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공영홈쇼핑과 함께 27~28일까지 이틀간 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 본부에서 대구‧경북지역의 혁신기업제품 발굴과 판로지원을 위한 ‘혁신기업제품 코칭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기업제품 코칭상담회는 지역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공영홈쇼핑 MD의 맞춤형 상담과 코칭을 통해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온라인몰 등 쇼핑 플랫폼을 활용한 제품 판매를 지원하는 행사다. ‘혁신기업 제품 코칭상담회’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영홈쇼핑이 주관하는 행사로, 2023년 대구경북 혁신코칭상담회는 9개 업체가 홈쇼핑 및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총 28억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이은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
김천시는 지난 23일 김천시 부곡초등학교 어린이들 대상으로 올바른 자전거 이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문화조성교육'을 했다. 김천시와 김천경찰서에서 주최하고 김천청년회의소에서 협조하여 시행한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관계기관과 연계해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에 대한 이론교육과 자동차 모형을 활용한 자전거 사고가 자주 나는 자동차 사각지대 등의 실제상황 연출 체험 등의 실기교육 위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김천시 어모면은 지난 23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모면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의 정기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어모면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강수영 회장과 회원 30여 명과 김영호 어모면장, 김창집 새김천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과수 수확에 관한 정보 공유 및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다음달 3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참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 성밖숲에서 지난 23~24일 양일간 개최된 '성밖숲 퍼플피플 음악회'가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성료했다. 이번 음악회는 전국 유일의 왕버들나무 군락지인 성밖숲 맥문동 개화 시기에 맞춰 개최돼,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실경 음악회로 문화예술 향연을 장을 마련하고, 지역문화 경쟁력을 확보코자 개최됐으며, 이틀간 200여 명의 가족단위 관객들이 음악회를 관람했다.
대구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31일 앞산빨래터공원 대공연장에서 '제30회 앞산빨래터 주민화합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산 빨래터 주민화합 음악회는 대명1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으로 지난 2014년부터 지역 음악인들과 주민들이 어우러져 소규모로 개최해 왔으나, 앞산빨래터공원을 중심으로 해넘이전망대와 앞산하늘다리 등 주변 지역이 새롭게 탈바꿈됨에 따라, 지난해는 대덕문화전당과 협업으로 남구농악단 정기연주회와 콜라보로 멋지게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 남구청 문화관광과와 콜라보로 추진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성주군보건소는 코로나19 환자 발생 증가에 따라 26~30일까지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시설, 장애인복지시설)에 입소자 및 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환자관리 및 감염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감염증에 취약한 고령자, 장애인 등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위험 감소를 위한 집단발생 집중관리를 위함이다. 활동 내응은 △감염취약시설 내 감염관리 담당자 지정 및 보건소간 연락체계 유지 △기간 내 감염관리 및 관련 교육실시(손씻기, 기침예절, 기관내 청소·소독, 환기 등 감염예방수칙) △현장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자체 점검 및 미흡사항 개선 △환자발생 시 시설과 보건소 합동관리 및 지속적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것이다.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사진, 가운데)은 지난 23일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 농·축협 조합장 20여 명과 농정간담회를 갖고 경북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영덕에서 열린 이날 농정간담회에는 박 의원과 4개군 농·축협 조합장 외에도 농협중앙회 여영현 상호금융대표, 농협경제지주 정창윤 상무, 농협유통 이동근 대표,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 농협은행 최진수 본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랑상품권 농협가맹점 허용, 농촌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제도개선 등의 농업 현안과 경북쌀 소비촉진을 위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8월부터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기억총명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기억총명학교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로당별 주1회 120분씩 8회기를 운영한다.
대구 중구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의 세 번째 시간을 북성로 내 도시재생구간에서 개최한다.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사업은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으로, 19~39세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하고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울진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다음달 7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총 16명을 대상으로 ‘울진발명교육센터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전 9~12시까지 3주간 실시되며 각 회당 4차시의 수업으로 총 12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울진발명교육센터 특별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으로 야기되는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해 SW,AI교육 특별과정이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익숙한 레고 블록을 이용하여 SW교육, AI교육이 접목된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이용한 놀이동산 제작’을 주제로 한다. 학생들은 코딩교육이 가능한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를 활용해 여러 가지 센서와 모터를 작동 시켜 보며 생활 속 도구들을 직접 레고교구를 이용하여 만들어 보고 코딩을 통해 실제 도구처럼 작동시켜 볼 수 있다. ㈜퓨너스의 ‘AI이거다 앱’을 활용해 가위바위보를 인식하는 로봇제작, 그리고 놀이동산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놀이기구를 만들어 보는 활동의 수업이 진행된다. 울진발명교육센터 이번 교육을 위해 7월에 실시한 울진발명교육센터 교원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수업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이 먼저 해당 교육 받고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별교육과정에 수료한 학생들은 교육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고 학년말 학교생활기록부에 교육내용이 기재된다. 김진탁 발명교육센터장은 “AI기술이 확대되고 중요시 되는 시기에 울진발명교육센터의 앞서가는 교육에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하고 있음을 무척이나 감사하고 소중하다” 고 말했다.
대구 중구 남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남산3동 어르신 10여 명과 함께 1마을 1특화 사업인 ‘꽃보다 할매·할배 대문 밖은 재밌어~!’ 장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대형마트를 방문해 생필품 각 6만원을 구입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제공했다.
대구시 군위군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25일 의흥면 원산1리, 3리마을을 찾아 지역 내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원 15여 명이 모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울진군의료원은 각종 감염원으로부터 안전한 병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을 도입했다.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은 카메라 센서 기반의 안전한 자율 주행, 자동충전 등의 기술을 적용해 로봇이 스스로 울진군의료원 외래 전구역을 대상으로 이동하며 방역하게 된다. 기존의 소독액을 분사하던 살균시스템과 달리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바이러스를 99.9% 이상 살균하는 친환경 플라즈마 방식을 탑재해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도 24시간 방역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하단에 탑재된 UVC LED를 통해 비말 등으로 바닥에 낙하된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동시에 방역하여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생활 유해가스 등에 대한 공기 청정 기능도 제공한다.
대구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여름방학 ‘놀면 뭐하니’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폭염 속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사례관리 아동 15명과 함께 경남 산청으로 래프팅 체험을 다녀왔다.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서바이벌 게임과 래프팅의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또래간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급류 구간에서 스릴이 있었고, 무더위를 식히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으로 매월 1회 반찬을 준비해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 달에는 제육볶음, 갈비탕, 달걀 등을 준비했다. 단순한 반찬 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 140가구에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대구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 아동 15명과 함께 ‘나라사랑 계룡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에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중식 및 프로그램비를 무료로 지원해 주는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나라의 호국 보훈의 역사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했다.
칠곡 석적읍 반계교회 청년회에서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반계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교회 청년회원들이 4주간 교회내에서커피판매 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아동 및 청소년을 포함한 저소득층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능나눔봉사단은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재능나눔봉사단은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봉사단체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매년 꾸준하게 집수리 봉사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집수리는 소속 단체인 울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차은숙) 주도로 시행되었으며, 주거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집수리를 통해 안락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대구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보조기기 무료 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신체활동이나 일시적으로 이동이 불편한 주민에게 무료로 대여해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재활운동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휠체어만 대여했으나 9월부터는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목발을 추가로 무상대여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7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남구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