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군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담장 벽화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공항신도시 조성을 위한 ‘공항형 스마트도시 조성 특화 전략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 및 ‘미래형 모빌리티 특화 도시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합동으로 개최하고, 대구경북공항 배후 신도시를 미래형 스마트 복합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는 경북도, 국토교통부, 의성군, 경북개발공사, TS 한국교통안전공단,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현대자동차 셔클과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 ㈜오토노머스 A2Z, 경운대학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ESE 등 스마트도시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전문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6일 앞둔 28일부터 신규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 이른바 '블랙아웃' 기간이 이어진다. 막바지 표심이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각 후보의 전략에 관심이 집중된다. 각 후보 캠프는 선거 초중반 지지층 결집을 최대한 완성하고 종반전에선 부동층 표심에 호소하는 전략에 집중한다. '블랙아웃' 기간 전 공표된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지지율 1위를 유지하고 있고 2, 3위 후보의 상승 기류가 감지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49%, 김문수 후보는 36%, 이준석 후보는 9%인 것으로 나타났다. 2차 (5월 4~5일, 국민의힘 경선 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51%(3자 대결 기준)를 기록한 이후 3차 (12~13일) 51%, 4차 49%를 기록해 50% 안팎을 유지했다. 사실상 과반 지지율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13∼20대 대선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투표일을 열흘 남짓 앞두고 치러진 여론조사에서 1위인 후보가 모두 승리했다. 여전히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가장 높지만,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인 만큼 격차가 좁혀질 여지는 있다. 남은 유세 기간 이재명 후보는 민심 풍향계로 꼽히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울산·경남(PK), 충청 등 전략 지역 유세에 집중할 전망이다. 특히 진보 험지로 꼽힌 PK에서 지지율 1위를 한 여론조사도 있었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가장 먼저 영남권을 찾아 해양수산부와 해운회사 HMM의 부산 이전을 약속했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남은 기간 전략 지역에 집중해 유세할 예정"이라며 "막판에 깜짝 영입 인사를 발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문수 후보의 경우 국민의힘의 마지막 일주일간 전략 키워드는 △수도권 집중 △보수 결집 △사전투표를 비롯한 투표율 제고 △역전 가능성 강조로 요약된다. 우선 서울·경기 유권자 대상 맞춤형 메시지를 재정비한다. 특히 서울은 기존 발표한 공약 외에 별도 프레임을 재구성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공약집에 담기지 않았지만 서울, 경기에 주안점을 둔 공약 발표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김문수 후보는 또한 직접 사전투표에 참여하면서 부정 선거론과는 선을 긋고 외연 확장에 집중할 전망이다. 이준석 후보는 '안정적인 국정 운영 능력'을 강조하면서 거대 양당의 연성 층을 공략 타깃으로 잡는다는 방침이다. 향후 유세는 광화문을 비롯해 주 후반까지 수도권에 집중하며 자신에게 우호적
청도군 풍각면은 지난 27일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손경애) 주최로 봉기1리 경로당에서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복입고 사진찍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우리도 이런 때가 있었지요~!”하시며 “오랜만에 교복을 입어보니 몸도 마음도 젊어진 것 같아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는 지난 5월 15일, 22일 제철산업과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진로를 준비하고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진로탐색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진로탐색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같은 고민을 가진 참여자들의 공감과 소통 가운데,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와 각 직업군의 특성, 요구사항을 이해하는 등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달 27~29일까지 나주, 보성 등 전남 일원에서 도내 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커피차(茶) 재배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전남농업기술원과 지역 간 농업기술 교류 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도의 비교우위 작목을 선정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첫 교류 과정으로 만감류에 이어 올해는 커피‧차(茶) 교육을 추진했다.
