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상대동문화가족(회장 금석준)은 지난 27일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30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김장김치 기탁은 상대동 문화가족 회원인 한정식전문점 석정(대표 임란)에서 후원하고 문화가족 회원 15명이 함께 참여, 연말연시 이웃사랑 운동에 동참했다.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부산에서 울산과 포항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울산-포항 고속도로 53.7km중 터널공사 중인 일부 구간을 제외한 42.2km를 29일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29일 오후 3시 경주 외동휴게소에서 최정호 국토부 2차관, 김관..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29일 남포항톨게이트 및 외동휴게소에서 열리는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축하할 예정.
권영택 영양군수는 29일 오전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농가주부모임 떡국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격려할 예정.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의원(포항북, 전 국회부의장)은 1월 5일부터 13일까지 포항 북구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이병석 의원은 내일이 더 강한 포항, 역동의 환동해 중심 포항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포항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진심어린 ..
김천 지례면과 양천동을 잇는 국도 3호선 17.1km 구간이 착공8년 만에 완공돼 29일 오후 3시에 개통된다. 기존 2차선 도로에서 4차로로 확장 및 신설된 것으로, 혼잡한 지례면 소재지를 통과하는 기존 국도를 이용할 때 보다 차량 속도가 시속 20km 높아져(시속 60km→80km) 운행 시간이 16..
영천시 그린환경센터는 시민들의 원활한 폐기물 반입과 폐기물의 관리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방법을 주민협의체와 협의해 일부 변경·운영키로 결정했다.
울진소방서는 2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히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대구지사 관내 경산(서울)휴게소는 지난 23일 한국식품안전관리원으로부터 해썹(HACCP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인증을 취득했다. 해썹(HACCP)은 식품의 원재 제조 유통의 모든 공정에서 오염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예방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인증이다.
구미시 인동농협(조합장 장우석)은 지난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줬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백미 400kg을 후원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등에 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인동농협은 강동지역에서 탄탄하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으로 보탬이 되고 싶다면서 어려운 주민들에 대한 꾸준한 후원을 약속했다.
2015년 청도소싸움이 최강전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 짓고, 오는 2016년 경기를 기약했다. 올해 최강전이 이전과 다른 점은 성적에 따라 선발된 4두의 싸움소들이 진정한 왕좌를 가렸다는 점이다. 이번에 우승한 싸움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갑종체급은 ‘북두’, 을종체급은 ‘범이’, 병종체급은 ‘악돌이’가 우승했으며, 특히 각각 9전승과 11전승이라는 승률 100%의 ‘백머리’와 ‘봄’의 신화가 ‘범이’와 ‘악돌이’에 의해 깨졌다는 것은 한층 의미가 깊다. 이를 보면 소싸움판에서는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 상대전적과 준결승에서 싸운 기록을 볼 때 ‘범이’와 ‘악돌이’의 열세가 예상됐으나 이를 보기 좋게 뒤집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와 이날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환호와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오는 2016년에는 싸움소들이 어떤 기술과 능력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도소싸움은 2015년 청도공영사업공사의 성과로 비춰진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제10대 박문상 사장 취임과 동시에 공격적이며 창의 적인 홍보 전략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왕발통을 활용한 이색홍보로 지역 축제 등 사람이 몰리는 장소는 가리지 않고 찾아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지역 단체와의 긴밀한 관계 개선을 통한 청도소싸움경기 사업의 홍보로 연계효과를 이뤄냈다. 그 결과로 취임 후 단 2개월 만에 회차 6억 달성 및 2015년도 경기장 방문객 65만명 유치 등 성공적인 리더쉽을 발휘했다. 또한 청도공영사업공사는 2016년을 ‘자립경영 원년의 해’를 목표로 싸움소 상금 삭감과 임직원들의 각종 수당 반납 및 운영 경비 절감 등 자발적으로 고통을 분담하고 청도의 유일한 공기업으로써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 정상적인 경영을 이뤄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문상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청도소싸움을 사랑해 주신 관람객 및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16년에는 진일보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소싸움경기장은 최강전을 끝으로 혹한기 2주의 휴식기를 갖고 오는 2016년 1월9일부터 소싸움 경기를 시작해 2016년12월25일까지 102일 51회 총 1천224경기가 열리게 된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매주 토ㆍ일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소싸움경기의 저변확대가 이룩돼 차별화된 레저문화로 완전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여지며, 박진감 넘치고 역동적인 문화의 한 장으로 우뚝 서 관광객들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5공단 조성 본격화에 따라 일본, 유럽 등 핵심투자국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수도권 소재 기업 및 국내복귀 기업을 적극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 노후1공단은 혁신단지 조성사업 및 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 업종 고도화 등을 위한 재생 시행계획을 수립해 나간다. △ 미래 성장동력 경쟁력 강화 금오테크노밸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SW) 융합클러스터 구축, 사물인터넷 제조융합 테스트베드 구축, 구미 국방ICT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융합산업을 육성하고 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구축,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미래 유망 선도산업 육성에 힘써 나간다. 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청년창업자 성공가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민선 6기 일자리 8만개 창출 목표 달성과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및 청년상인 창업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 쾌적한 도시공간 재편 수준 높은 삶터 조성 구미시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녹색도시, 시민들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핵심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민과 함께 이룩한 10년의 대장정,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 주도로 제2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다시 한번 전개해 나가고 경북의 구미시와 전남의 목포시에 영호남 화합의 숲을 동시에 조성해 지역간 상생협력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는 내년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구체화되고, 참살이 캠핑장, 물놀이장, 유소년 체육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간다. 