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핵심 과제인 ‘DPG 통합테스트베드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 누구나 DPG 혁신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디지털기술 개발지원도구 확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합테스트베드’는 대기업에 비해 소외되기 쉬운 중소·벤처·스타트업, 시민 개발자, 국가·공공기관 등 국민 누구나 DPG 첨단기술·혁신서비스를 자유롭게 개발·시험·검증 할 수 있도록 첨단디지털기술 개발지원도구 등의 서비스·기능을 탑재해 DPG 통합테스트베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 (첨단디지털기술 개발지원도구) ①첨단 디지털기술기반의 혁신서비스 개발·테스트·검증 등을 위한 ‘멀티클라우드’ 제공과 ②AI·빅데이터 등 SaaS·SW 개발·테스트 환경 등 제공 특히, AI 등 SaaS·SW 및 민간 클라우드의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SW 이용 패러다임이 ‘서비스 자체 구축’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활용’으로 변화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SaaS·SW 및 클라우드 개발지원환경의 역할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NIA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기정통부와 함께 디지털플랫폼정부 혁신 인프라를 구성하는 DPG 통합테스트베드를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첨단 디지털기술 개발지원도구를 확대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첨단 디지털기술 개발지원도구 확대’ 공모는 2개의 트랙으로 구성이 되며, ①멀티클라우드 확대, ②개발지원 SaaS·SW 확대로 구성해 공모를 진행한다.   통합테스트베드에서 멀티클라우드 구성을 위한 CSP 공모와 시장 수요가 높은 AI·데이터·SW(NoCode/LowCode) 개발지원(SaaS·SW) 도구 제공 기업을 대상으로한 공모를 통해 통합테스트베드와의 연계·확대를 추진하며, 통합테스트베드 이용자들이 혁신서비스 개발 등을 위해 활용한 민간클라우드와 개발지원도구 이용료는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황종성 NIA 원장은 “통합테스트베드의 첨단디지털기술 개발지원도구 확대를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기능을 제공하고, 통합테스트베드를 사용해 최첨단 솔루션 및 혁신 서비스를 개발·테스트·검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민간 주도의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에 힘을 실어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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