상도중학교(교장 신임륜)는 5월 27일(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반디누리 봉사단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 취약계층 무더위 극복을 위한 여름나기 팔찌 제작 및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 NGO 기관인 글로벌비전과 함께 [기후 취약계층 무더위 극복 프로젝트]에 참여해 여름나기 팔찌를 만들어 기부함으로써 무더위를 극복하도록 돕고, 참여 학생들로 하여금 전세계적인 위기로 다가온 기후 변화와 기후 취약계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고령 멜빙축제는 ‘Melo-ON(멜로=사랑 / ON = 작동, 시작 / 멜로 + ON)’를 테마로 다음달 7∼9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2025 고령멜빙축제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봄부터 여름까지 달콤하고 아삭한 추억을 입안 가득 남겨주는 고령멜론과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여름 대표 디저트 빙수가 만나는 새로운 형식과 기획으로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로 가득찬 고령군의 관광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 지역특산물 판매 증진, 관내 상가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 고령멜빙축제의 주요 내용
28일, 용흥동 자매결연부서인 포스코 후판부 임직원들은 경로당 및 새마을회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고, 직접 마련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용흥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경로당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경로당 안팎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전기밥솥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은 2025년 628돌 세종 나신 날 지난 15일을 기념해, 영남대 천마 대동제 기간인 26~28일 까지 정문 일대에서 ‘세종대왕과 함께하는 우리말, 우리 한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영남대학교 국어문화원·국어문화연구소와 경북 9기 우리말 가꿈이가 공동 주관했으며, ‘세종대왕 나신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기념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3일간 열린 행사에는 영남대학교 학생들은 물론, 축제를 찾은 경북 지역민들까지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들과 지역민들은 △세종 나신 날의 유래를 알아보고 문제를 푸는 퀴즈 코너 △아름다운 한글 쓰기 체험 △한글 부채·책갈피·열쇠고리 등 기념품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한글과 세종대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특히, 체험 부스에는 3일 내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행정 서비스에 대한 상반기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과의 소통 능력을 높이고, 보다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선남면 직원 모두가 참여해, 민원행정 업무의 중요성과 함께, 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28일 가덕신공항과 글로벌해양도시특별법 등 부산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지역 표심을 공략했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 하루 전인 이날 부산 서면의 한 백화점 앞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반드시 가덕신공항이란 여러분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확실히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또 "태평양에서 가장 진주같은 우리 부산항구가 세계적인 항구로, 항구만이 아니라 문화·금융·산업 모든 부분에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해양 허브 도시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을 부산·울산·경남과 합쳐 서울, 수도권에 맞서는 우리 대한민국 중심, 태평양을 향한 글로벌 해양 허브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선거 때 거짓말한다고 생각하는 분 계시는가. 광교, 판교신도시, 고덕 삼성반도체 공장 등 제가 8년 동안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대한민국 일자리의 43%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성과를 설명하며 경기도부지사 출신의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을 소개했고, 박 의원은 "부산의 미래가 산업은행에 달려 있는데 이재명이 무시한다. 김문수를 당선시켜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반드시 가져오자"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판했다. 이날 유세에서 부산을 연고로 둔 야구팀 롯데자이언츠 유니폼도 입은 김 후보는 "이재명은 연설 때 방탄조끼를 입고 나온다. 죄를 지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두 벌, 세 벌 입어도, 방탄유리를 아무리 덮어도 양심부터 벌벌 떤다"며 "죄를 지은 사람은 감옥에 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괴물 방탄 독재 국가로 가고 있다. 입법, 행정, 사법으로 합쳐서 이재명 개인 권력으로 만드는 '총통제', 방탄 총통 독재국가가 되려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마항쟁을 아시지 않느냐. 어떤 독재도 굴하지 않는 부산시민들의 화끈한 정신, 투쟁 잘 받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제대로 세우겠다"며 "또다시 부마항쟁처럼 힘을 쏟고 피를 흘릴 수 없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경북지부는 2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산불 피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경북지부 소속 재가장기요양기관장들이 모금했다. 윤경아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경북지부장은 “평소 어르신
성주군은 지난 27일 산사태취약지역 중 인명피해우려지인 월항면 대산1리(한개마을)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 및 산사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대피훈련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 및 군민의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산사태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27일 해수욕장 운영위원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해수욕장 운영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준비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7일 10월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보문관광단지 내 보문호에서 수난 구조 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차량이 보문호에 추락했다는 가상 신고 상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탑승자 3명 중 1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나머지 2명은 차량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차량은 수면 아래 완전히 잠긴 상태로 설정돼 실제와 유사한 조건에서 구조활동이 펼쳐졌다. 훈련에는 구조 보트 ․ 첨단 수중 로봇 ․ 수난 구조장비 등 총 84점의 구조장비가 투입됐으며 △수난사고 유형별 구조기법을 적용한 인명구조 △원형탐색 등 수중 탐색 및 인양백 활용법 △출동로 및 인근 지형지물 확인 등의 실전 중심의 적응 훈련이 전개됐다. 특히, 보문호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자 APEC 기간 중 주요 행사 장소로 예정된 만큼, 사고 위험에 대한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
청도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모기, 깔다구 등 해충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적극적 퇴치를 위해 청풍교~고평교 일원(2.7KM) 강변 산책로에 해충포집기 43대를 설치했다.
