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공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2024 공산동 어르신 팥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팥죽을 준비해 60여 명의 어르신들의 가정을 찾아 팥죽과 함께 따뜻한 겨울 인사를 전했다. 우명순 공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은수 공산동장은 “팥죽 나눔 행사를 베풀어주신 공산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팥죽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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