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은 22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특이(악성)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신속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협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
고령군은 오는 9월 22일 오후 5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2회 청년의 날 기념 공연 'CRESENDO'(부제:청년의 꿈을 더 크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RESENDO'(부제:청년의 꿈을 더 크게)는 음악에서 ‘점점 강해지는 소리의 흐름’을 뜻하며, 청년들의 열정ㆍ도전ㆍ노력을 통해 그들의 꿈이 점점 더 커지고 강해져서, 사회 전체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고령군의 의지와 바람을 담은 네이밍이다.
청도군은 지난 21일 운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13기 청도온누리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청도온누리대학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음악놀이, 근육운동, 행복한 노년생활을 위한 대화법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도군은 군청을 방문하는 거동불편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유아동반 민원인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우선배려 창구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22일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한 9개 읍면 마을 중 우수마을 2곳을 선정해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건조일수 증가와 관행적 무단소각으로 논과 밭, 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의 불법소각이 산불발생의 주원인이 되는 현실에서 마을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고자 실시됐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센터)는 ‘제3회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이하 스타트업 OI 밋업)’ 행사를 오는 10월 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최에 앞서 행사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스타트업 OI 밋업 행사는 대구시와 대구센터가 기업 간 협력과 실증에 기반한 성장을 촉진하고자 선도기업(대·중견·공기업 등)과 스타트업 간 비즈니즈 매칭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앞서 개최된 두 번의 행사에서 27개 선
류규하 중구청장은 23일 오후 7시 동성로관광안내소 앞 분수대에서 열리는 ‘북성로 공간콘서트 및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콘서트’에 참석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1일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에서 농식품가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무 및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천시농식품가공협의회(회장 추성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동법규 변화에 따른 인사‧노무 관리 방법과 농식품 가공업체에 맞는 금융 상품 및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용우 청운노무사사무소 노무사는 노무 교육을 통해 농식품 가공업 종사자들이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인사, 노동 문제 등 노사관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변화된 노동법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 수성구 범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여름김치 5kg 82박스를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범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여름 김치를 지원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영주향토기업 알루미늄 재활용 및 압연 제조기업인 노벨리스 코리아는 경북도와 청년 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한 청년인재 양성 및 지역발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주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노벨리스 코리아는 최근 경북도청에서 개최한 협약식을 통해 지역 내 △청년지원 사업 상호 협력 및 지원 △청년의 능력 개발 및 역량 강화 등 지역인재 양성 △청년 권익신장 및 지역발전 등을 위한 청년활동 지원 △기타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상호협력 방안 모색 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매년 일정 규모의 지원금도 기부한다. 경북도청은 현재 지역의 청년 유출을 막고 외부 청년 유입을 위해 청년 눈높이에 맞춘 일자리.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청과 노벨리스는 우선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정책 역량 강화, 시정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경북 로컬 리빌딩 아이디어톤 대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개최할 예정인 '경북 로컬 리빌딩 아이디어톤 대회'는 청년 스스로 청년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연구해 정책을 제안하는 사업이다. 정책의 실질적인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영덕 뚜벅이마을과 협업해 △아이디어 빌딩 교육 △전문가 자문 및 코칭 △우수 팀 시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청년인재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 경북도는 청년 지역인재 양성 및 활동 지원을 위한 총괄적인 행정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이번 노벨리스 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물꼬로 각계 각층에서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지원이 더 많이 제공되도록 경북도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화 노벨리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경북도청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영주공장이 있는 경북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인재 유출을 막고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이번 민관협력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미래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방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벨리스 코리아는 경북 범도민 이웃사랑 캠페인 성금 기부, 수학.과학 분야 교육 지원, 알루미늄 재활용 활성화 등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경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주시는 동양대학교 대학원 글로벌리더쉽(GLP) 7기(회장 김재철)가 주최한 '일일찻집 & BEER 행복 나눔 행사'가 22일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중앙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부여하고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동양대학교 GLP 총동창회원, 시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디지털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집중독서 챌린지 ‘디지털 잠시멈춤!’을 운영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한국지능정보원)은 DPG 통합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현안 해결 및 공공혁신을 위한 ‘DPG AI Challenge 시즌1’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DPG AI Challenge 시즌1’는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시민 개발자 등 SW 개발이 가능한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민간·공공 디지털 자원(공공·AI학습용 데이터, 서비스 API 등)과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 개발지원 도구를 활용해 국가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공공 혁신을 목표로 하는 창의적인 AI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발자, 일반국민
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인지능력 유지 및 향상을 위해 1:1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오는 12월까지 연중 실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치매 사례관리는 전문 인력이 치매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 일상생활 관리, 가정 내 안전관리, 가족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를 위해 △기본건강 점검 △영양제 및 인지키트 제공 △치매환자 및 보호자 상담 △대상자 요구에 맞춘 지역사회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례관리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중 돌봄 사각지대에 있거나 본인이나 타 기관의 의뢰가 있는 경우 욕구의 복합성과 문제의 심각성, 상태의 변동성과 개입의 시급성 등 특성을 평가해 선정한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부담이 크다"며,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례관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치
영주시는 22일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홈플러스 인근 노후저층주거지 정비를 위한 '뉴:빌리지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뉴:빌리지'는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3대 혁신과제 중 하나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 개별건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지에 아파트 수준의 편의시설(체육시설, 도서관 등)과 기반시설(주차장, 도로 등)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 150억원을 지원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 정비가 일어날 수 있도록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영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2024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출산 후 6개월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12월 31일 출산한 소상공인과 배우자로 ①거주지 및 사업장 주소가 모두 경북에 있는 소상공인 ②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영업, 직전년도 매출액이 연 1천 2백만원 이상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영주시는 영주농협과 구미농협이 22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각 1200만원씩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상호기부는 양 지역의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진행됐다. 영주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상호기부 약정식에는 박창수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장,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과 류승엽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 이전광 구미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3일 오전 10시 영주역광장에서 진행되는 영주시새마을회 그린시티 조성사업에 참석한 후 오후 1시 소수박물관 상설전시실 리모델링 개막 및 개관 20주년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핵심 과제인 ‘DPG 통합테스트베드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 누구나 DPG 혁신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디지털기술 개발지원도구 확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합테스트베드’는 대기업에 비해 소외되기 쉬운 중소·벤처·스타트업, 시민 개발자, 국가·공공기관 등 국민 누구나 DPG 첨단기술·혁신서비스를 자유롭게 개발·시험·검증 할 수 있도록 첨단디지털기술 개발지원도구 등의 서비스·기능을 탑재해 DPG 통합테스트베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언화무용단과 영천시민회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경북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 공연 2회 중 첫 번째, 특화공연 ‘해설이 있는 우리 춤 이야기’가 오는 31일 오후 7시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경상북도의 후원과 영천시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 선착순 입장이며 만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해설이 있는 우리 춤 이야기’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용 공연으로, 한국 전통춤과 창작 무용을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과 예술적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특히 각 무대마다 해설이 함께 제공돼 전통춤의 깊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태평무, 선 살풀이춤, 우도설 소고춤, 진쇠춤, 현대무용(창작), 사랑가(창작), 부채춤, 초립동이 펼쳐지며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퍼블릭프로그램 교육생들이 부채춤에 직접 참여해 그동안의 배움과 노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