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들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5∼18일 배송을 중단한다.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배송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하고, 연휴가 끝난 19일부터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개인 간 보내는 택배의 경우 CJ대한통운은 오는 5일에 접수를 마감하며 26일부터 다시 신청받는다. 한진은 6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1일에 각각 마감한다. 편의점 택배 접수는 CJ대한통운
캠핑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매해 인기가 많아지는 캠핑만큼이나 전국의 캠핑장 및 야영장 또한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따른 하수처리시설 환경오염도 증가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전국 캠핑장 및 야영장의 환경오염 배출 기준 위반으로 인한 적발사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257개의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기준 위반시설을 확인하여 고발,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가 1년에 한 번씩 무작위로 선정해서 진행되는 특별점검을 통해 확인한 적발 사례는 2019년 이후 소폭 하락해 유지됐다. 하지만 점검시설이 지난 2022년 1205개에서 2023년 1419개로 약 18% 늘어난 것에 비해 위반시설은 134개에서 257개로 약 90% 늘어났다.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진흥 유공 정부포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기념해 여성가족부는 매년 양성평등 의식 향상 및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 등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다.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대구 지역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제공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 지역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극복 방안으로 ‘안동으로 턴(Turn)’을 제안하는 등 안동시 인구정책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손광영 의원은 2일 제25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정부는 지난 2006~2023년까지 저출산 예산으로 약 380조원을 쏟아부었지만, 같은 기간 합계출산율은 1.13명에서 0.72명으로 오히려 낮아지고, 고령화는 가속화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안동시 인구정책이 11개 분야 130여 사업으로 나열돼 있지만, 실효성이 낮거나 타 지자체와 차별화가 아쉽다고 지적하고,‘안동 주소 갖기 사업'과 ‘대학생 학업 장려금 사업' 등 일부 사업은 성과가 있지만 4년짜리 유효기간에 그칠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예천군은 3일 오후 2시 지역 내 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합동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설시장, 중앙시장, 맛고을시장 등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나서 소방‧전기‧가스·시설 등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은 즉각적인 보수와 보강조치를 실시하고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을 통해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 후에는 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가정용 자율점검표 및 다중 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상인들에게 배포하고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전통시장별로 자율소방대와 방범대 등 자체조직을 구성해 전통시장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는 3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24 예천군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기관장 및 농업인 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 극복과 함께하는 생활개선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풍양민요팀의 식전공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우수회원 표창, 과제발표, 한마음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참여한 회원들 모두 한마음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를 펼쳐 저출생 극복을 기원하며 회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촌의 발전을 다짐하고 회원 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생활개선회가 더욱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 여성 리더로서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예천군 농업발전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동해선(삼척~포항)철도 구간의 역명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월 개통되는 동해선(삼척~포항)철도 구간 역명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역명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포항 지곡동에서 강원 삼척 사직동을 잇는 동해선은 사업비 3조4천297억원, 연장 166.3km 대규모 철도 사업이다. 확정된 역명은 '영해역-고래불역-후포역-평해역-기성역-매화역-울진역-죽변역-흥부역-옥원역-임원역-근덕역'이다. 포항시는 오는 12월 동해선 철도 개통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채비에 나서고 있다. 포항역과 월포역의 연계교통망을 정비하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동해선 열차 운행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첫날인 지난 1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2회에 걸쳐 어린이 문화공연 ‘책 먹는 여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어린이와 부모 900여 명은 극단가람 공연단의 재치 있고 흥미로운 공연에 몰입해 때로는 함께 긴장하고 때로는 폭소를 터트렸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문화 예술을 누리는 즐거움을 알려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책 먹는 여우’는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동명 어린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공연이다. 극 중 여우가 책에 뿌려 먹는 소금과 후추는 책을 읽을 때 독자의 생각과 상상력이 첨가되는 것을 비유한 것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재미있는 내용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를 권장한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준비한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평화동 소재한 시립도서관 본관에서는 오는 7일 청소년을 위한 ‘토닥토닥 성장캠프’, 삼산이수 작은도서관과 김산고을 작은도서관에서는 오는 21일 어린이 문화공연, 율곡도서관에서는 오는 25일 ‘반고흐 콘서트’와 오는 26일 세계사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인문학 아카데미’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천시 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봉산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했다. 사업대상자는 지난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독거노인 1가구로 선정됐다. 대상자는 거주지의 창호가 알루미늄으로 되있어 단열이 안 돼 겨울철이면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이를 개선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창호 교체했다. 