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청년 예술가 지원 및 청년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2024 남구청년예술제 '남구와 벗-하다'가 9월 3일부터 열리는 ‘프린지 FESTA’를 시작으로 2주간 축제에 돌입한다. 올해부터 소규모 연주단체를 위한 ‘프린지 FESTA’와 대규모 그룹공연의 ‘청년예술제’로 세분화한 2024 남구청년예술제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11개 팀에 예비 청년예술인 ‘경북예술고등학교 챔버오케스트라’까지 총 12개 팀이 축제를 채운다. 먼저 축제의 Boom up을 담당하며 청년 예술인의 저력을 보여줄 소규모 공연, ‘프린지 FESTA’가 9월 3일~6일까지 나흘간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축제의 포문을 연다.
대구 달서구는 29일 23개 동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및 구청 통합사례관리사들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읍면동 복지기능 향상을 위해 23개 동 전체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중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등 복지수요가 높은 7개동(성당·신당·월성2·진천·상인3·송현1·송현2동)에는 복지행정팀 및 맞춤형복지팀으로 사회복지업무 부서를 이원화해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8일 대구달서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김 선물 세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구달서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매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생활 물품 등을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홍성민 대구달서우체국장은 “후원품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 도서관이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전문대 A그룹 1위에 선정돼 29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영진 도서관은 29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로써 영진은 2011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최우수 대학도서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날 시상식에서 4년제 대학교 A그룹 1위는 서울대가 차지했다.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는 도서관에 대한 투자와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한 교육·연구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376개 대학 도서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대학 재학생 규모에 따라 전문대 A그룹(4000명 이상), B그룹(4000명 미만 2000명 이상), C그룹(2000명 미만)그룹으로 구분, 총 4개 영역, 24개 지표를 평가·합산해 최종 최우수 대학 도서관을 선정했다.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이번 평가에서 리포트작성법 등의 대화형 LMS 이용자 교육과 게이미피케이션 책맹탈출클럽 운영, 인문학백일장 개최 등 학생들에게 맞춘 특화된 서비스로 각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서가 기획하고 학생(컴퓨터공학과)이 코딩한 북BTI와 독서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쉽게 책에 접근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실시해, 도서관 자료 이용률 향상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대학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북카페, 그룹스터디룸, 캐럴, 오픈형 열람실, 북큐레이션 공간 조성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송혜영 도서관 관장은 “우리 학생들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서선생님들이 좋은 아이디어와 기획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또 대학에서도 도서관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덕분에 늘 학생들로 붐비는 도서관으로 자리 잡았다. 미래 사회를 위한 문을 열어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도서관이 좋은 길잡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2학기 개강을 맞이해 1, 2학년 재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재학생 파크골프대회’는 학생들의 파크골프 실력 향상과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29일 구미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파크골프경영과 총 재학생 241명 중 203명이 참가했고, 51개 조를 편성해 36홀 개인전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졌다. 남녀 각각 최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가리는 이 대회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계명문화대와 울산과학대 LINC 3.0사업단은 지난 28일 계명문화대 보건관 회의실에서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계명문화대 LINC 3.0사업단 윤성덕 부단장과 울산과학대 LINC 3.0사업단 전유명 부단장 등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대학 LINC 3.0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LINC 3.0사업 우수 성과 창출을 위한 공유·협업과 함께 ICC 특화분야 및 2025년 지역혁신중심 RISE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성과공유 간담회에서는 산학연 연계교육 추진경과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계명문화대 LINC3.0사업단은 ICC 분야인 미래물환경안전ICC, 스마트교육서비스ICC, K-문화예술ICC를 소개했으며, 울산과학대 LINC3.0사업단은 스마트팩토리ICC, 산업융합콘텐츠ICC, 바이오·헬스케어ICC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 대학 LINC3.0사업단은 성과공유 간담회를 통해 ICC 핵심분야 프로그램 공동개발에
㈜서한이 지난 7월부터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을 비롯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온열질환 사고 0건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모든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진행 중인 냉(冷)3 캠페인 진행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여름철 고열작업 또는 폭염에 노출되는 장소에서 하는 작업은 열사병으로, 직업성 질병으로 규정되어 있다. 특히 공사현장에서 열사병으로 인한 1명 이상의 사망자 또는 열사병으로 인한 작업성 환자가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하면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산업재해는 총 152명으로 이 중 23명이 사망했다. 전체 온열 질환 발생자의 92%(140명) 이상이 주로 7~8월에 집중됐고 이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국회의원선거 당선사례를 하는 등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대구시선관위는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의 장·지방의원 등에게 추석 명절 관련 주요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선거법을 안내하는 한편,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하여 신속·엄중하게 조사·조치할 방침이다.