특히, 거의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구도심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을 통해 도심 재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북구미 및 군위소보 하이패스IC 신설, 국도대체 우회로로 건설,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 추진 등을 통해 도시 발전축 형성과 지역간 연계 도로망 확충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또 방범용 CCTV 대대적 확충과 통합관제센터 GIS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지속 추진을 통한 녹색생활문화 실천에도 노력해 나간다. △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조성 구미시는 우리나라 최고의 산업도시로서의 외적 성장과 함께 43만 시민의 삶에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질적 성장에도 최선을 다해 ‘세계 속의 명품도시’를 완성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동문화복지회관 준공, 양포도서관 조성 추진 등을 통해 지역간 균형적인 문화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스토리텔링화해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과 생가 주변 공원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건립계획을 마련하는 등 생가 일대를 구미의 글로벌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간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 10주년을 맞아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배우고 즐기는 인문학도시,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일천억 원 장학기금 조성 지속 추진 및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에도 집중 투자한다. 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가족행복플라자 건립, 시립화장장 건립 등을 통해 저 출산ㆍ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맞춤형 복지를 증진하고 여성, 청소년,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노력한다.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 해평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을 통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내륙 최초 말산업 특구 육성, 산림에코센터 조성 등을 통해 도시민들이 찾아오는 희망농촌을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미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정을 확대해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인구 50만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구미역사문화 제대로 알기 등 시민 자긍심 고취 및 주인의식 제고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 신년 사자성어로 ‘우공이산(愚公移山)’ 구미시는 병신년(丙申年) 새해 시정 추진의지를 담은 신년화두로 ‘우공이산(愚公移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의 고전인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고사성어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소신 있고 우직하게 노력하는 사람만이 비로소 위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의미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해는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성과와 노력을 바탕으로 43만 시민과 함께 우공이산의 자세로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으며, 구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그려온 청사진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중단 없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와 (사)한국힐링문화연구원(이사장 김세호)는 지난 24일 2015 친 경북 네트워크 필코리아 사랑의 연탄봉사 행사를 갖고, 청도군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4천 장(시가 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먼 타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및 한국 서포터즈 등 총 40여 명이 모여 청도군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이색적이고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김세호 한국힐링문화연구원 이사장은 “함께 온 유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정과 이웃 사랑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영규)은 지난 24일 서로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청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청도읍에 소재한 ‘샬롬의 집’을 찾아 쌀과 화장지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을 격려했다. 청도교육지원청 나영규 교육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73명을 초청해 구미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홈스테이에는 장사시 12명, 광안시 8명, 위남시 26명, 쭝리구 27명 모두 73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구미가정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학생들과 형제자매의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 날인 24일 구미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국제자매우호도시 홈스테이 참가 학생과 구미호스트 학생 및 학부모 등 200명이 참석해 홈스테이 결연식을 가졌다. 이들과 결연한 구미호스트 학생들은 같은 학년, 같은 성별로 1대 1결연을 한 뒤 구미 가족의 일원으로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했으며, 이번에 참여한 구미학교는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인동고등학교, 인동중학교, 상모중학교 3개 학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구미시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세계는 아는 것만큼 보이고 노력하는 것만큼 세계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국제화 안목과 글로벌 지수를 높여 세계를 선도하는 주역이 될 것”을 당부했다. 김홍태 투자통상과장은 “국제 자매우호도시 청소년들이 문화적 이해와 국가간 청소년 교류의 장을 열어 세계로 향하는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2016년에는 구미시 청소년들이 자매우호도시를 방문해 구미시에서 추진한 동일한 조건의 홈스테이를 통해 자매도시 상호간의 우호협력이 자연스럽게 2세들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2015년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시상금 200만 원을 수여 받았다. 이번 평가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실적과 행복마을 추진, 자원봉사 참여율, 공무원 봉사활동 실적 등 4개 지료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청송군은 그동안 취약가구 김치와 반찬 나누기를 비롯해 어르신 목용봉사, 장수사진 촬영, 행복경로당 중식봉사 등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연중 추진해 왔다.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김천시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박경용 산림녹지과장은 “산림행정 우수기관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지난날 교육명품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300만 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은 “직원들이 받은 시상금을 장학기금을 내줘 고맙다”며 “앞으로 시민 및 출향인, 기업체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200억 원 기금 조성 목표를 조기에 달성해 장학 사업을 대폭 확충하고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업에만 열중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9일 오전 10시 1공구현정상황실에서 개최되는 김천-지례간 국도건설사업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28햄기동대, 아동안전보호협의회와 합동으로 웅부공원 일원에서 동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위기청소년 보호활동을 펼쳤다. 안동경찰서는 향후 방학 기간 중 지속적으로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송군은 최근 지역 내 경로당 3곳의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2일 부동면 신점2리 법수경로당을 시작으로 준공식을 가진 경로당은 현동면 인지경로당과 현서면 생초전경로당으로 총 사업비 3억 6천200만 원을 투입, 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곳 경로당은 각각 TV와 냉장고, 안마의자, 에어컨 등도 함께 구입 비치함으로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불편했는데 이번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됐다”며 “건전한 여가와 취미를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