사업 대상자는 “겨울철이면 외풍이 심하고 창호 주변으로 얼음이 얼어 생활하기가 불편했는데 창호 교체로 앞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종여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더 이상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강일 봉산면 부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참여한 위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20명이 지난달 29일 농산물 유통 선진지인 서울ㆍ인천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포도ㆍ자두 집중출하 시기에 도매시장의 경매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김천시 농산물이 도매시장에서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과 판매 전망을 분석하고 농산물의 시장 출하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날 견학은 밤 10시에 김천을 출발해 서울 가락도매시장을 방문하고 경매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농산물 경매시스템과 전국 농산물의 유통체계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가지고, 유통·판매현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또 새벽2시 시작되는 경매현장을 직접보며 유통체계를 경험하고 새벽 4시 인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경매현장까지 둘러봤다.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2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2대 이사회 임원 임명식 및 '김천복지재단 2024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 앞서 지난 제2차 이사회에서 선임된 임원 8명에게 임명장 수여가 있었고, 임기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027년 9월 1일까지 이며, 이어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이사장 선출과 2025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총 3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ㆍ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재단 사업으로는 복지자원발굴 및 연계협력사업, 김천형 SOS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후원결연사업, 재해‧재난구호사업, 지역청년 인재육성사업, 간병비지원사업으로 총 7개 사업을 운영하기로 의결했으며, 추가로 재단 운영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농협 고령군지부는 지난 2일 ㈜나호테크와 주식회사 삼흥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및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 농협 고령군지부는 지난달 고령군청에서 실시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시작으로 고령 군내 기관 및 기업체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재근 ㈜나호테크 대표와 김종택 주식회사 삼흥 농업회사법인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침밥 먹기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쌀을 활용한 '밥심 쌀심 마음나누기' 운동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성주군 월항면 보암2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지난 2일 주민들을 위한 흥겨운 예술공연이 펼쳐졌다. 이번행사는 성주군 문화도시센터 주관으로 문화취약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해 힘든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취지의 사업으로 월항면은 보암2리가 선정됐다. 신명나는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흥겨운 노래자랑까지 이어진 이번 공연은 온 마을 주민이 적극 참여해 더욱 뜻깊고 흥겨운 무대가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이번행사가 더욱 완성도 있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오늘 참석해 주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향유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달 29일 한영한마음아동병원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남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에 소재한 한영한마음아동병원 이경훈 대표원장은 지난달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남구청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영한마음아동병원은 야간, 주말·공휴일 등 진료를 받기 어려운 시간대에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많은 소아 진료에 헌신을 쏟고 있다.
(재)달성교육재단이 초등영어 필리핀 여름방학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3.7:1의 높은 경쟁률로 선발된 지역 초6학년 30명의 학생들은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4주간의 영어캠프를 마친 후 수료식에 참석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학생들은 필리핀 현지 학교 교류 중에 큰 인기를 얻었던 K-POP 노래와 댄스 공연, 영어 스피치를 직접 선보였다. 그리고 필리핀 현지에서의 학습활동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에 관한 영상도 있어 볼거리가 풍성했다. 30명의 달성둥이들은 현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영어, 수학, 과학 수업에 참여하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A군은 “또래의 외국인 친구들과 같이 수업하는 것이 처음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었다. 나중에는 헤어지는 것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요실금 치료 지원 공모사업이 경북 최초로 선정돼 1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함께 변화하고 소통하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청 전 공직자와 수상자 및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부부상 시상,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함께 김하수 청도군수의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위원인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급증하는 국내 불법경마를 근절하기 위한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 경마시행이 전면 중단되며 합법경마 규모가 지난 2019년 7조7898억원에서 2022년 6조3969억원으로 약 17.8% 뒷걸음질 쳤지만, 불법경마는 동 기간 6조8898억원에서 8조4536억원으로 약 22.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이만희 의원은 제22대 국회 첫 농해수위 업무보고에서 한국마사회를 대상으로 2020년 90.5%에 달했던 불법경마 사이트 단속을 통한 폐쇄실적률이 지난해 68.6%를 기록하며 연례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불법경마에 대한 단속강화를 주문하는 동시에, 이후 관계당국과의 긴밀한 정책공조를 통해 불법경마 처벌조항의 현실화를 반영한 '한국마사회법'을 대표발의했다.
영주시는 최근 '2024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로 선정된 문수면 승문2리와 부석면 노곡2리에 녹색마을 현판을 전달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마을 단위로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등 무단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운동이다. 올해 경북 도내 4241개 마을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 중 57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영주시에서는 문수면 승문2리, 부석면 노곡2리 2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뽑혔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협력해 단 한 건의 소각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준 덕분에 우리 시가 8년 연속 경상북도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
대구 달성군은 추석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9월 한달 간 ‘고향사랑기부제 배달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대구시 달성군’에 고향사랑기부 10만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에게 기부 익일 문자로 1만 원 상당의 ‘배달의 민족’ 쿠폰이 발송된다. 기존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을 기부하는 경우, 세액공제 10만원, 답례품 3만원으로 13만원의 혜택을 받았으나, 이번 이벤트 기간 중 기부하면 14만원까지 혜택이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