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경제동향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기업지원기관장과 협회·조합단체장, 기업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대구권 광역철도(이하 대경선)가 개통된다. 13일 오전 10시 반 서대구역 광장에서 경과보고 및 내빈 축사, 개통기념 세리머니 등 개통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부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상훈·권영진·구자근·정희용·강명구·우재준·조지연 의원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개통으로 대구시와 경북도 8개 시군을 아우르는 공동생활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대경선은 8개 역(구미, 사곡, 북삼(2025년 말),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61.85km로 광역 간 안정적인 통학·통근을 지원하기 위한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다. 구미~대구 간 30분, 구미~경산 간 50분대로 연결해 출퇴근 직장인, 통학생 등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경선 개통과 함께 버스·도시철도·대경선 간 광역 환승이 확대 시행된다. 대경선 개통과 광역 환승 시행은 대중교통의 이동 편의성 확대 및 교통비 절감으로 대구·경북 주민들의 생활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서대구역이 위치한 대구 서구는 △경부선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대구산업선 △신공항철도 △대경선까지 5개 철도 노선이 연결되는 철도 교통의 허브이자 대구시의 관문으로 발돋움하게 될 예정이다. 김상훈 의원은 “최근 어지러운 정국이지만 민생을 위한 행보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며 “대경선 개통이 대구·경북 통합발전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 등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서대구 역세권 개발 등 지역주민들의 숙원을 성취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S화성이 지난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제10회 LH 고객품질대상’에서 공공분양 건설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우수한 품질관리 역량과 고객만족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5년부터 시작,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고객품질대상은 고객품질평가 결과를 반영해 LH 공공주택의 주거품질 향상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공공주택 입주고객이 직접 평가하는 주택 품질 부문은 물론 업체의 하자처리율 및 하자처리기간, 친절도 등이 반영되기 때문에 공정성과 신뢰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HS화성이 시공한 창원가포 LH 3단지는 경남 창원시 가포동에 위치, 총 402세대로, 지난 2023년 9월에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으며, 주거 품질 및 디자인 등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낸 점이 이번 수상의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한국 창작뮤지컬 시장을 선도할 작품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19회 DIMF 창작지원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내년 1월 6~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DIMF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뮤지컬 축제를 개최하며, 창작뮤지컬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DIMF 창작지원사업’은 음악과 대본만을 공모해 작품의 초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8년간 한국 창작뮤지컬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해왔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9일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본사 경영진과 전국 사업장의 현장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전사 안전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천연가스 생산설비 안전관리 실태 △LNG 재고관리 △동절기 비상대기조 운영 △긴급복구 체계 구축 등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전 방위적인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천연가스 수요가 집중되는 동절기, 수급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 LNG생산기지의 LNG재고 현황과 공급관리소의 공급 압력, 설비 가동 상태 등을 면밀히 살폈으며, 유사시 신속한 시설 복구 및 가스 공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0일 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 체계구축 △도민대학 운영 실적 △우수시책 추진 △평생학습 참여도 등 4개 영역과 △평생학습 주민 의견 반영도 △공모사업 참여 현황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 20여 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영천시는 관학협력사업,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지원, 길위펀펀 평생학습카페로사업, 행복학습센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성인문해교육, 우수동아리지원 등 도심에서 먼 읍면동 마을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촘촘한 평생학습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iM뱅크와 구미상공회의소는 10일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경북CEO포럼’을 개최했다. iM뱅크는 연중 정기적으로 구미CEO포럼을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구미상공회의소가 경북 도내 10개 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격인 경북상공회의소를 맡고 있어 특별히 ‘경북CEO포럼’이라는 명칭으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기관장과 함께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칠곡상공회의소, 영주상공회의소 등 경북도내 지역별 상공회의소 회장이 함께 참석해서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
