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남산1동은 15일 오후 2시 30분 대구명덕초등학교 운동장(남산로2길 125)에서 남산1동 축제준비위원회 주관으로 ‘남산1동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거주 주민과 신규 전입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준비된 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된 사업으로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고자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축제를 기획해 의미가 크다. 축제는 남산1동 주민자치프로그램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초청 가수들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건강상담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마을 축제의 매력과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게 꾸며질 예정이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국·시비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요청 및 당면 현안 과제를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허소 시당위원장, 김홍석 사무처장이, 군위군에서는 김진열 군수, 김희석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군위군은 회의에서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군 이전 등 핵심 현안 사업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국도28호선〔삼국유사~우보〕4차로 확장건의 △보훈회관 건립 국비지원 △글로벌 스마트농업밸리 조성사업 관련하여 건의했으며, 각 현안사업에 대해 대구시당은 예산반영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한 주요 현안 사업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선제적으로 해결돼야 할 사업”이라며, “특히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과 국도28호선 4차로 확장 변경에 대해 시당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4 수성아트피아 리사이틀시리즈로 ‘소프라노 심규연 독창회’를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테크닉과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 소프라노 심규연이 다양한 작곡가들의 아리아와 가곡을 연주하며 본인만의 폭넓고 독보적인 레퍼토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헨델의 오페라 ‘줄리오 체자레’ 중 ‘폭풍 속에서’, 모차르트 가곡 제비꽃, 볼프의 뫼리케 시의 가곡, 김동진의 내마음, 조두남의 새타령, 로우의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중 ‘난 밤새 춤 출 수 있었는데’ 등 한국가곡, 외국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또한 다채로운 무대를 위해 플루티스트 김예원이 출연하여 슈텍메스트의 멘델스존 ‘노래의 날개위에 주제에 의한 환상곡’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심규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전액 장학생), 미국 맨해튼 음대 석사,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오페라 연주자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했다. 미국 최고 권위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뉴잉글랜드지부 우승, 미국 Forte 국제콩쿠르 전체 대상, 한국 전국수리음악콩쿠르 전체대상, 이화경향콩쿠르 1위 등 국내외 다수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미국 델라웨어 오페라에서 ‘라크메’로 데뷔 이후 오페라 ‘라 보엠’, ‘사랑의 묘약’, ‘메리 위도우’, ‘라 트라비아타’ 등 다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미국 Stafford Opera Troupe 객원교수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출강, 유진온뮤직 교수 및 미국 MIA 매니지먼트 소속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반주는 현재 국민대학교 반주과 대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이용주가 맡았다. 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는 연주자의 공연을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아름답고 유려한 음색을 지닌 소프라노 심규연이 엄선한 다양한 성악곡들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2024 수성아트피아 리사이틀시리즈 ‘소프라노 심규연 독창회’는 전석 2만원으로 수성아트피아 홈페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와 (사)한국음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2024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의 여섯번째 공연 ‘김예원 플루트 독주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수성아트피아가 주최하는 지역 예술인 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2024년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음악 부문은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로비음악회 시리즈 ‘세상의 모든 음악’, 순수예술 장르의 활성화를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지역 청년음악가 발굴·육성을 위한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세 가지의 시리즈로 분화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그 중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는 지역 공공극장으로서 수성아트피아가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관객들은 청년 예술가들의 열정과 재능이 담긴 공연을 감상하며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4 수성아트피아의 명작시리즈로 케이팝(K-Pop) 댄스와 그 시절 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융복합 무용 공연‘케리티지 – Keritage’를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0여 명의 무용수들이 출연하며 추억 속 90년대 대중가요에 맞춰 추는 신명나는 춤을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스토리를 품고 있는 특색있는 공연이다. 2024 수성아트피아 명작시리즈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명‘케리티지’는 코리아(Korea) 의‘K’와 한국의 문화적 유산을 뜻하는 헤리티지(Heritage)의 조합으로서 오스카 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인터뷰에서 ‘우리는 늘 훌륭한 문화적 자산(Heritage)을 가지고 있었고 다만 전 세계가 이제야 그것을 알아본 것뿐이다’라고 답했던 데에서 착안했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4 수성아트피아 스페셜콘서트로 ‘젊은 예인 발굴 프로젝트 Ⅱ - 잇다’를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을 이어나가고 있는 젊은 예인들을 통해 작곡, 무용, 대금, 태평소, 소리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국악관현악 ‘청포’(위촉초연), 한국무용 ‘일월적야(日月赤夜)’, 양성필류 대금산조 협주곡 ‘소명(召命)’, 태평소 협주곡 ‘검은평화’, 민요 ‘꽃타령’, 단가 ‘사철가 봄’, ‘대구아리랑’, 새야새야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바르도(Bardo)’를 연주하며 전통과 창작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인인 작곡가 김나혜, 한국무용 구민지, 대금 구슬기, 태평소 정규혁, 소리 김진아, 정해윤이 출연해 협연 무대를 가진다. 연주는 대구시립국악단 악장 양성필의 지휘로 ‘전통의 뿌리는 지키되, 여러 가지로 뻗어가보자’라는 슬로건으로 우리의 음악을 다양한 시도와 함께 선보이며 활동하고 있는 국악오케스트라 그루가 출연한다.
