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어모면은 지난 23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모면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의 정기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어모면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강수영 회장과 회원 30여 명과 김영호 어모면장, 김창집 새김천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과수 수확에 관한 정보 공유 및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다음달 3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참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영 회장은 “과수 수확 시기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정기회의에 참석해 준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하며, 다가오는 한국후계농업경인 전국대회에 참석해, 다각적이고 급진적인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 농업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보자”고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절기상 처서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무더위에 건강 유의를 부탁한다”며, “어모 농업을 선도하는 후계농업경영인들께 깊이 감사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면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4분의 골든타임 내에 생존율이 두 배로 높아져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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