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02호에 대한 가격을 26일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25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신·증축 등의 추가로 공시할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의 특성을 조사하고, 가격을 산정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문경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가격이다. 개별주택가격의 열람은 문경시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청 세정과 및 주택 소재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에서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문경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21일 조정·공시한다. 문경시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 각종 조세의 과세 부과 기준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주택소유자는 관심을 가지고, 기간 내에 꼭 열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다음달 11일을 시작으로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일반 국민은 유료 접종)을 한다. 75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다음달 11일, 70~74세는 15일, 65세~69세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한다. 대상자는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등 68만명이며, 24개 보건소와 지정된 위탁의료기관 789개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백신(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을 접종에 활용할 예정이며 접종 기간은 다음달 11일부터 다음해 4월 30일까지로 1회 접종으로 완료되나 12세 이하 면역저하자의 경우
문경시는 지난 25일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단체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에 기여한 단체와 대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기초 부문은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의 업적을 동시에 평가해 선정한다. 문경시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차원의 도시 혁신을 완성하기 위해 '긍정의 힘! YES 문경'을 시정 슬로건으로 대학·기업 유치, 글로벌 스포츠 도시 육성, 문화·관광도시 완성, 일등 농촌 실현, 교육·복지 도시 건설 등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한 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경시는 올해 예정된 KTX 문경역 준공에 발맞춰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문경새재 케이블카-하늘길을 조성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또한, 문경찻사발 축제를 비롯한 오미자축제, 약돌한우축제, 사과축제에 문경만의 핵심자원과 역량에 인기가수 팬덤을 더해 2019년 대비 30%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각종 국제 스포츠대회를 개최해 스포츠 마케팅에도 큰 성과를 내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특히 전 재임기간에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에 출사표를 던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주신 것 같다. 문경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1%의 가능성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나가겠다”고
포스코퓨처엠이 특별 봉사활동 기간인 ‘나눔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나눔의 달'은 포스코퓨처엠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하반기에 한 달 동안 실시하는 봉사활동기간으로, 매년 상반기에 펼쳐지는 포스코그룹의 봉사활동 주간인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와는 별도로 전개된다. 올해 '나눔의 달'은 이달 2~30일까지 포항·광양·세종·구미·서울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900여 명이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공생가치 창출 등 세 가지 활동테마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동포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지방소멸 대응전략 포럼에 참석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오전 11시 경주 황성공원에서 열리는 경북 축산단체연합회 한마음 행사에 참석한다.
경북도는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과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5개 부서를 ‘2024년 청렴 우수부서’로 선정했다. 청렴 우수부서 선정은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도민이 평가하는 외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도 본청 실국과 지역본부, 직속기관(소방관서 포함), 사업소 등 총 49개 부서를 대상으로 외부체감도, 업무만족도 등 외부 민원인에 대한 청렴도와 노력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평가결과 최우수에는 농축산유통국, 우수는 건설도시국과 기후환경국, 장려는 경주소방서와 복지건강국이 선정됐다. 한편 최우수 부서에는 시상금 200만원과 청렴 현판이 지급되고, 정기 종합감사 면제(1회)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우수·장려 부서에도 시상금 100만원과 50만원이 각 지급된다.
올해 말 동해선(포항~삼척) 등 일반철도 3개 노선, 대구권광역철도(구미~경산) 등 광역철도 2개 노선의 철도 개통을 앞두고, 경북도는 유례없는 5개 노선 철도 동시 개통으로 철도교통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개통을 앞둔 철도는 △동해선(포항~삼척) △중부내륙선(이천~문경) △중앙선(도담~영천) △대구권광역전철(구미~경산) △대구도시철도1호선(안심~하양) 이다. 가장 먼저 오는 11월 개통을 앞둔 중부내륙선(이천~문경)은 총연장 93.2km, 총사업비 2조5482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4년 11월 착공해 10년 만에 전 구간 개통을 한다. 1단계 이천(부발)~충주구간(54.0km)은 2021년 12월 개통해 운행하고 있고, 올해 말 2단계 충주~문경 구간(39.2km)이 완전히 개통하면 문경에서~판교까지 KTX-이음(EMU260) 운행으로 1시간 30분대로 수도권 진입이 가능하게 된다.
