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새마을회는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와 지역주민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24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가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한 해 활동안 회원들의 노고를와 읍면 새마을회의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읍면 및 지도자들에게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종합평가 결과 상운면 최우수상, 새마을문고군지부 우수상, 봉화읍과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가 장려상, 우수지도자 25명이 새마을운동추진유공 표창을 받았다.최기영 회장은 "올 한해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힘쓴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25년도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해줄 것"을 주문했다박현국 군수는 “2024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살기좋은 봉화를 만드는데 기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오는 새해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