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남면은 10일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는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21개소 경로당에 삼계탕 250마리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며, 경로당을 중심으로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봉재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김명화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청도군은 지난 9일 마을순찰대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과 재난에 대한 주민들의 대응 능력 향상과 마을순찰대의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구 달성소방서는 지난 9일 달성군청 산림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봄철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사전대비와 소방활동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악사고 다발지역 및 위험지역을 발굴하고, 지자체와 함께 위험지역 안전시설물(계단, 안전난간 등)안전시설을 적극 개선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비슬산 군립공원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순찰 활동 강화와 인명구조 대응 협력체계 마련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주한 서장은 “사고 위험지역
우창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우창동 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장 이금미)에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총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우창동 자원봉사거점센터에서 마련한 100만원에 더해, 센터 회원인 윤재은 우창동 24통장과 장정수 씨가 각각 10만원씩을 추가로 기부하여 조성된 것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나눔의 뜻이 모여 마련되었다. 한편, 우창동 자원봉사거점센터는 12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행정복지센터 민원안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출생아 축하 선물 키트 제작, 독거어르신 대상 말벗 및 반찬 나눔, 거리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2일 교내 성예로니모관에서 제5기 윙수여식(Blue Wings Uniform Ceremony)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 1학년 신입생 24명이 항공기 날개를 상징하는 윙 배지를 수여받았다. 신정민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장은 “이 윙수여식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목표인 승무원을 향해 함께 정진하자”며, “꿈에 날개를 다는 이 행사가 모두에게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대학도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훌륭한 승무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신광 쌀전업연구회(회장 차동민)는 9일 신광면 행정복지센터에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신광 쌀전업연구회는 지역 농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냈다. 차동민 회장은 “최근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상호 협력하고 나누는 마음이 더 중요한 시기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청도군의회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제308회 임시회를 개최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례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차 정례회에 있을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으로 이수연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규봉 의원을 선임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임시회 기간 중 운영행정위원회를 열어 박성곤 의원이 발의한 청도군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6건의 안건을 심사했고, 산업경제위원회를 열어 청도군 관광진흥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전종율 의장은 “최근 경북 북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가 너무 크다.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산불 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북부권 주민을 위해 군위군 소보면 각계각층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이웃돕기 성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공식(서경리)씨는 “인근지역에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보며 작은 마음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우리 주민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재해였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그리고 개인들의 자발적인 성금 기부 행렬이 이어졌는데 이경하 씨, 서현배 씨, 황남수 씨, 박옥희 씨, 홍칠표 씨, 김민석 씨가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소보면이장협의회, 소보면한우회, 소보면산불감시원일동, 위성2리 주민, 달산2리 주민과 부녀회원일동, 달산2리(수철)경로당 노인회원, 도산2리 주민들도 성금을 잇따라 전달하였으며, 현재까지 소보면에서는 총 354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박인식 소보면장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최근 강풍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소보면 일대 산불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예방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주민들은 지난 9일 마을 주변에서 운영 중인 채석단지 변경(확장) 신청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를 주관하는 기관인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해 수십 년 동안 운영되어 온 채석단지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환경파괴 상황을 알리고 채석단지 확장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 시위를 벌였다. ▷환경피해에 대한 주민들의 분노 효령면 매곡리의 주민들은 "채석단지의 운영으로 인해 우리가 겪는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주민들은 돌가루 먼지와 소음, 진동 등이 주민 생활에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켰으며, 한 주민은 “창문을 열면 돌가루가 날려서 밖으로 나갈 수도 없다. 마당에도 먼지가 쌓이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우리 자식들이 호흡기 질환에 걸릴까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용수로 이용되고 있는 채석단지 근처의 하천 등 수질오염도 많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채석단지 확장 계획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이번 집회는 채석단지 운영자 측이 제시한 기존 사업 면적에서 43만 854㎡를 추가한 총 87만 106㎡의 면적 확장과 사업 종료 시점인 오는 2028~2059년까지 31년간 사업을 더 하겠다는 것은 한 지역의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개최됐다. 효령면 주민들은 확장이 이루어질 경우 피해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채석단지의 확장은 더 많은 돌가루 먼지와 소음을 일으킬 것이며, 기존에도 심각한 오염이 진행 중인 지역의 환경이 더욱 나빠질 것이라는 것이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주민들은 이번 집회에서 대구지방환경청과 관련 기관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환경 보호와 주민들의 삶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 채석단지의 확장 계획이 승인되면 더 이상 주민들은 살기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그간 채석단지 확장과 연장에 반대하는 진정서와 함께, 확장 허가를 내지 말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명부를 대구지방환경청과 최종허가기관인 산림청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또한 주민들은 “우리는 더 이상
대구시 군위군은 최근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모금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산불 피해 성금 모금은 군위군 지역 주민들과 공직자, 각계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짧은 기간에 눈에 띄는 모금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단순한 액수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군위군민들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공동체 정신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군은 공직자들의 자율 참여한 성금이 전체 직원의 95%가 참여한 1676만원이 모금됐고, 지난 8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경북 산불피해 지역 특별 거리 모금에서는 4700여 만원이 모였다. 또한, 10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거리 모금 역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틀 간 진행된 거리 모금에서만 총 7500여 만원의 성금이 모아져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군위군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뿐 아니라, 군청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연일 기부 문의가 이어지며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에 성금 모금을 시작한 지 단, 10일 만에 모아진 성금이 1억3천여 만원에 이르렀다. 산불피해 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모아진 성금은 경북 산불 피해 지역민들을 위해 소중히 전해질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한 성금 모금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기부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및 공직자 그리고 각계 사회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 모금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회복을 돕기 위한 진정성 있는 연대의 표현인 동시에 피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 회복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10일 급변하는 재난 환경 속에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마을순찰대(이장,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및 직원을 대상으로‘도민안전문화대학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 발생 시 마을순찰대원의 주민대피 역할을 강화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직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경운대학교 산업재난안전학과 최문수 교수와 이재용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진행됐다. 특히, 경북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육내용을 담아 진행됐다.
