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미래유권자인 대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권자가 알아야 할 올바른 선거정보 전달을 통해 성숙한 선거문화 확산 및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오는 9월 21일 오후 2시, 선거홍보관(서구 중리동 소재)에서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전! 선거골든벨’을 개최한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2~23일까지 대구 북구에 소재한 iM뱅크 제2본점 및 경북도 칠곡군에 소재한 iM뱅크 연수원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진행된 전국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iM 토론왕’을 지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미래 사회복지 현장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전공지식 함양 및 건전한 토론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으로 진출한 20개 팀 총 80여 명의 예비사회복지사가 참가했으며, 위기 청소년 문제의 해결관점, 사회복지사 2급 시험제도 도입, 4차 산업시대 사회복지사의 역할 등 사회복지 현장의 현안 관련 다양한 주제로 토너먼트 형식의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토론대회 대상에는 주제마다 자신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뚜렷하게 밝혀준 서울여대의 Swu-cial workers(슈-셜 워커스)팀이 차지했으며, 총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2년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7일 오후 3시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년 주민소통의 날 구청장 동방문’ 행사에 참석한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지난 17~25일까지 초·중·고 RCY지도교사 15명이 모인 가운데 ‘2024학년도 RCY 지도자 심화연수’를 실시했다. 심화연수는 지도자의 RCY 프로그램 운영 역량 강화와 단원 지도과정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기능 습득을 위해 마련됐으며, 30시간 과정으로 이뤄졌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첫 실시된 연수는 △적십자 이념교육 △응급처치 교육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와 나눔 교육 △사랑의 빵 만들기 △안전하고 행복한 삶 △헌혈의 중요성과 이해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DGIST ABB연구부 윤진효 책임연구원팀이 ‘13차 연례 개방형 혁신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개발 세미나’를 9월~12월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총 13주에 걸쳐 진행된다. 윤진효 책임연구원의 비즈니스 모델(BM) 개발론은 국내외 주요 대학과 기업에서 활발히 채택돼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 한림대학교 등 주요 대학과 삼성인력개발 등 유수한 기업들이 해당 이론을 사용 중이며, 해외에서도 영국의 Swansea University, 이탈리아의 Naples Federico II University, 일본의 Meijo University, 중국의 Nanjing Technological University 등 여러 대학과 기업들이 이를 교육과 컨설팅에 활용하고 있다. 윤 책임연구원은 기술을 시장에 연결하는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방법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5W1H 원칙'을 제시한 바 있다. 이 원칙은 WHO(구체적 고객), WHAT(제공하는 가치), HOW(비즈니스 모델 운영 시스템), WHY(비용과 이익), WHEN & (고객과의 접점 시간과 장소)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방법론은 2017년 Springer 출판사를 통해 영문 단행본으로 출판됐으며, 이번 세미나 중 5회의 강좌를 통해 실습과 강의로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한다. 또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위한 ABCD 방법론도 주목받고 있다. 이 방법론은 유럽 혁신경영 저널(European Journal of Innovation Management)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정립된 것으로, 새로운 가치 추가(Add), 기존 가치의 핵심 요약(Bone), 보완 가치의 더함(Complemen tary), 가치 체인의 분리와 새로운 가치 창출(Decoupling)을 포함한다. 이 혁신 이론 역시 세미나 중 5회의 강좌에서 실습과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대한 접근 방법을 '지식 터널(Knowledge Funnel)'의 네 가지 위치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이 네 가지 시각은 △소비자 관점에서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기존 기업 관점에서의 개발 △엔지니어 관점에서의 개발 △사회적 기업 창업가 관점에서의 개발을 의미하며, 관련 논문을 통해 이론적 기초를 정립하고 있다. 윤진효 책임연구원은 개방형 혁신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영문 단행본 2권과 BM 관련 논문을 TFSC 등 글로벌 탑 저널에 20여 편 게재한 바 있다. 최근에는 그의 '비즈니스 모델 사각형 나침반(BM Rectangular Compass)' 이론을 종합한 저서를 집필 중에 있으며, 향후 ‘Cambridge University’를 통해 출판할 예정이다. 한편 ‘13차 연례 개방형 혁신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개발 세미나’는 ‘오픈 이노베이션 아카데미(Open Inno vation Academy)’가 주최하고, ‘(사)개방형혁신 복잡성학회(Society of Open Innovation: Technology, Market Complexity)’가 주관하며, DGIST ABB연구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는 실제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구현할 수 있으며, 수강 이후에는 비즈니스 모델 특허 출원 및 등록까지 무료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실습이 포함된 세미나로 오프라인 강좌가 원칙이나, 불가피한 경우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세미나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윤진효 책임연구원팀(qiaoke@dgist.ac.kr, 053-785-4414)을 통해 진행할
