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은 무재해 사업장 구현과 산업안전보건업무 체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최신 경영체제로, ISO45001과 KOSHA18001의 장점을 결합한 최신 안전보건경영체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3일~25일까지 3일간 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는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은 저출생과 인구위기 문제를 교육으로 극복하기 위해 미래세대인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교원, 지역사회에 가족 친화적인 가치를 확산하고, 미래 가족공동체 형성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는 정책이다. 이번 부스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관련 △교육 사업 소개 및 추진 현황, △대구미래교육 정책 방향, △학교급별 수업 개발 자료 등을 소개하고, △우리가족 하우스 문패 만들기, △가족포토 머그컵 만들기, △가족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 부스 운영 주제인‘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는 지난 6월에 실시한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가족이 새로운 가족으로, 다음 세대의 가족으로 계속해서 이뤄질 때 우리 사회의 찬란한 미래가 이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저출생과 급격한 인구감소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절박한 문제며, 그런 점에서 가족 친화적인 가치의 확산과 공감대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저출생 문제를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우리 교육청
홍준표 대구시장은 26일 엑스코5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제26차 국제 이론 및 응용역학 학술회의 개막식'에 참석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가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인증시설로 등록·운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튼튼머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 스포츠 활동 장려를 위한 스포츠 복지 서비스다. ‘튼튼머니’ 가맹시설로 인증받은 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에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면 마일리지 성격의 ‘튼튼머니’를 1인당 연간 최대 5만원까지 포인트로 적립해 스포츠 용품 구매, 스포츠 시설, 양국, 병원 등에서 쓸 수 있다.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4년 대학생 학자금대출 부담경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생 학자금대출 부담경감 지원사업’은 지역대학생이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이자지원과 학자금 대출로 인한 청년 부실채무자의 신용회복을 돕는 사업으로 대구시에서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의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전국 군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3년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부문과 2분기 소비투자 집행실적 부문에서 243개 전국 지자체를 나눈 5개 그룹 광역, 기초 평가 그룹 내 군부 최우수를 달성했다. 이같은 성과는 재정집행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산·지출·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주요사업에 대한 집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다.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3708억원
시설이 노후됐던 울릉 남양정수장이 새롭게 확장된다.<사진.조감도> 이와 관련 울릉군은 환경부에서 주관한 노후 상수도 정비 공모사업에 남양 정수장을 공모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이에 국도비 등을 포함해 예산 118억 원을 확보해 조만간 공사에 착수한다.
대구시와 (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민간 투자사와 공동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민간투자 연계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대구형 TIPS)’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차 추진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대구형TIPS 사업은 대구시 민선 8기 5대 중점산업 중 ‘ABB(AI, Big Data, Blockchain)’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민간 투자사가 선(先)투자 → 대구창조경제센터에 기업 추천 → 최종 기업을 선정하고, 이후 사업화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빠른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지난해 시작한 이 사업은 지역 스타트업에 투자 비중이 높은 민간 투자사 5개사를 먼저 선정해, 해당 투자사로부터 투자받은 ABB 유망기업 총 17개사를 발굴해 2년간 기업당 최대 3억4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22일 전시 종합상황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관련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4일간 열린 을지연습실시결과에 대한 자체 강평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훈련관련 참가 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 평가반장이 발표자로 나서 4일간의 연습 추진사항과 연습 과정에서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대구시는 오는 28~31일까지 4일간, 엑스코 동관에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 전문 전시회인 ‘제24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식품 전문 전시회로 식품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최근 내수경기 침제로 많은 식품 전시회가 식품기업의 참여 저조로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대구시의 수출을 통한 식품산업 육성 기조에 맞춘 전시회 준비로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230개 업체가 참가해 442부스를 운영한다.