계명대 토목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BOL5팀(박찬용, 박규관, 김민각, 최현준, 조은지)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주관한 ‘2024년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 역삼동 SC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BOL5팀은 ‘사다리꼴 보’를 설계해 콘크리트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구조 강도를 유지하는 혁신적인 설계를 선보였다. 이 설계는 안정성과 경제성을 모두 고려했으며,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철근 배치를 조정해 사용량을 줄이고, 골재 크기를 기존 25mm에서 13mm로 줄여 구조물의 무게를 가볍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설계는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구조물의 안정성을 크게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양준모 토목공학과 교수는 BOL5팀의 지도교수로, 대회 준비 과정에서 기술적 조언과 실무적인 통찰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도왔다. 박찬용 학생(BOL5팀 대표)은 “교수와 학과의 지원, 그리고 팀원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이 상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토목공학 분야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994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기술 행사로, 품질부문(일반부, 학생부)과 혁신부문(학생부)에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대회에는 총 87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품질부문 일반부 37팀과 학생부 28팀, 혁신부문 학생부 22팀이 출품했다.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자로는 계명대를 비롯해 성신레미콘 구리공장, 한국교통대학교 등 3팀이 선정됐다. 한편, 계명대 토목공학과는 대만 국립지진센터 주관 국제내진대회(IDEERS 2024)에서 세계적인 명문 대학들과의 경쟁 속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구 북구청은 2024년 대구시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는 대구시와 구·군 42개 부서·기관(市 33, 구·군 9)을 대상으로 이행실적 4개 분야(이행기준, 이행실천, 교육·홍보, 역량) 및 민원행정 시민만족도를 합산해 평가한다. 북구는 구민을 최고의 고객으로 모시고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행정서비스헌장의 정신을 바탕으로 구청장부터 동 최일선 직원 한명까지 행정서비스 헌장 구현을 위해 전구(全區)적 역량을 발휘해 구민이 행복한 북구 조성을 위해 힘썼으며, 그 결과 기관장 관심도, 각종 우수시책 발굴 운영, 행정서비스 헌장 교육 및 홍보,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서비스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서비스의 제공방법 및 절차,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조치 등을 국민과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정해 공표하고 이의 실천을 국민에게 약속하는 제도로서, 우리 구는 민원행정 분야, 복지환경 분야 등 29개 헌장을 운영 중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구민의 요구를 귀담아 듣고,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변화를 주도하며 구민이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드는 것이 바로 행정서비스헌장의 실천이며 본질이다”며 “북구 전 직원은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1일 오전 9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구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1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참석, 오후 2시 20분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이성애 지체장애인 여성봉사회장)’에 참석, 오후 3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문화활동’에 참석, 오후 4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자동차전문정비조합)’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은 오는 14일 오후 5시 크리스마스 캐롤이 있는 ‘로맨틱 윈터 콘서트’를 개최한다. BMH Romantic 시리즈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콘서트는 낭만과 사랑을 주제로 해 가족,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선물처럼 다가갈 예정이다. 이 날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 뮤지컬 OST, 그리고 애니메이션 OST 등 다채로운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오페라의 유령 테마곡’, ‘Past the point of no return’과 레미제라블의 ‘One Day More’, 그리고 라라랜드의 ‘Another Day of Sun’ 등으로 이뤄진 뮤지컬 파트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대구 서구청에서 추진하는 키즈 프렌들리 클래식 콘서트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서구가 교육부에서 주관한 ‘2024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선정되며 학습권역별 마을 특화형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추진하는 ‘색색이 아름다운 학습정원’ 사업 중 하나이다. ‘서구 키즈 프렌들리 클래식 콘서트’는 도서관과 육아센터 등 가까운 생활권에서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공연 형식의 예술교육과정 클래식 교육을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첫 시작은 11월 30일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클래식’을 테마로 영유아와 학부모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12월6일에는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해 서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초등학생과 가족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듀, 송년 클래식 콘서트, 베토벤 환희의 송가’라는 주제로 클래식을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2월7일에는 뉴평리 도서관과 연계해 ‘동화로 만나는 키즈 클래식 콘서트,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을 주제로 영유아 학부모 50명이 참여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내년 1월 17일 오후 4시에는 서구 어린이도서관과 연계해 영유아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구복합청사 내 서구 평생학습센터 대회의실에서 ‘라데츠키 행진곡&씨네마 뮤직’이라는 테마로 ‘해피뉴이어 키즈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문화를 즐기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세대통합형 평생학습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과 정서·감성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기계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대원)는 연말을 맞이하여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1사단 의무근무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복리증진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기계면행정복지센터는 사전에 자매부대를 통해 장병들의 수요물품을 파악하여 제초기, 캐노피천막, 접이식테이블, 라면조리기, 커피머신, 디지털카메라 등 총 2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이어서 지역사회와 군부대 간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남구 송도동(동장 최정훈)은 지난 9일 송도동 향지회(회장 박영학)가 후원금 100만원을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송도동 저소득 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송도동 저소득 기금으로 활용되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겨울철 취약 가정을 돕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송도동 향지회는 약 100년 전부터 자생되어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월 한해의 풍년과 마을 주민들의 화합,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송도동 동제를 지내고 있다.