고령군은 지난 27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제1차 고령 고도육성 주민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 구성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로, 주민 중심의 고도보존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 고령 고도육성 주민협의회는 고도지역 주민 등이 고도에서의 삶을 영위하면서 교육, 체험, 봉사, 기록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도의 역사성과 정체성 회복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고령 지역 특색을 살린 고도주민활동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단체이다.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고도보존육성 사업 방향 설정과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핵심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경북 성주군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친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첫발을 내딛는다.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의 군 단위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성주군은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라는 야간관광 브랜드 아래, 조부모 세대인 베이비부머부터 자녀인 밀레니얼 부모, 그리고 손주인 알파세대까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콘텐츠를 연중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성주군은 도심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들과는 달리 ‘체류형 관광’을 지역 당면과제인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에 정면 대응하는 전략으로 채택했다. 지난해 성주군은 인구 300만의 배후도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키즈·가족 친화형’ 야간 콘텐츠를 선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공약집을 발간했다. 회복·성장·행복 3대 비전과 이를 실현할 15대 정책과제가 중심이다. 인공지능(AI) 산업 발전 등 성장을 강조하면서 경찰국 폐지 등 전(前) 정부 행적 지우기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내란극복과 민주주의, 경제안보와 한반도 평화, 국민생활안전 및 재난대응 분야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국방부 장관 민간 임용 △육·해·공군 참모총장 인사청문회 도입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대법관 증원 △검사 징계 파면 제도 도입 △학교 정규교육 시민·경제·노동 교육 활성화 △교원 정치 활동 보장 △주요 공공기관장·임원의 임기 대통령과 일치 △국가인권위원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 △대통령경호처장 국회 인사청문회 실시 및 국정감사 출석 의무화 △경찰국 폐지 등이 꼽힌다. 이 후보는 경제안보 분야에서 중국의 서해 잠정조치수역의 심해 양식 구조물 무단 설치에 강력히 대응하고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전방위적 억제능력을 확보해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후보는 AI를 필두로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공정경제, 국가균형발전, 기후위기 대응을 통해 '성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실에 'AI정책수석'을 신설하고, 국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를 임명하겠다고 밝힐 정도로 AI를 기반으로 한 성장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AI 고속도로 구축 △규제 혁신을 통한 소프트웨어(SW) 산업 성장 지원 △인재 양성 △제약·바이오 국가 투자 확대 △국가 예산 대비 문화재정 대폭 확대 △콘텐츠 연구개발 지원 강화 △국방 연구개발 투자 확대 △과학 연구개발 예산 국가 지출예산 대비 일정 수준 이상 확보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원 시스템 절차 간소화 △북극항로 진출 거점 육성 △온라인플랫폼법 제정 △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의무 명문화 △서울대 10개 만들기 △지역화폐 발행 국비지원 등이 꼽힌다. 이 후보는 마지막으로 생활안정과 생활비 절감, 노동존중, 저출생·고령화 대응, 의료대란 해결 및 의료개혁 등을 통해 국민 '행복'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주택 공급 중심의 주거 정책 △주거복합플랫폼주택 확대 조성 △반려동물 치료 표준수가제 도입 △통신비 세액공제 신설 △이공계 장학금 확대 △코로나 대출 종합대책 마련 △비상계엄 피해 소상공인 지원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전면 도입 추진 △주 4.5일제 추진 △정년 65세 단계적 연장 등이 꼽힌다. 민주당은 "5대 강국(경제 강국·외교안보 강국·문화 강국·민주주의 강국·복지 강국) 건설을 위한 민주당의 '진짜 성장' 전략이 담겨 있다"며 "이를 통해 기술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더불어 상생하는 성장을 이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