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ABB기술을 활용한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예술작품들의 전시회 ‘꿈의 궤도(Trajectory of the Dreams)’를 20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펼친다. ‘문화와 ABB결합지원사업’은 ABB(AI,블록체인,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지역 예술 창작자의 창의성을 높이고, 기술융합형 문화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연말 음악회, 무료입장, 스케줄러 증정, 룰렛을 돌려라 등 ‘매일매일 크리스마스(Everyday Christmas)’ 이벤트 실시한다. 매해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대구미술관은 올해도 행복을 기원하는 6미터 높이의 트리를 설치하고, 연말연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면 ‘와엘 샤키’와 ‘권오봉’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와엘 샤키는 최근 영국 현대미술 잡지 ‘아트리뷰(ArtReview)’가 매해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미술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 중 6위에 오르며, 동시대 미술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작가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일 오전 12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024년 경북도의회 송년회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2월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상주신봉교회는 지난 18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함께 180만원 상당의 라면 70박스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신봉교회는 매년 신흥동 지역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나눔 문화 활동에 앞장서며 올해도 잊지 않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 했다.
대구광역시체육회는 지난 18일 수요일 오후 5시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컨벤션홀에서 '2024 대구 체육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400여 명의 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체육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체육 장학생에게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그리고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단체장 등 6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대구체육 유공자는 총 98명으로 대구체육상 43명, 시장상 35명, 시의장상 20명이 선정됐으며, 대구체육 장학생은 지역의 초·중·고·대학의 학생 선수 82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 체육장학금 총 7천만원도 함께 수여했다.
상주시는 지난 18일 2024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단지 선발에 참여한 21개 단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종 6개 우수 아파트를 시상했다. 이번에 참여한 21개 아파트 단지는 2023년 대비 총 612톤의 배출량을 감량해 1억7천만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했다. 상주시는 해마다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주민들의 쓰레기 감량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RFID(무선인식) 기반 배출방식의 공동주택 39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단지 선발’을 실시했다. 평가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의 전년(6월~10월) 대비 세대당 평균 배출량 감량률, 분리수거 품목 수, 주민홍보실적, RFID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해 가장 우수한 공동주택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우수단지 선발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냉림드림뷰, 우수상은 성동경희삼백아파트, 낙양LH5주공아파트, 장려상은 한라하우젠트, 북천대림다미아, 현대아파트에서 수상했다. 또 수상한 아파트에는 상장과 함께 총 800만원의 지원금(최우수 200만원, 우수 150만원, 장려 100만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하게 된다. 강영석 시장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주민들과 관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AI·IoT기반 건강관리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상주시 만65세 이상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로 손목활동량계, 블루투스 연동 혈압계, 혈당계 등 의료기기를 무료로 대여하고, 이 기기들을 통해 수집된 건강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건소 담당자가 맞춤형 건강관리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관심과 호응이 뜨겁다. 특히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3년 사업대상자 320명으로 시작한 본사업은 올해 400명을 추가 모집했으며, 주요사업성과로 대상자들의 만성질환 자가측정률 조절률이 20% 이상 상승했다. 또한 전년도에 이어 2024년 서비스 만족도 역시 89점 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아 2025년에도 420명의 대상자를 신규로 모집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AI·IoT기반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와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는 데 효율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건강한 100세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상주시 4-H연합회는 지난 1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가구 를 위해 연말 희망 나눔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와 회원들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전달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상주시 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 66명으로 구성돼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과 생필품 전달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지·덕·노·체 4-H정신을 바탕으로 4-H야영교육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종이 없는 회의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성군이 지난 18일 신공항 이전과 관련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문단은 2020년 8월 25일 지역발전방안을 담은 공동합의문 발표 이후 신공항의 성공적인 이전과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운영됐다. 지난 10월, 제2기 자문단의 임기가 종료되면서 새로 구성된 23명의 제3기 자문단은 △공항시설 △항공산업 △공항신도시 △지원등 6개 분야서 2026년까지 활동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문가·행정 간에 신공항 추진현황을 함께 공유하면서 공항건설 기회와 연계한 지역의 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신공항 이전 등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한 시책 개발 등 지역 발전 방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의 지식과 역량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혜와 역량을 지역 발전에 힘써줄것"을 당부했다.
상주시는 내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기 위해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과 낙동강 경천섬 내 무궁화동산 2곳의 가지치기, 서리피해예방, 유기칼슘제 살포를 실시하는 등 유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무궁화동산의 수목 방한 관리를 통해 냉해 스트레스로부터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는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곰팡이성 병해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시는 지금까지 각별한 무궁화 관리를 통해 무궁화명소에서 3회 수상,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2회 수상하는 성과를 거양했다. 특히 시청일원에 조성된 빗물정원 내에 품평회 우수 분화로 꼽힌 청단심계 하공 무궁화 등을 식재해 친숙한 나라꽃으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빗물정원을 통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많은 시민들이 무궁화동산에 방문하시어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무궁화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공성면 소재 취은고택 일대에 문화유적과 연계한 마을 경관 개선 사업인 ‘문화 새마을 가꾸기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상주 취은고택은 여산 송씨 우곡 송량의 손자 취은 송덕부(1603-1674)가 상주시 공성면 봉산리 마을에 정착해 창건한 것을 중수해 오늘에 이른 고택으로 2011년 경북도 문화재자료 제582호로 지정됐다. ‘2023년 문화 새마을 가꾸기사업’은 경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3억 5000만원(도105 시245)을 투입, 지난 7월 착공해 취은고택 주변 전통담장(33m), 블럭담장(176m), 쉼터(145㎡), 주차장(692㎡)과 벽화(655.1㎡) 등을 조성하고 12월에 준공하게 됐다. 송주석 공성면 봉산1리 대표는 “다소 칙칙했던 마을 이미지가 이번 사업으로 180도 달라졌다”며 “주민들도 변화된 마을의 모습을 직접 체감하고 있고, 향후 우리 골가실 마을에 방문객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마을 경관 개선 사업을 통해 문화재 마을이라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길 바라며, 앞으로도 골가실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 제22기 회원 수료식이 18일 포항 라메르웨딩(5층)에서 열렸다. 상생포럼 22기는 총 10주차의 강의로 지난 10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정치인, 기업 대표, 전문직 등으로 구성된 50여 명의 원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경상매일신문 천기화 회장의 특별 강연 ‘마이 비즈니스 스토리(My Business Story)’ 세미나가 함께 열렸다.
