남선면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지원을 실시한다. 지금은 봄철 파종과 정식을 위한 로터리작업, 두둑짓기, 비닐피복 등 주요 농작업이 진행돼야 할 시기지만, 지난달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많은 농가의 가옥과 농기계가 불에 타 농업인의 마음도 함께 타들어 가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농업기술원과 안동을 비롯한 도내 16개 시군 농기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터리작업, 두둑짓기 등을 지원하며 고추를 비롯한 노지작물 정식 준비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번 산불로 경북지역에서는 트랙터 281대, 관리기 2,165대, 경운기 628대 등 총 6536대(4월 3일 기준)의 농업기계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고, 그중 안동에서만 2200여 대가 피해를 입었다. 이번에 긴급 운영되는 영농지원단은 도내 농업기계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돼 트랙터, 관리기, 피복기 등 36대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농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산불로 화상병 방제 약제 및 종자가 소실된 농가에 조속히 약제와 종자를 공급해, 빠르게 영농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지원할 예정이다. 영농지원 발대식에 참석한 권기창 안동시장은 “영농작업은 제때 진행해야 하므로 시간이 관건이다. 산불로 상심이 큰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러 오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불 이재민들이 조속히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하고 하루빨리
고령군은 지난 7일 지역 내 7개 장애인단체 실무자 간담회를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 행사 준비와 단체의 소식을 전하는 화합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간담회를 통해 △단체별 특수시책 소개 △산불피해지역 성금 지원현황 소개 △단체별 행사 소개·동참 협조를 구하는 등 여러 단체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또한 도민체전을 앞두고 장애인 체육대회가 소외되지 않도록 고령군체육회도 방문해 의견을 전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북삼읍 금오동천에서 ‘찾GO 알리GO 돕G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eco칠곡 벚꽃길 걷기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칠곡호이복지톡’과 ‘마음안심서비스’ 앱 설치를 안내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했다. 장미진 북삼읍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 9일 오전 9시 30분 효령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5년 효령면 삼국유사청춘대학 입학식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부계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5년 부계면 삼국유사청춘대학 입학식에 참석한다.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지난 5일 안동중학교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을 응원하는 고사장 아웃리치(outreach)를 실시했다. 아웃리치란 ‘out’과 ‘reach’가 결합된 단어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특정 대상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안동시 대표 육아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안동맘수다방’에서 지난 7일, 경북공동모금회와 연계된 안동시행복금고를 통해 산불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 78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카페 회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정성껏 모은 기부금으로, 최근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맘수다방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맘수다방은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의료용품을 마련해 안동의료원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는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80만8천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노인회 500여 경로당 회원들이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성금으로, 산불피해 복구 및 피해 주민들의 생계와 주택 복구, 그리고 긴급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16교구 본사 고운사에서 지난 7일 안동시 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에게 쌀 4t을 전달했다. 4t 중 2t은 안동시에, 나머지 2t은 안동시 임동면에 지정기탁됐다. 이번 기부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도선사, 아기산 봉황사에서 후원했다. 의성군 단촌면에 위치한 고운사는 신라 문무왕 시기 의상대사가 창건한 곳으로, 고려의 문신이자 시인인 고운 최치원 선생과 인연이 깊어 ‘고운사(孤雲寺)’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림청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인 고운사길이 있으며, 템플스테이와 힐링 명상 프로그램으로도 알려져 있었다. 고운사도 이번 산불로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가운루와 연수전 등이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이재민들을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 도선사는 서울 강북구에 있는 절로 고려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서울 도심에서 가까운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로, 북한산 등산로와 인접해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이다. 봉황사는 임동면 아기산에 있는 절로 신라 선덕여왕 시기 창건됐다고 알려져 있으며, 본래 ‘황산사’로 불리다가 2006년 대웅전 사적비에서 봉황사라는 이름을 발견해 본래 이름을 되찾았다. 매년 쌀 등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 실천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안동시와 임동면에 전달된 쌀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피해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된 쌀은 이번 산불로 피해 입은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산불피해 지역 초등학교 5곳을 방문해 '아이행복 사계절 상상놀이 봄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POP-UP 자유놀이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시가 직면한 산불로 인해 심각한 재난 피해를 입은 지역 어린이들의 정서적 치유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한 ‘찾아가는 POP-UP 자유놀이터’는 산불피해 지역에 속한 임동면, 길안면, 남후면, 임하면, 일직면 각 초등학교를 방문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회 30명 이내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5가지 놀이존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놀이존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하여 구조물 만드는 ‘메이커 놀이터’ △디지털 피아노, 대형 드럼통, 마림바 등 다양한 소리의 세계와 만나는 ‘음악 놀이터’ △캔버스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질감을 가진 재료를 통한 ‘드로잉놀이터’ △재활용된 물품을 활용한 ‘UP & RE 사이클 놀이터’ △폐타이어, 폐흉관 등 역동적인 운동 놀이를 하는 ‘무빙 놀이터’로 구성돼 있다. 또한 시는 일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POP-UP 자유놀이터’를 다음달 4일부터 이틀간 도산면 한국문화테마파크 연무마당(놀팍 인근)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까치소식, 현수막 등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POP-UP 자유놀이터’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산불로 인한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자연 친화 자유놀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안전하게 다루고 스트레스를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안동벚꽃축제와 차전장군노국공주 축제 등 각종 행사가 전면 취소되는 등 관광업과 지역경제에 큰 타격이 예상됨에 따라, 안동시는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형산불 속에서도 안동시는 시민과 함께 하회마을, 봉정사, 만휴정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냈으며 주요 관광 명소도 피해 없이 보존했다. 그러나 산불피해 지역을 관광하러 오는 것에 대한 우려 등으로 안동을 찾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줄어, 관광업 등에 종사하는 지역민의 상심이 크다. 이에 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력한 붐업 전략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착한 관광, 안동으로 여행 기부’ 캠페인을 관광업계․관련 기관과 함께 적극 전개한다.