청도군은 지난 10일 청도군 노인복지기금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도군 노인복지기금은 지난 2005년 청도군노인복지기금조성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출연금과 법인,단체 개인의 기탁금 및 수입금으로 현재 43억 5천만원이 조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령화사회로 빠르게 진행 중인 청도군의 실정에 맞춘 다양한 어르신 복지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어르신 복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금의 효율적 운용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어르신 복지서비스 증진에 대한 기대효과를 공유했다.
5급 승진 △지역경제과 임병락 △도시과 홍영복 △총무과 윤종백 △건강증진과 박희송 △시설사업소 노근열 △농업정책과 권문정
주소방서는 지난 11일 가야산국립공원과 함께 신규 탐방로에서 산악구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해 6월 개방된 법전리에서 칠불능선까지 이어지는 2.8km의 신규탐방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가천전문의용소방대도 참여해 실전 같은 구조 훈련을 펼쳤다. 이번 합동 훈련은 등산객의 증가로 인해 산악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대비해, 각 기관 간의 협력과 신속한 구조 활동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훈련은 산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인명 구조와 응급처치, 구조 장비 운용 등을 실전처럼 실시했다.
고령군은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 연계체험프로그램으로 '천체관측이벤트'를 진행한다. '천체관측이벤트'는 '교육체험'과 '천체관측'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체험'에서는 망원경의 구조와 가을 별자리에 대해 학습하고 '천체관측'에서는 천체망원경 (굴절망원경) 2대를 이용해 달을 비롯한 여러 가지 천체를 관찰한다. '천체관측이벤트'는 10~12월까지 한 달에 두 차례씩 총6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10월에는 9일과 19일에 해당 이벤트를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교육체험'이 오후 5~6시까지 대가야생활촌 내 공방촌에서, '천체관측'이 오후 6~9시까지 대가야생활촌 내 수변공연장에서 이뤄진다. '교육체험'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신청자(최대 3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천체관측'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령군은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조성과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내 공공시설의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은 '주택법'에 의해 사업계획승인을 얻어 건설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를 받은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며 올해 3개소가 선정돼 사업을 진행했다.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은 '건축법'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지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며 올해 4개소가 선정돼 사업이 진행했다.
성주군 월항면은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제고하고자 다음달 18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전국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정부24앱을 이용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중심으로 15일까지 방문조사가 진행된다. 중점조사의 경우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가 해당한다. 공무원과 마을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현장 방문조사를 실시하며, 그 결과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사실이 일치하지 않는 자에 대해서는 직권 조치 및 주민등록 정리를 하게 된다.
청도군은 지난 11∼13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2024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해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협의회(청도군, 대구 중구, 목포시, 강진군, 청송군, 고령군, 합천군)'와 공동으로 우수한 관광자원과 관광지를 홍보했다.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협의회는 지난 2015년 3월, 청도군을 포함한 대구 중구, 목포시, 강진군, 청송군, 고령군, 합천군 등 7개 시군구가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관광교류협의회는 7개 시·군의 다양한 관광지와 관광명소를 합리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여행상품과 여행팁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포토부스 운영으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15일 오전, 대가야읍 고령RPC에서 열리는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수매 현장을 방문한다.
고령군은 군민에게 향상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더위 및 한파 등으로부터 대피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 승강장을 다산면 상곡리 다산주공 1차 아파트 건너 에 조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설치한 스마트 버스승강장(쉘터)은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기반으로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공공와이파이, 온열의자 등의 각종 편의 기능을 갖추고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안내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군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 유동인구가 많은 대가야읍 지산리 고령성주 축산농협 본점 건너 에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운영으로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음에 따라 올해도 특별교부세(도비)를 확보해 1개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성주군은 지난 11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 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군노인회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장구 연주와 고전무용을 선보인 어르신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고령임에도 주변을 위한 선행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모범 노인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노인복지 유공자 등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청도군은 지난 7~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하는 보고의 기술’ 교육을 가졌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 11일, 24~25일, 3일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귀농귀촌인 주민화합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귀농·귀촌인 및 지역주민, 성주군 귀농·귀촌희망자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 문화 이해, △행복한 대화 이끌기 실습, △주민화합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등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상호이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화합과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귀농·귀촌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및 성주군 귀농·귀촌 희망자까지 참여가 이뤄져 갈등 치유와 농촌마을 사회에 대한 충분한 인식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병환 성주군수와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해인사 주지 혜일스님, 지역 군의원,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 법전리 사지 종합정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성주 가야산 해발 900m 고지에 위치한 성주 법전리사지는 가야산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조사되기 시작해, 지난 2021년 발굴조사를 통해 삼층석탑 일부와 연화대좌, 공양자상 및 금당지, 계단지 등 통일신라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다양한 유물과 유적이 밝혀졌으며, 특히 공양자상 등은 유례를 찾기 어려운 석조유물들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성주군은 가야산 불교문화의 새로운 일면을 보여주는 법전리 사지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정비와 활용을 위해 법전리 사지 종합정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행하였고, 그 결과 연구와 고증을 통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립하는 보존계획과 방문객들의 관람편의와 안전성을 높이는 유적정비,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활용계획 등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고령군은 지난 11일 대가야읍 고아리 상무사 기념관에서 기관 단체장 및 회원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무사 추계 향사를 봉행했다. 이번 상무사 추계 향사는 초헌관에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아헌관에 백승욱 대가야읍장, 종헌관에 전의남 상무사 원로회원이 맡은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상무사 향사는 150여 년 전통을 이어온 고령상무사의 선반수, 선접장들에 대한 위업을 기리고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전통을 계승 · 발전시키기 위한 제사의식으로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에 상무사 기념관에서 제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