구미보건소는 지난 24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지역사회 장애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2차 장애 예방과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체육관을 비롯한 3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과 자가 건강 관리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교육은 관절구축, 만성통증, 근골격계 및 대사성 질환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2차 장애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강의를 맡은 이규동 경북권역재활병원 공공의료지원과 팀장은 신체활동 부족으로 발생하는 만성통증 관리법과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위한 어깨 관절 보존 방법 등을 설명하며 자가 재활운동법을 안내했다.
구미시는 지난 25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탄소제로를 공감(○感)하다'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선도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환경과 경제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탄소중립경제도시라는 비전 아래 기업과 시민의 상생실천을 주제로 1부 의식행사와 2부 정책포럼 순으로 진행했다. 재활용품 악기로 구성된 잼스틱 난타밴드의 역동적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서막이 올랐고, 미래의 주역인 청년대표 20여 명이 탄소중립 서포터즈 임명장을 받으며 시민환경실천가로서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졌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탄소중립 선도 기업인 LG이노텍과 SK실트론의 RE100과 ESG경영에 대한 성공전략 사례 발표는 탄소중립이라는 현실에 당면한 지역 중소기업에게 실천 의지를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구미경찰서와 '2024년 하반기 학원분야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자동차 구조 장치의 규정 준수 여부, 동승자 탑승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시정명령 또는 정비 명령을 내리는 등 어린이통학버스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1년간 신규로 신고한 학원이나 교습소 차량 23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매년 통학버스 교통사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평소에도 차량에 안전점검을 하고 항상 동승자를 태우고 안전하게 통학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운영자에게 당부했다. 남성관 교육장은 "어린이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점검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들의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이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하며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25일 아동안전보호에 헌신한 아동안전지킴이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이명희(산동파출소)씨는 초등학교 통학로 인근에서 발생한 가드레일 용접 화재 당시, 하교 중인 아동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화재 진압에 적극 참여해 아동안전시민상(경북도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2016년 정부의 ‘대구공항&K-2통합이전 계획’ 발표 후, 주민투표와 지역 간 합의로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이전지가 최종 결정됐다. 대구경북신공항사업은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기부 대 양여 사업으로 대구시가 사업 시행자인 군공항 이전 사업과 ‘공항시설법’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사업을 시행하는 민간공항 이전 사업으로 각각의 사업 주체와 관련법에 근거해 추진하고 있다. 군공항 이전 사업은 사업시행자인 대구시가 사업을 대행할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을 추진하다가 최근 사업성 문제로 사업방식을 연말까지 재검토키로 했고, 국토교통부가 사업 주체인 민간공항 이전 사업은 지난해 말 ‘대구경북통합신공항(민간공항) 건설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해 지난달 30일 용역 중간 보고회를 마쳤다.
경북도는 26일 안동체육관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개막식을 열고 3일간 성황리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 3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2024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는 경북 바이오산업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고,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산·학·연·관 공동 발전의 장을 마련해 국내·외 전문가 그룹 간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관계기관(업)의 지속적인 참여로 바이오산업의 공동 성장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는 ‘K-바이오! 내일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막식, 박람회(전시·체험 부스), 기업상담회와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활용 치료제 개발 권위자인 세이 키앙 림(Sai Kiang Lim)박사가 ‘중간엽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 기반 치료법 개발의 과제’(Challenges in developing MSC EV-based therapies)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했다.