iM뱅크는 29일 대구 월배시장과 월배신시장을 찾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과 함께 ‘2024년 장금이 溫&溫 협약 및 금융보안관 위촉 행사’를 실시했다. '장금(場金)’은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서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iM뱅크는 지난해부터 금융사기범죄에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상생금융을 위해 ‘장금이 결연’을 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溫&溫’은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따뜻한 협력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뜻으로 iM뱅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월배시장, 월배신시장 상인들을 위한 전담창구를 마련하고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
이철우 경북지사는 "시·도민들에게 걱정을 끼쳐 송구스럽고 안타깝다"며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9일 페이스북에 "행정통합은 저출생과 지방소멸을 해결할 국가대개조 사업"이라며 "대업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끝까지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북도와 대구시의 통합안은 도와 광역시의 차이"라며 "도에는 실권을 가진 22개 시·군이 있는 반면 광역시는 기초구가 있지만 실권이 없고 사실상 대구시 중심체제"라고 했다. 이어 "통합의 쟁점은 철학과 행정방식의 차이"라며 "중앙정부에 중재안을 내달라고 요청했으니 잘 진행되리라 생각하며 대구시도 이해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묵묵히 준비해 왔고 계속 도전하고 있다"며 "4년 전과 달리 지금은 정부에서 적극적인 의지가 있고 시·도민들도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어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28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타결을 위해 정부가 행정체계 중재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천상무가 급식 자원봉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9일, 김천장애인회관을 방문에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김천상무의 사무국 임직원은 김천시 응명동에 위치한 김천장애인회관을 방문해 식자재 손질, 배식 등을 도왔다. 김천상무의 사무국 임직원은 김천장애인회관의 식당 영양사, 근무자들과 함께 중식을 준비했다. 이날 중식 메뉴는 흰쌀밥, 오징어무국, 닭갈비, 콘샐러드, 감자볶음, 배추김치로 식재료의 손질과 배식 준비 및 배식, 청소 등을 함께 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난 28일 지역 소재 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iM뱅크 임직원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되어 의미를 더한 후원금으로 준비할 학용품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의 학습과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대구시 내 145개소, 약 3000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도정원)는 29일 연인을 강간하고 연인의 자녀를 유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A 씨(38)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 씨는 성폭행한 베트남 국적의 B 씨가 자신을 피하자 그의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을 찾아가 유인하려다 교사가 제지하면서 미수에 그친 혐의다. 그는 B 씨와 결별 후 번개탄을 들고 B 씨의 집을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포항남부경찰서는 29일 오전 10시경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오천읍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오천읍장을 비롯해 포항시청 공원과, 포은중학교, 남구 보건소 등 관련 기능이 담당자가 참석했고, 근린공원 기능 정상화를 위한 범죄예방 대책 수립을 논의했다. 회의 내용은 △근린공원 관련 범죄신고 분석 및 범죄예방 진단 분석 △기동순찰대 및 관할 지역경찰관서 순찰 활동 강화 △보건소의 금연지도 캠페인 강화 △근린공원의 보안등 설치 등 조도 확대 및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학교 측의 학생 지도 강화 등 각 기관별 대책 방안
국가유산청은 29일 경북 포항 '용계정'과 '분옥정'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 북구 기북면의 용계정과 기계면에 자리한 분옥정은 1696년과 1820년에 각각 건립된 후 여강 이씨 후손들의 수양 공간으로 활용됐다. 용계정은 1778년(정조 2년) 때 증축 후 다음해에는 용계정 뒷편에 서원의 사당을 건립해 '연연루'라는 현판을 달아 서원의 문루 역활을 해 온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서원 철폐령이 내려진 1871년(고종 8년)에는 후손들이 훼철(헐어서 치워버림)을 막기 위해 주변에 담장을 쌓고 다시 옛 현판을 달아 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8일 1호선 반월당역 대합실에 포장정육 판매점을 개장했다. 