대구공업대 사회복지경영계열은 영주시노인복지관과 지역의 복지 증진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1일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업체 수요자 중심의 교육조성 협력, 산학협력 교과목 및 비교과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우수인력 양성 협력, 실습실 및 연구장비 공동활용,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선교 대구공업대 사회복지경영계열장은 “우수한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하기 위해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양 기관이 활발한 교류와 소통으로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규 영주시노인복지관장은 “기관에서도 우수한 인력으로 양성된 사회복지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공업대 사회복지경영계열은 직장인과 성인학습자를 위해 주간반, 야간반, 주말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인학습자 맞춤형 비교과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견학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1차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9
의성군은 지난 4월부터 군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쾌적한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시작한 의성 종합운동장 주변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종합운동장을 찾는 군민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산책로에 상징 조형물과 다양한 경관조명과 혼탑 인근 고보조명등 주변에 경관을 개선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테마조명 연출을 통해 종합운동장 산책로가 지역 내‧외민이 즐길 명소는 물론 일몰부터 밤 10시까지, 계절별 운영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사업은 군민들에게 야간 문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The 3column ‘月, 花, 壽 - BUTTERFLY’ 展으로 변지현, 장기영, 정재용 작가를 초대해 오는 9월 7일까지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변지현 작가의 달(月)의 기운과 강기영 작가의 꽃(花)의 아름다움(花), 정재용 작가의 사람(壽)의 포용력이 조화를 이루면서 느껴지는 나비의 아름다운 날갯짓을 주제로 열린다. 변지현 작가는 달이라는 독창적 소재를 배경으로 달빛의 평온하고 풍성한 기운과 한국적인 여인의 모습을 다소곳이 표현했으며, 구성회화가 주는 사실적 묘사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깊은 조형적 아우라를 적절히 표현한다. 장기영 작가는 부감법 구도와 다양한 프레임의 패널 바탕에 극사실적인 기법의 페인팅을 구사한다. 캔버스 대신 모티프에 맞게 고안된 변형 패널을 사용하는데 마치 만개한 꽃송이를 가득 담은 선물상자처럼 제시한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2024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의 버스킹, 플리마켓, 푸드트럭 참가자를 오는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국내외 관광객 약 4만5천명이 방문한 대구 북구를 대표하는 축제 ‘2024년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오는 9월 28~29일 산격대교 하단(산격야영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북구, 같이’라는 슬로건으로 공연, 전시, 체험, 식음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버스킹 참가자 모집은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모든 단체가 지원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40팀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축제와 적합한 공연 구성, 버스킹 경험 및 지역 내 문화활동 사항 등 심사기준을 거쳐 선발된다. 참가신청 방법은 공고문의 접수신청서와 공연 확인을 위한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DGB금융그룹 핀테크 자회사인 뉴지스탁이 중앙대 IT 창업 동아리 ‘중앙대 멋쟁이사자처럼(이하 중대멋사)’에 강연과 멘토링 및 상금 후원 등을 지원했다. 뉴지스탁은 지난 2011년 설립된 핀테크 기업으로 AI 기반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인 ‘젠포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핀테크산업협회의 부회장사이자 금융투자 분과장사로 활동 중이며, 2021년에는 DGB금융지주에 인수된 최초의 핀테크 기업으로 주목받았다. 중대멋사는 중앙대의 대표적인 IT 창업 동아리로 ‘선배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으며, 중대멋사의 졸업생들과 뉴지스탁의 문호준 대표, 손승한 팀장이 참석해 후배들과 만남을 가졌다.
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7월부터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과 상호 문화 이해 교육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세계 문화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9월 9일~10일 양일간 대구엑스코에서 실시 예정인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의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행정직 및 학부모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방향 및 변화와 관련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도 참여가 가능하다. 연수 내용은 △교육행정직원 대상 공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도재우 교수, △학부모 대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을 주제로, 최근 교육 추세와 방향에 대한 특강과 학교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글,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3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습 시간으로 구성했다.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산시)이 지난 24일 첫 번째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조 의원은 경산시 중산동에 위치한 지역사무소에서 경산 택시업계와 건설 기계업계를 비롯해 경산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들은 각각 △택시 총량제 관련 경산지역 택시 증차 요구 △건설 기계사업의 건전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참여 기회 요구 등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 사항을 건의했다.