의성군이 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 실시한 2024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을 비롯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해마다 실시하는 행정안전부의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와 연계한 민원 제도와 민원 서비스 개선 실적 등 8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군은 △민원 처리기간 준수 △인감증명 요구 사무정비 추진 △친절 교육 △민원담당공무원 심리프로그램지원 △안전근무환경 조성 등에서 높이 평가 됐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적극민원 응대와 시책 개발에 노력해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고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불스포츠클럽(이하 ‘대불SC’) 부키스야구단이 지난 15일 희성전자 유소년야구장에서 열린 2024 대구야구스포츠클럽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유소년부(초등 고학년부) 패밀리부(아빠와 함께하는 리그) 3위를 차지했다. 대불스포츠클럽은 북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대불스포츠센터를 거점으로 옻골운동장, 구민운동장, 연암풋살장, 강변검단야구장 등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북구 지역의 배드민턴, 탁구, 농구, 축구, 야구 유소년 선수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다연령·다계층·다수준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있다. 대불SC 부키스야구단은 패밀리부에서 작년 시즌 우승을 기록했지만 맴버가 대거 교체되어 올해 매우 힘든 시즌이 될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당당히 3위를 기록했다. 한편 10팀씩 2개 조로 나눠 각 조 상위 4팀이 진출하여 유소년부 챔피언십시리즈 8강에서 야구야베이스볼을 꺽고 4강에 올랐지만 비슬이야구단에게 패하며 아깝게 패밀리부, 유소년부 동반 3위에 만족했다. 이번 대회 개인상 수상에 유소년부 탈삼진상 전지훈(운암초 6), 패밀리부 타점상 최현휴(최재욱 아빠), 다승상 윤민수(학남중 2)가 수상했으며, 12월 말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2024 대구스포츠클럽 대표팀에 김태호(공산중1)가 최종 발탁됐다. 류성진 대불스포츠클럽 회장은 “이 시대에 유소년체육 활성화는 필수 이며,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아빠와 아들과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앞으로 전용야구장 확보와 더 나은 여건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18일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세미나실에서 역량강화교육 수료생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조직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산지유통정책, 소비지 유통전략, 상품화 마케팅 방법 등 영역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7월 17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50시간 내외로, 포도 생산자단체 대표와 임원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의성군이 지난 17일 경주시 고재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워크숍에서 도내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공공도서관 42개소를 대상, 2023년도 운영 실적 8개 항목과 13개 지표로 평가해 대상, 최우수, 우수도서관등의 선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과 상주시의회 의원, 관련 단체, 관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빅데이터로 본 축제와 체육행사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상주시의 주요 축제와 체육행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행사별 특징을 분석한 후 문제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강화해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로 우뚝 서기 위해 진행됐다. 분석 대상이 되는 행사는 △상상주도 비박 페스티벌 △제4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2024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로 상익회, 상주시 체육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행사이다. 특히 행사별 경제 유발 효과, 방문객 추이, SNS 언급량 등 정량적 분석과 함께 신규 전략 제안 등 정성적 분석도 함께 제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요즘 무엇보다 여러 지자체에서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생활인구 유치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 상주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축제와 체육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 등을 파악해 보기 위해 연초에 빅데이터 분석 계획을 세웠다”며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적절한 처방을 할 수 있듯이 현재 우리 시가 진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적절한 처방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에 ‘2024년 빅데이터로 본 축제와 체육행사 보고회’는 매우 뜻깊은 시도였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지난 17일 두레의성생산자회영농조합을 통해서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우수 농산물인 의성 신고배 9톤을 베트남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첫 수출 품목은 두레생협의 대표 친환경 농산물인 신고배를 연간 1000톤 계약을 달성하고, 베트남전역 약 800개 협동조합 매장에서 판매하게 된다. 지난 9월 두레생협과 베트남 협동조합 간 MOU 체결 이후, 이번 수출을 통해 양국 조합간 긴밀한 파트너십 등 세계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팔 대표는 "두레생협은 연간 200톤 이상의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납품・판매하면서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 이르기까지 시장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수출은 국내 협동조합 농산물이 베트남 수출에 의미가 깊고 앞으로
봉화군새마을회는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와 지역주민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24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한 해 활동안 회원들의 노고를와 읍면 새마을회의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읍면 및 지도자들에게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종합평가 결과 상운면 최우수상, 새마을문고군지부 우수상, 봉화읍과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가 장려상, 우수지도자 25명이 새마을운동추진유공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