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대구 수성구을, 기획재정위원회)이 대표발의한 딥페이크 방지법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딥페이크 방지법은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방지하고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으로 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은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2건을 대표발의 했다. 법안에서는 피해자 중 저연령층이 대부분인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피해 지원에 있어 국가적 대응을 강화하고 국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 단체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관외 반출 유물 확보를 목표로 진행한 5차 유물 공개 구입 결과, 영천과 관련된 유물 6건 8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입 유물은 적자와 서자를 구별하고 선남후녀(先男後女)의 방식으로 기록한 ‘영천이씨족보’, 한덕연에 관한 ‘송계선생속집’, 박돈에 관한 ‘오졸자선생실기’, 낭산 이후의 간찰 등 영천 출신 문인들과 관련된 자료들을 비롯해 임진왜란 때 영천성 탈환에 공을 세운 이희복에 관한 ‘팔봉실기’가 있다. 이들은 대부분 조선시대와 근대에 활동한 영천 출신들에 관한 내용으로서 지역사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8일 오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포항교회 성도 500여 명이 포항운하에서 교회 마스코트 강철이와 함께 풍선을 들고 ‘2024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성취 실상 증거’ 홍보에 나섰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계시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29일 낮 12시에 부산에서 열리며 다음달 5일에는 서울·영등포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3일부터 ‘영천문화예술제’,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영천와인페스타, 영천별빛한우 구이축제’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들 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전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의 향연, 영천문화예술제 영천문화예술제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영천의 문화와 예술을 기념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50회를 맞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를 접목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형 축제로 기획됐다. ‘영천 문화예술, 50년의 물결’이라는 슬로건 아
올해로 제50회를 맞은 영천문화예술제가 ‘영천문화예술 50년의 물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3일간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9월 25일 포항서밋컨벤션 영일만홀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보건(담당)교사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은 총 2부로 진행하였다. 1부에서는 동국대학교 예방의학과 이관 교수를 초청하여 학교 감염병 특성 및 평상시와 국가위기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2부에서는 학교 내 감염병(결핵)이 발생하였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학교 구성원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대응 단계에 따라 구성원들의 역할 및 대응 방법을 찾는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최한용 교육장은 “감염병 관리는 학교 구성원 전체가 참여해야 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구성원들이 각자 정해진 역할에 대해 숙지하여 학교 내 감염병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9월 25일(수), 9월 26일(목) 양일간 영천시청소년수련원에서 학부모 및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천지역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천 관내 고등학교 유형과 입학 전형에 대한 기본 이해를 제공하고, 학부모가 학생의 진로 선택 및 결정을 도울 수 있는 역량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하였다. 영천 관내 마이스터고 1개교, 특성화고 2개교, 일반고(남고, 여고, 남녀공학) 6개교 고등학교가 참가하여 입학전형 및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소개를 하였고 학교별 방문 또는 전화 상담신청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관내 고등학교에 대한 이해도가 제고되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학생 맞춤형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수요에 알맞은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 경상북도 학생발명아이디어 그리기대회가 9월 21일(토) 유치원 9개원, 초등학교 64개교, 중학교 15개교, 고등학교 6개교에서 총 607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여자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창작 표현활동을 통해 발명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식기반 사회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명상상화, 발명캐릭터, 발명디자인, 발명동영상 네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ESG 친환경 발명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한 후 8절 도화지에 표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심사는 작품의 예술성보다는 아이디어의 참신성, 독창성, 문제해결력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본 대회의 금상, 은상 수상자는 오는 10. 