경산시는 지난 23일 영남대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홀에서 ‘2024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해외 자원봉사대 30명을 대상으로 성과 공유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봉화경찰서는 지난23일 봉화중학교 강당에서 학생 27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폭력·성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학교폭력의 유형과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 딥페이크 성범죄와 불법촬영물 사례 등이다. 또한, 학생들이 피해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심각성을 깨닫고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한 ‘2024년 경산시 지역아동센터 예술페스티벌’이 지난 2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대구대 산학협력단 DU난임대응센터는 지난 23일 대구시 만촌동 소재 인터불고 호텔 행복한홀에서 가임력 증진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및 응용 기술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DU난임대응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4년 디지털플랫폼정부 데이터레이크 활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데이터레이크란 다양한 환경에서 수집한 모든 데이터를 가공되지 않은 원래의 형태로 저장해 공유하는 공통 데이터 저장소를 말한다. 이 센터는 경북도와 ㈜청담홀딩스, ㈜디에이블, (재)부산테크노파크 가명정보활용지원센터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박효진 총괄책임자(DU난임대응센터 부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구덕본 DU난임대응센터장의 환영사,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과 이훈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부원장의 축사, 기념촬영, 주제발표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올해 데이터레이크 주요 사업내용 발표와 △경북 난임 및 저출생 지원 정책 현황과 대책(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수연 박사) △국내 가임력 보존의 필요성 및 현황(차의과학대 이재호 교수) △난임·고위험군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헬스케어(경북대 최현경 교수) △첨단 R&D 기술로 여는 출산의 미래(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환 박사) 등 특강이 이어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주제발표에 대한 질의응답과 더불어 난임 지원 정책과 저출산 문제 해결과의 연관성, 난임시술 데이터 활용의 장단점 및 접근 방향, 가임력 보존의 필요성과 난임 헬스케어의 활성화 방향 그리고 첨단 기술을 이용한 인공자궁 개발 가능성, 생식 미래에 대한 위기 인식과 대비 등에 관한 토론이 이뤄졌다. 구덕본 DU난임대응센터장은 “최근 난임과 저출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짐작할 수 있듯이 심포지엄에서도 국내 바이오 및 IT 전공분야 등 다양한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면서 “저출생이란 국가적인 문제 해결에 다양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은 난임 극복을 통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애자일(Agile) 혁신사업’을 수행했으며, 최근 ‘2024년 디지털플랫폼정부 데이터레이크 활용지원 사업’에
대구대 씨름부 선수들이 최근 열린 ‘제16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개인전 두 체급을 석권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 여자부 등 46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22~25일까지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 열렸다. 이 대회에서 대구대 씨름부 가수호 선수(스포츠레저학과 3학년)는 경장급(75kg 이하)에서, 구건우 선수(스포츠레저학과 1학년)는 역사급(105kg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가수호 선수는 준결승에서 한림대 한진우 선수를 2대0으로, 결승에서 경기대 강태수 선수를 2대1로 꺾고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구건우 선수는 준결승와 결승에서 단국대 송영천 선수와 전주대 이호현 선수를 각각 2대0으로 제압하고 1위에 올랐다. 또한 김보관 선수(스포츠레저학과 1학년)는 용장급(90kg 이하) 2위, 이태현 선수(스포츠레저학과 3학년)는 소장급(80kg 이하) 3위를 차지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최병찬 대구대 씨름부 감독은 “개인전 두 체급을 석권한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더욱 고무적인 것은 1학년 선수들이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낸다는 것이다”면서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씨름부는 지난 7월 열린 제61회 대통령기전국장사
올해 12회째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 22일 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 일원서 개최돼 솔향 그윽한 가을 하늘 아래 황금 들녘을 달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봉화송이축제와 별도로 개최돼 참가 동호인들이 마라톤 대회에 집중하고 제28회 봉화송이축제 사전홍보 역할도 톡톡히 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봉화군체육회와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봉화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Half 코스, 10㎞ 코스, 5㎞ 코스와 Half 팀대항, 10㎞ 팀대항 종목으로 열린다. 종목별 남녀 입상자와 단체대항전 입상팀은 트로피, 상장, 상금과 단체는 30명 이상 선착순 15팀에 유류비는 물론 참가팀 전원에게 텐트 1동도 지원한다. 마라톤은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삼계회전교차로 → 유리요양원 → 유림녹지원→ 가평교차로 → 오록소공원 구간으로 가을 정취를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코스다. 송이마라톤 참가자의 기념품은 코스에 따라 봉화잡곡세트, 건버섯세트 등 지역의 농 특산품과 함께 완주메달, 모바일기록증, 간식, 배번호 등을 지급하게 된다. 이밖에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잔치국수, 소고기 국밥, 두부김치 등 푸짐한 음식 제공과 경품 추첨을 통해서 TV,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 참가는 누리집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다 참가비는 5㎞ 코스 2만원, 10㎞ㆍHalf 코스는 3만5천원이다. 한편, 봉화 송이 마라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회사무국(1600-3949)이나 또는 봉화군체육회 사무실(054-674-118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7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4년 고위공직자 청렴특별교육'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