예천군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예천읍 서본리 240번지 일원에 새롭게 건립될 예천군 충혼탑의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공개된 충혼탑 모형의 디자인은 총 3가지로 첫 번째 안은 기도하는 손의 모습과 불꽃의 역동적이고 유려한 곡선적 이미지를, 두 번째 안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기리는 마음의 문을 연다는 의미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마지막 세 번째 안은 기도하는 손의 모습을 곡선적 이미지를 나타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예천군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관심있는 주민은 예천군청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예천읍 남산공원에 있는 기존의 충혼탑은 지난 1962년에 처음 세워지고 1992년 재건립됐지만 낡고 협소할 뿐 아니라 좁은 도로 폭과 가파른 계단으로 인해 연로한 보훈 가족과 보행 약자들의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으로 개선 요구가 매년 있었다. 이에 군은 다음해 준공 목표로 새로운 충혼탑의 건립을 계획하고 추진 중이다
상주시 함창읍 고동람연서회와 고녕가야작가회는 이달 24~29일까지 6일간 함창읍 도농교류커뮤니티센터 3층 전시실에서 회원전이 성황리 열렸다. 전시회 첫날 개전식에서는 남영숙 도의원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며 지역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 발전을 기원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2001년에 창립한 고동람연서회는 서예 애호가 40여 명이 구성돼 서예와 문인화 작품 60여 점을, 2022년에 창립한 고녕가야작가회는 예술가 10여 명이 구성돼 목공예, 조각, 압화, 사진 등 작품 20여 점을 전시했다. 정용구 함창고동람연서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한 대중화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회원전이 해마다 열릴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수재 함창 고녕가야작가회장은 "회원 모두는 다양한 창작활동과 소통을 통해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문화예술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활력소인 만큼 이번 전시회가 지역 작가들에겐 활발한 작품 활동과 주민들에겐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의 평안과 삶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
상주시는 다음달 4~11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협조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검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대기환경보전법’ 제62조에 따라 배출가스(일산화탄소, 탄화수소)가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에 적합하게 배출되는지 2년마다 지정된 정비업체에서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지정 정비업체가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읍면지역 주민들은 검사 시 시내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주민들의 안전⋅편의를 위해 △4일은 함창⋅이안면 행정복지센터 △7일은 화서⋅화북면 행정복지센터 △8일은 사벌국⋅공검면 행정복지센터 △10일은 공성면 옥산시장⋅모서면 행정복지센터 △11일은 낙동⋅외남면민회관에서 출장검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설위 상주향교는 지난 21~22일까지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공모사업인 문화관광 프로그램 ‘천년 선비정신이 살아 숨 쉬는 상주향교’를 재경상주향우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지난 21일 오전 재경향우회원들은 대성전 알묘례에 이어 봉심을 마친 후 명륜당에서 ‘상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영남을 대표하는 상주의 혼(魂)’에 대한 교육으로 향우회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줬다.
울릉 천부초등학교 4~6학년은 경북형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최근 포항 초서초등학교에서 도농상생학교 공동수업을 실시했다. <사진> 두 학교는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해 주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각 학년별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특색 있는 주제를 정한 후 이번에 개별 수업과 공동수업의 형태로 함께 수업했다. 마지막 수업으로는 함께 모여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각 지역과 친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도 천부초, 초서초 학생들은 각 지역의 특산물 교환하기, 원격 수업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가며 멀지만 따뜻한 우정을 쌓아갈 예정이다. 천부초등학교는 울릉도에서도 벽지학교로 한 학급의 학생이 2~5명 밖에 되지 않아 각종 모둠활동이나 또래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도농상생 학교를 운영하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도음이 되고 있다. 김현준(4학년)학생은 “생전 처음 보는 많은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무척이나 떨렸지만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들이 많아 즐거웠다”고 밝게 웃었다.
상주시는 2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저출생 극복과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상주시 인구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감소문제와 지역소멸 현상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인구문제에 대응코자 추진됐다. 따라서 상주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상주시 인구정책 관련 모든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 서식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신청서 1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1부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