19(토) 대한민국 학생발명아이디어 그리기대회에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참가하게 된다. 발명상상화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놀이터와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을 상상하여 그려보고, 발명캐릭터는 동물을 친환경발명 홍보 캐릭터로 독창적으로 표현하도록 하였다. 발명디자인은 친환경발명을 기념하는 티셔츠를 디자인해보도록 하였으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발명동영상 부문은 미래의 생활 속 친환경 발명아이디어를 상상하여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장을 겸하고 있는 진재서 경상북도발명인재육성협의회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상상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표현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이 향상 되었길 바라며, 이러한 경험이 발명 문화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국제 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맞이해 지난 28일 포항·광양 지역에서 수중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임직원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시작해 2009년 창단한 포스코의 대표 재능봉사단이다. 클린오션봉사단은 바다 사막화가 진행되는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포항·광양·서울 지역에서 379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클린오션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폐플라스틱과 폐어구, 타이어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할 뿐만 아니라, 수산자원 황폐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불가사리· 성게 등 해적생물 퇴치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바닷속 생물 다양성 보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원) 소속 가족자원봉사단(단장 이병춘) 회원 40명은 9월 28일(토) 양말목 냄비받침을 손수 만들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든 양말목 냄비받침은 10월 12일(토) 업사이클링 환경캠페인 부스 운영하는 날 포항시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일대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후 제공될 예정이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고원학)은 27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행정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사태 예방 및 임도관리, 숲가꾸기, 산림재해 응급복구 등에 종사하는 산림녹지분야 기간제근로자 16명과 차량통행량이 많은 도로변에서 주로 작업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반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는 27일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흥해읍 개발자문위원회 정례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김세원 흥해읍장과 강창호 흥해읍 개발자문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달 12일 흥해읍성테마로(영일민속박물관 옆)에서 열리는 ‘제3회 흥해 구경(9景)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포항시 용흥동 행정복지센터(천만석 동장)은 9. 27.(금) 7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용흥동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편종호) 20여 명과 북부경찰서 합동으로 개학기(2학기)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용흥동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들이 금연을 통하여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역군으로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에서는 김우태 교감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이 나오셔서 함께 캠페인에 동참해 주셨다.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0월 8일까지 2024 포항생활문화페스티벌 <시민판>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생활문화 교류·활성화를 위해 포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에 활동 무대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공연·전시 분야의 17개팀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연은 ‘2024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하여 10월 20일(일) 영일대해수욕장 축제 무대에서 개최하며, 전시는 11월 20일(수)부터 11월 29일(금)까지 문화예술팩토리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생활문화교육팀 (☎054-289-7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스틸러스가 지난 27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초 포항은 울산과 우승 경합을 할 정도로 경기력이 좋았는데 선수단 공격과 센터백의 핵심이 빠져나갔고, 인천 또한 여름에 다른 팀들이 보강될 때 되려 선수들이 나가버린 상태다. 전반 20분까지 엎치락뒤치락하다 인천 제르소가 포항 완델손을 밀어내며 파울이 됐다. 이어 전반 23분 제르소가 포항 오베르단의 발등을 밟아 파울, 인천 김민석이 돌아나가는 포항 신광훈의 발을 걷어차며 파울이 됐다. 