포장정육 판매점은 역사 유휴공간 조사를 통해 발굴된 기존 폐쇄 매표소 자리에 조성됐으며,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육가공 전문업체인 미트밀리가 운영하게 된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포장된 정육과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간편식과 밀키트도 구비하고 있으며, 1인 화로와 곁들임 야채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위치 또한 최다 유동인구가 이용하는 환승역인 1호선 반월당역 대합실에 있어, 도시철도 환승 고객뿐만 아니라 반월당역 출퇴근 직장인과 도심 유동인구가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이번 미트밀리 오픈은 지방에 있는 도시철도 역사 내에 포장정육 판매점이 입점한 최초의 사례”라며 “기존의 단순한 공실상가 임대방식을 벗어나, 도시철도 역사가 생활플랫폼 포트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민편의를 위한 생활밀착 업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수성못그림책도서관 개관에 맞춰 고객의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카프리(Car-Free) 아이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수성못그림책도서관은 공단 동부사업소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공단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도서관 앞 주차장을 없애고 ‘카프리 아이존’을 설치했다. 이번에 수성구청과의 협업으로 설치된 ‘카프리 아이존’은 어린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구역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설정한 것으로, 차량 통행을 제한해 교통사고와 같은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다둥이 건강 캠프’를 운영했다. 지난 7월, 8월 각 2주 과정(셋째, 넷째 수요일)으로 운영한 ‘다둥이 건강 캠프’는 평생 건강 습관에 중요한 시기인 5~7세 미취학 아동과 엄마가 함께 즐겁게 체험하면서 배우는 건강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대구시립합창단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음악극 ‘샐러리맨 칸타타’를 무대에 올린다. ‘샐러리맨 칸타타’는 안효영 작곡, 윤미현 작사한 음악극으로 현대의 젊은이들이 살아내고 있는 삶의 여정을 따라가는 작품으로, 무대는 취업준비생 시절부터 입사 시험, 첫 출근, 출·퇴근의 일상, 결혼, 승진, 육아, 부모 부양까지 생애 주기에 따라 주어진 현대인의 일상과 고민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노래 11곡으로 구성된다. ‘샐러리맨 칸타타’ 무대에는 대구시립합창단과 함께 윤송아가 연출하고 ‘남자’역에는 테너 노성훈, ‘여자’역에는 소프라노 윤성회, 배우 나민영이 함께 출연해 극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또한 피아노 1대의 반주로 영상과 함께 연극적인 요소가 가미돼 청중의 공감과 감동을 한층 더 이끌어낼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에 대한 ‘2024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ㆍ포상 전수 및 치사, 침산중 윈드오케스트라와 동천초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56명으로, ▲대구호산초등학교 교장 권효숙 등 24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하이텍고등학교 교사 강재영 등 53명에게 홍조근정훈장, ▲대구옥산초등학교 교감 고이순 등 70명에게 녹조근정훈장, ▲계성중학교 교감 강정서 등 134명에게 옥조근정훈장, ▲대구한솔초등학교 교감 강정미 등 44명에게 근정포장, ▲대구관음초등학교 교감 김미경 등 8명에게 대통령표창, ▲대구성서초등학교 교감 김진옥 등 6명에게 국무총리표창, ▲대구남송초등학교 교감 권수현 등 17명에게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전수했다. ▲황조근정훈장 수상자인 권효숙 대구호산초등학교 교장은 확고한 교육관과 소명의식으로 2세 교육에 긍지를 가지고 직무에 충실하고 사랑과 정열로써 봉사와 헌신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홍조근정훈장 수상자인 강재영 대구하이텍고등학교 교사는 대구광역시교육청 및 타 기관 주관의 다양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학교체육활동 활성화 및 체육수업평가방법 개선 등 체육교육의 질 제고에 기여한 공적으로, ▲녹조근정훈장 수상자인 고이순 대구옥산초등학교 교감은 학생들이 바른 인성 함양 및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한 교수학습방법 개선, 생활지도,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형성 등으로 학교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옥조근정훈장 수상자인 강정서 계성중학교 교감은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통해 장학 제도 혜택으로 학생들의 복지를 증대시키고, 수업혁신으로 학교교육내실화 및 교육력 향상에 기여한 공적으로 받았다. ▲근정포장 수상자인 강정미 대구한솔초등학교 교감은 교수 학습 지도 방법과 자료 개발 연구에 힘쓰고 수업 기술 향상에 노력했으며, 다양한 동료 장학 활동으로 교실 수업 개선을 통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김미경 대구관음초등학교 교감은 학생들의 잠재 능력 개발과 창의력 신장을 위해 노력했고, 다양한 학습지도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신장과 바른 인성 키우기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무총리표창 수상자인 김진옥 대구성서초등학교 교감은 학생들에게 적절한 발달적 교육관으로 인지적, 정의적 영역의 균형 있는 학습지도와 좋은 습관을 기르는 생활지도로 학생 인성 교육에 기여한 공적으로, ▲교육부장관표창 수상자인 권수현 대구남송초등학교 교감은 교육자로서 모범적 품성을 지니고 모든 교육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지도하며, 기초 생활습관 지도 및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소질 계발 및 자신감 향상에 기여한 공적으로 각각 수상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보여주신 숭고한 희생과 남다른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교육현장을 떠나시더라도 대구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