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경북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 도내 여성단체 발전기금 사업 우수단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나눔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특히 여성단체 발전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지역 전반에 확산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3일 오전 11시에 대외협력실에서 희망나눔 캠페인 기탁식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1일과 12일 이틀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사내 면접위원 예비후보 36명을 대상으로 ‘채용전문면접관 자격과정’을 시행했다. 한수원 ‘채용전문면접관 자격과정’은 채용 분야 사내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채용 공정성은 높이고, 우수인재를 채용코자 2022년 도입했으며, 이번이 12번째 교육이다. 이번 과정은 민간자격인증기관인 한국바른채용인증원에서 ‘구조화 면접(BEI, Behavioral Event Interview)과 평가 기술’ 등 총 6개 세션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취업준비생과의 모의면접은 실제 면접을 방불케 하는 현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안형준 한수원 인사처장은 “채용
울진군 북면은 지난 11일 북면사무소 주차장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북면 성금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성금모금 행사에는 유관기관단체, 어린이집 원아 등 많은 지역주민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을 펼쳐 기부에 동참하여 트루파인더 500만원 등 약 3900만원이 모금되었고, 백미, 라면 등 150만원 상당의 현물이 지정기탁되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등 봉사단체에서 성금모금을 하기 위해 찾아온 기부자들에게 따뜻한 어묵과 차, 귤 등의 다과도 제공하였으며, 동시에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친절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였다.
울진군은 지난 10일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죽변면 주민 6000여 명을 대상으로 8년동안 진행했던 ‘건강마을조성사업’을 마무리하는 성과보고회를 죽변면사무소 2층에서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기말고사를 맞아 지난 10~12일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키 위해 무료 아침밥과 간식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기간 동안 동국대 WISE캠퍼스는 학생회관 식당에서 무료 아침밥을 제공하는 행사를 비롯해 3일간 학생들이 좋아할 메뉴를 선정해 매일 다른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에는 이번 학기에 새롭게 동국인이 된 외국인 유학생들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12일에 진행된 학생회관 식당 ‘사랑의 아침밥’ 행사에서 시험기간 중 아침밥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은 학생들에게 손수 아침밥을 나눠주면서 격려의 말을 전했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류완하 총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말고사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 2학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4년의 행복한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WISE캠퍼스는 지난 4월에도 캠퍼스 설립 46주년
경주시는 11일 경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평가 및 개선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7억4900만원(1만1103건)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12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울진군은 재해 예방 및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총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방하천 5개소와 소하천 73개소에 대한 퇴적토 준설작업(V=29만5989㎥)을 마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위험을 줄이고, 지역 하천의 수질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울진남대천, 부구천, 척산천의 준설토를 골재로 매각하여 관내 골재 자원을 건설자재로 재활용하고 골재 매각에 따른 1억4300만원의 세외수입 발생으로 1석2조의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울진군 관계자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울진 남대천 준설 작업 덕분에 수해 위험이 크게 감소했으며, 하천의 자연경관을 잘 유지하면서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
울진군은 지난 10일 울진죽변수협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해양수산부 선정 전국 최우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로 선정된 죽변자망협회에 대하여 최우수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경주시가 ‘외국인, 다문화 등 세계인과의 공존방안’을 주제로 제16회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후포면 금음리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재발생하여 총력 대응에 나섰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3일 오후 1시 30분 구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창업기업 육성지원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에 참석한다.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활성화(인구감소 위기대응)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신보는 행정안전부, 농협은행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침체 심화 및 고금리 상황 속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우대보증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자산화 보증’을 통한 지역재생사업 활성화 및 지역활력 제고 △‘지자체 협약보험’ 전국화로 지역 중소기업 경영안정망 구축 △비수도권 지자체와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지원사업’ 추진 △지역별
대구 동구 공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2024 공산동 어르신 팥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팥죽을 준비해 60여 명의 어르신들의 가정을 찾아 팥죽과 함께 따뜻한 겨울 인사를 전했다. 우명순 공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대구 동구 지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관내 취학 예정인 39명의 아동에게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로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김용식 위원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 등에 비해 어린이들을 위한 관심과 활동이 부족한 것 같은 아쉬움이 있었다"며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이 입학을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과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학교 입학 축하 선물은 통장님들을 통해 취학통지서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원 지저동장은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마련해
보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1일, 이웃돕기 성금을 불로봉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상환 대표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권문환 불로봉무동장은 “연말이 다가오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보성엔지니어링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0일, 효목2동 복합근린허브센터에서 ‘2024 동구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연대와 협치를 통한 마을조합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공유회는 △2024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성과 보고 △2024 마을조합 운영 성과 공유 △2025 운영계획 △전문가 발전전략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유회에서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4곳의 마을조합(반야월연꽃마을협동조합, 도동문화마을협동조합, 소목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불봉이집수리협동조합) 이사장들이 그간의 성과와 한계점, 향후 발전 목표와 2025년 추진 목표를 발표해 지역 공동체의 역량과 자립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 대구 동구의 도시재생 사업은 연대와 협치를 통해 원활히 작동했다. 앞으로도 사업 활성화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복장학재단은 지난 12일, (재)대구동구교육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대구동구교육재단의 장학사업 및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되어 동구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꿈 실현을 위한 기반이 될 예정이다. 윤석준 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신 금복장학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