연이은 인천의 파울로 보아 인천이 압박을 강하게 하고 있으며 포항은 달려들지 않고 맞설 준비를 하고 있는 분위기다. 기본 공격패널을 앞쪽에 배치된 선수 5명으로 만들어놓은 포항, 전반 29분 김인성 선수가 프리킥을 얻어냈다. 백성동이 슛을 날렸으나 인천 이범수의 몸에 맞고 튕겨져 나왔고 이를 예측하지 못한 김인성 선수가 맥없이 토우킥을 차 아쉽게 빗나갔다. 이후 골 점유율을 높여간 포항은 전반 36분 완델손의 결정적인 슛이 아쉽게 실패하며 전반전 추가시간 1분을 얻었으나 득점 없이 0대0으로 종료됐다. K리그가 시즌 막바지를 가게 되면 살아남기 위한 생존 싸움으로 선수들이 뛰는 것부터가 다르다. 전반전 또한 적극적으로 싸우긴 했으나 막상 상대 골대 쪽에서 만드는 오픈플레이 상황에서의 유효슈팅이 적었다. 포항은 최다 골을 득점하며 공격력을 보여주던 이호재 선수의 시즌아웃급 부상과 인천은 무고사 말고는 유효슈팅이 약하다는 핸디캡이 노출되며 결국 골대 근처에서의 유효슛을 만들어 내는 것이 관건인 싸움으로 보인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포항 김인성, 백성동 선수가 나가고 이태석, 안재준 선수가 투입됐다. 후반 30분 가량 포항은 이태석, 안재준 선수가 투입되며 공격력이 보강됐으나 인천의 패턴은 그대로 이어졌다. 후반 33분 완델손이 얻어낸 왼쪽 코너킥이 김종우 선수의 헤더로 골대 안으로 향했으나 요니치의 팔에 공이 맞았다는 것이 VAR 판독 결과 확인되며 후반 35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후반 37분 페널티킥을 준비하던 조르지가 시즌 네 번째 골을 넣으며 이번 경기 선제골로 포항이 1대0 앞서갔다. 이로써 조르지는 리그 네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후반전 추가시간은 8분으로 양 팀 모두 치열한 육탄전이 펼쳐졌으나 경기는 1대0으로 종료됐다. 인천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고 리그에서 6연패에 빠져있던 포항은 이로써 2연승이자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경기는 K리그 올 시즌 188 경기만에 누적 관중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봉화군 상운면민체육회는 지난 27일 가곡1리 밀레니엄 복지관 야외광장에서 제14회 상운면민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을 성화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장, 지역인사,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리동 대항경기, 면민 노래자랑 등을 통한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는 평기다. 행사는 상운면 풍물단, 상운초학생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주민의 열띤 응원속 고무신 양궁, 이어달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힘자랑대회 4개종목 경기로 진행됐다.
경북·대구 지역 ‘인구절벽’을 실감케 하는 통계조사 결과가 나와 우리 모두의 걱정과 우려를 더하고 있다. 특히 TK 지역 18세 이하 아동 인구가 7년 새 20% 넘게 줄었다고 한다. 동북지방통계청 보고서를 보면 경북 아동 인구가 2015년 43만 1000 명에서 2022년 34만명으로 21.1% 줄었다. 또한 같은 기간 대구도 42만 2000명에서 32만 5000명으로 23% 감소했다. ..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블루런 with 정관장’ 마라톤 대회가 오는 11월 10일 오전 9시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 주최·주관으로 서울시와 보건복지부, 대한당뇨병학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후원한다. 10km와 5km 코스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5천명 선착순 모집이다. 전 세계 당뇨병 환자는 2021년 기준 5억3천만 명에 달하며,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 또한 605만 명으로 매년 늘어나는 실정이다.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 11월 14일)’은 국제당뇨병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당뇨병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고 적절한 관리를 독려할 목적으로 제정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각국에서는 주요 건축물·명승지 등에 푸른 조명을 비추는 ‘푸른빛 점등식’이 매년 진행된다. ‘블루런 with 정관장’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당뇨병의 날 기념 스포츠 행사로 글로벌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며, ‘정관장’이 블루런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사)달서스포츠클럽 테니스 전문선수반 정문성 선수(남산초 4학년)가 ‘2024 말레이시아 국제 주니어대회 파견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 선수는 지난 20일부터 순창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2024 말레이시아 국제 주니어대회 파견 선발전'에서 남자 10세부 단식 3위를 차지했다. 정 선수는 올해 개최된 ‘하늘 내린 인제 꿈나무리그 대회’와 ‘제28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기 테니스대회’에서도 입상하며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한 몸에 받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시중금융그룹으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계열사 브랜드 ‘iM’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imagine More’을 공개했다. 새 슬로건은 기존 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Boundless(경계가 없는)’와 ‘Go Beyond(경계를 뛰어넘는)’를 계승하면서 iM으로의 변화의 의미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담은 슬로건 ‘imagine More’는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금융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조금 더 젊어진 브랜드를 지향하며 MZ세대 중심의 지속적인 자기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