경산시는 10일 구미시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 경북도 평생학습 성공유회’에서 2024년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 ‘대상’을 수상하며, 경북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0일 부탄 수도 팀푸에서 정보접근센터(IAC) 개소식을 열고, 히말라야의 고산 국가 부탄과 인공지능·디지털 협력을 본격화했다고 발표했다. 정보접근센터는 우리나라가 지난 2002년부터 개도국의 디지털에 대한 공정한 접근과 기회의 균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45개국 58개 센터가 운영 중으로 IAC는 연평균 약 50만명이 이용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ICT 공적원조사업이다 개소식에는장경미 NIA 부원장, 부탄 정부기술청 지그메 텐징(Jigme Tenzing) 청장, 정보접근센터 운영기관 팀푸 테크파크 킁가 주미 (Mr. Keunga Jumi) 대표를 비롯해 양국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부탄의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역사회 내 돌봄 사업과 여성·가족 역량 강화를 위해 예천군가족센터와 경북도예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원활한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교류와 공동프로그램 발굴·추진 △여성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활동 프로그램과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공동 모색·추진 △협약기관 간의 물적 자원 공동 활용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체계적으로 돌봄 사업과 여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내년 1월까지 지역 내 초․중학교 12교 학생 393명을 대상으로 '우리는 지구촌 시민'을 프로그램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지구라는 한 공간에서 상호 존중하면서 살아가는 세계 시민들의 공동체 인식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상호 존중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 책임감 있는 역할을 가능케 하도록 기획된 참여형 세계 문화체험 프로그램 교육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 내용은 문화 간 이해를 주제로 △공연․체험, 세계문화만나기 △댄스 문화 체험 △음식체험으로 이해하는 다양한 문화 △세계 전통 의상 패션쇼 등이다. 김모(15‧봉화중)학생은 "각 나라의 의상과 놀잇감, 전통악기 체험 등 세계 속에 사는 우리는 모두 특별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시민과 같다"고 전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세상은 글로벌화로 문화와 인간이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최근 맑은영해마을 로컬 마켓 케어(LMC) 프로그램 내 ‘영해 맑은거리 만들기 프로젝트’ 1~3차 동안 균 수치가 정상인 상가 대상으로 안심 식당 인증마크를 전달했다. 영해 맑은거리 프로젝트에 참여한 상가는 향촌닭집, 순돌이네식품, 행복식당, 미래수산, 윤희네 상회, 방가워U, 한식약으로 총 7곳이며, 7곳 모두 안심식당 인증마크를 전달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해만세시장 상가의 위생상태 점검, 검사결과를 통해 상가들이 스스로 위생을 점검할 수 있도록 유도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및 위생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양은주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 교수는 “지난해보다 많은 상가가 영해 맑은거리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줬으며 모든 상가가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진행하여 올해 참여하지 못한 상가들까지 함께하고자 하며 영해만세시장 뿐만 아니라 영해로 대상을 확대해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미옥 한식약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가게 내 위생을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었으며, 전문 기관인 대구한의대에서 안심 식당 인증마크까지 줘서 손님들이 더 안심하고 가게를 찾을 것 같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