대구시 수성구 고산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나눔곳간’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번에는 회원들이 직접 메추리알조림, 두부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행복나눔곳간'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7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지원 프로그램 ‘2025년 그 곳을 선물합니다’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이 스스로 계획하고 떠나는 여행을 통해 진로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덜고, 자기주도적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여행경비가 지원된다. 여행 후에는 여행보고서 제출 및 여행경비 정산 과정을 통해 개인의 경험을 공유하고, 또래 간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성구는 이번 여행 프로그램 외에도 사전 욕구조사를 통해 파악된 요리 프로그램, 자립물품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여정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여행이 자립준비청년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성구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지속
고령군식품산업협회는 8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딸기잼, 국수, 간장, 단무지, 빵 등 30여 개 업체에서 기부한 다양한 식품을 고령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기부된 식품들은 고령군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령군식품산업협회는 지난 2014년 10월, 고령군 내 식품제조·가공업체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식품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진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따뜻한 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식품을 기부해 주신 고령군식품산업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식품들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고령군식품산업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수성구드림스타트와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학습 및 정서 지원을 위해 1:1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매년 대학생 중심의 자원봉사단인 ‘정신건강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일 수성구보건소 별관 5층에서 멘토(정신건강 서포터즈)와 멘티(취약계층 아동) 간 결연식을 진행했다. 멘토들은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학습 지도, 정서적 지지, 체험 활동 등 1:1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멘토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신건강 교육과 멘티의 문제 행동에 대한 대응법 등을 다루는 ‘슈퍼비전’ 교육도 함께 제공하며, 보다 전문적인 멘토링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정신건강 서포터즈’는 멘토링 활동 외에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각종 교육과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보다 많은 아동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계명대학교 미술대학과 공예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4월부터 ‘들안예술마을 들안캠퍼스’(수성구 들안로16길 34-10)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을 추진 중인 수성구와 지역 대학인 계명대의 협력을 통해, 공예디자인학과 졸업생의 창작 활동과 예비 취업·창업을 지원해 공예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문화경제를 함께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들안캠퍼스 시범사업은 수성구가 운영 공간으로 ‘공예 LAB실’을 지원하고, 계명대가 전문 지도 활동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청년 예술인의 창작 역량 강화와 문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계명대 추천 졸업생 5명이 참여하며, 입주 기간은 1년이다. 이들은 △창작 공예 및 굿즈 개발, 교육 커리큘럼 기획 △‘들안아트몰’ 아트마켓 참여 △지역 주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예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이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과 더불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 등 문화적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성공적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9일 오전 10시 2층 접견실에서 열리는 ‘수성미래교육재단 장학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대구 중구는 8일 삼덕기억학교 노인복지시설에서 ‘찾아가는 미용 봉사, 머리부터 손끝까지 실버살롱’ 사업을 시작했다. ‘실버살롱’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중구의 대표적인 재능기부형 복지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형 헤어·네일 서비스를 제공해 아름답고 활력 있는 노년의 삶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4~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헤어 서비스는 월 1회, 네일 케어는 격월 1회 제공된다. 첫 회차인 이날에는 삼덕기억학교 어르신 약 30명을 대상으로 커트 및 네일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대한미용사회 대구 중구지회와 대한네일미용사회 대구지회 소속 봉사자 1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삼덕기억학교, 어르신마을 노인복지센터와의 협조를 통해 서비스 대상자를 선정하고, 필요한 경우 일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찾아가는 실버살롱 사업이 거동하기가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과 삶의 활력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령군은 농지법 시행(1973.01.01.) 이전에 건축물 사용승인된 토지의 지목을 현실화하는 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비예산으로 추진한다. 농지법 시행 이전 건축물 사용승인 토지 지목변경사업은 농지법 시행 이전 주택·창고 등으로 형질변경 되었으나, 현재까지 지목이 농지(전, 답 등)로 남아있는 토지를 조사하여 현황과 일치하도록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8일,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문제 등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참여 인증을 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