성주군은 지난 9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안전과 모든 직원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시행했다. 최근 경북 각지에 큰 피해를 입힌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재난안전통신망 사용자의 단말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현장 교육은 △재난안전통신망 도입 배경 △근거 법규 △PS-LTE 단말기의 주요 기능과 사용방법 △상호교신 실습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이번 실습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통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0일 ‘2025년 초거대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NIA는 설명회를 통해 2025년 사업추진 방향과 주요 요구사항, 1차 구축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설명했다. 특히 올해 구축 방향인 추론 인공지능을 위한 데이터와 같이 최신 인공지능 기술 기반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 사업은 우리나라의 기존 강
경북도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농축산 분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재개와 생산기반 회복을 위한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복구 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빠른 피해조사와 복구비 지급을 통해 농가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고 응급복구로 적기 영농을 지원하며, 농업정책보험, 농어촌진흥기금 등을 통해 농가 경영안정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 지역의 항구적인 농업 기반 복구와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농작물 3862ha, 농기계 1만883대, 시설하우스 783동, 축사 235동, 부대시설 2411동이며, 가축 피해는 한우 281두, 돼지 2만5034두, 닭 17만4027수, 양봉 1만3740군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피해 농가가 적기에 영농을 재개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구 정책을 총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 청년회는 10일 지역 내 28개소 경로당에 밀가루 10kg 28포대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년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물품을 각 경로당에 전달했다. 박재관 청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청년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성주군 수륜면은 10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원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안내 △2025년 성주군 군민안전보험 홍보 △2025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면 발급 안내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예방 홍보 철저 △2025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안내 △2025년 농업수입 안정보험 사업 시행 안내 △2025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및 보험금 지급 절차 안내 등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전달이 있었다. 특히, 봄철 산불예방 협조사항 전달 및 산불예방 갬페인을 통해 각 마을 이장님들께 마을별 산불조심 안내방송 실시 등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8일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개최한 의흥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기구로 의흥면의 각 마을 대표 1명씩,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대구시에서 파견된 지원관과 함께 읍면동 참여형 사업에 대한 설명 등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위원 중 1명을 퍼실리테이터로 선정해 전반적인 회의 과정을 기록하는 등 작년보다 위원들의 참여도를 높인 회의였다. 정재명 의흥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군위군 우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2층 회의실에서 우보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1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예산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복동 위원장을 비롯한 20명의 우보면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읍면동 참여형사업에 대한 이해교육과 주민제안사업발굴, 우보면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의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복동 위원장은“작은제안하나가 우리 마을의 큰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 스스로 우리동네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지난 3~8일까지 6일간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성주군 여자태권도 선수단 손민선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남자부 150명, 여자부 76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그 중에서도 손민선 선수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3위 입상과 아울러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뤘다. 손민선 선수는 대회 첫날, 14명씩 편성된 5개조에서 조 1위로 예선전을 통과한 후, 본선에서도 순조롭게 승리를 거두며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도 조 1위로 통과했고, 최종순위결정전에서는 3위에 입상해 오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2층)에서 4월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선 방안과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는 꽃꽂이 교실, 조명공예, 요가, 라인댄스 등 4개 프로그램을 선정됐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모집, 강의일정 등 운영방향을 논의했다. 박수권 위원장은 “항상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진정한 주민자치위원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이다.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행정차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의견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