대구시는 UAM분야 ‘5인승급 AAM 상용기체 통합형 전기엔진 개발’, ‘경량화된 최대중량 탑재 무인 AAV 비행체 개발’과 전기차 분야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육성 사업’ 등 정부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기술개발에 본격 나선다. 대구시는 지난해 7월 국가산업단지에 ‘모빌리티 모터소부장 특화단지’에 지정, 국내외 자동차 부품기업을 유치하고 SKT, 한화시스템, KAI 등과 MOU를 체결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모빌리티분야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산업부와 중기부의 ‘미래모빌리티 핵심기술 연구 개발(R&D)’분야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미래모빌리티 분야 R&D 국비 확보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게 됐다.
봉화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쌀에 유익한 미생물인 코치균을 배양해 만든 식품원료로 사용되는 쌀코지를 활용한 음식 만들기 교육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우리쌀 소비촉진 교육은 쌀 생산량은 크게 늘었지만 현대인들의 식생활이 바뀌면서 소비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총 6회에 걸쳐 40명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쌀코지 요거트, 고추장, 소금, 간장 등을 만드는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경자 과장은 “우리 쌀을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
최재훈 달성군수는 26일 군청 군수실에서 '(재)달성문화재단 임원 임용식'에 참석한다.
봉화군은 지난 23일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민관협력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 30명을 대상으로 1년간 7800식(6200만원)을 집밥과 유사한 형태의 영양가 높은 밑반찬 제공이다.
대구 달서구는 오는 31일 지역 내 문화유산인 병암서원에서 ‘고택음악회’를 개최한다. 달서구는 지역의 유구한 역사 문화 유적을 활용한 문화관광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그 중 17세기에 중건된 병암서원을 활용해 매년 8월 ‘병암서원 고택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병암서원 고택음악회’에는 TBC ‘싱싱고향별곡’에서 MC로 활약한 트로트 가수 단비,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해 국악,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국악 가수 권미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어쿠스틱 듀오 송미해 밴드, 퓨전국악팀 민음의 공연이 펼쳐진다. 음악회에 출연하는 가수 단비, 국악 가수 권미희는 달서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대구 남구는 지난 22일 2024년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남구 전역에서 실시된 민방위 훈련은 남구 지역에 지정된 55개의 민방위 대피시설에 공무원 및 민방위통대장을 배치했다. 시범 훈련 장소로 선정된 지하철 1호선 현충로역에서는 오후 2시 민방위 경보가 발령되자 민방위 통대장이 민방위 대원 및 시민들을 유도해 민방위 대피시설인 현충로역 내로 대피시켰다. 현충로역 내로 대피한 후 전문 강사의 강의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되고, 방독면 사용 방법에 대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윤리경영과 인권존중 실천을 다짐하는‘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최근 공공기관의 윤리경영이 중요해짐에 따라 국민들이 기대하는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 및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포식에서 양진영 이사장과 장태호 근로자 대표는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윤리·인권경영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 경영진을 중심으로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관장 주도의 “반부패·청렴회의”도 진행됐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선포
대구 중구는 지난 23일 중구청에서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 행정인턴들이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경험을 토대로 중구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구정 이해도 향상을 위해 중구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를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인턴들은 △중구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골목투어 스마트 관광화’ △폐기물 봉투 미사용 문제 해결을 위한 ‘종량제 봉투 사용 장려 정책’ △중구 보건소 내 시설 및 프로그램을 이용한 ‘노인건강증진 복지마일리
대구 중구는 지난 22일 중구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대학 44명, 대학원 21명을 대상으로 ‘제13기 중구자원봉사대학 및 제6기 중구자원봉사대학원’ 입학식을 가졌다. 중구자원봉사대학(원)은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1회 총 14주 동안 자원봉사자 전문성 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대학교육과정은 지난해에 이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재난심리상담 교육 등 재난현장 전문 자원봉사교육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 예방 교육과 약물 이해 및 중독예방 강의를 편성했다. 대학원 교육과정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의약생산센터가 「2024년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은 케이메디허브와 업무협약을 맺은 약학대학 재학생 대상으로 실시하는 약대 필수 교과과정으로 ▲원료의약품 생산 ▲완제의약품 생산 ▲의약품 품질시험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교육에는 전국 37개 약학대학 중 16개 대학(43.2%)이 참여하며 케이메디허브가 약학대학 실무실습 핵심교육기관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