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9일 충북 단양 일원에서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을 비롯한 68명의 청소년 지도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지도협의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대회는 단양 청소년수련원에서 류명구 대구과학대학교 청소년교육지도학과 겸임교수를 초빙해 ‘딥페이크 범죄와 청소년 지도’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진행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쟁점이 되는 딥페이크 범죄의 실질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청소년지도위원으로서 알아야 할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단양 구인사와 잔도길 등을 찾아 역사‧문화 체험 등 소통 능력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2일 충남 공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열리는 ‘2024년 하반기 기초지자체장 재난안전교육’에 참석한다.
iM뱅크 화원지점(지점장 태원택)은 지난 21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89포(27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iM뱅크’는 지난 6월 지방은행에서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전환되며 기존 ‘대구은행’에서 ‘iM뱅크’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태원택 화원지점장은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주신 iM뱅크 화원지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기탁한 물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고산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복지관 내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교통안전베테랑교실 참여자들과 함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이 교육에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교통안전 체험과 위기 대응 훈련 등을 소화했다. 박헌수 고산노인복지관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3회로 기획한 ‘사랑의 비타민 충전사업’을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랑의 비타민 충전사업’은 고물가로 과일 구입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 30세대에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제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 사업이다. 2024년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 지원사업 공모에서 사회적 안전망 강화분야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7월, 9월, 10월에 걸쳐 추진됐다. 배선아 위원장은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4동 마을건강복지계획단은 지난 18일을 끝으로 3주간 진행한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온정 나눔 활동을 마무리했다. 단원들은 각 세대를 방문해 이웃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직접 살폈다. 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파손된 방문과 고장 난 전자제품을 교체하고, 난방용품 등을 지원했다. 김광희 범어4동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가족돌봄 지지체계가 약해지는 상황에서 이웃끼리 서로 살피고 보듬으며 사는 삶의 중요성을 느낀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다 함께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신매동 에 소재한 수성기억학교에서 노년기 구강교육 ‘입안 건강 지키미’를 진행했다. 센터에 속한 치과위생사가 수성기억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설을 이용하는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이다. 나이가 들수록 구강건조증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르신들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강 기능 향상을 위한 입체조, 올바른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함께 살펴봤다.
대구 수성구 고산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제10기 귀천(歸天)준비학교‘의 전 과정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0기 귀천준비학교는 아름다운 생애 마침표를 위한 웰다잉(Well-dying) 교육을 목표로 수성구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가한 어르신 33명은 지난 8월 2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죽음 준비의 필요성, 상실 및 사별 과정, 유언장 작성, 장례문화 답사 등을 함께 알아봤다. 교육을 수료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강의 구성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행복을 움 틔우다'를 주제로 함장종합사회복지관 일대에서 개최한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이를 증진하기 위한 특별강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가스터디교육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 강사의 특별 강연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한길 강사는 '자존감 향상과 동기 부여'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자신의 인생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정신건강을 지키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 밖에 행사장에는 ‘마·중·물(내 마음 마주보고, 중심 잡고, 주변 마음 물어보기)’이란 테마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스트레스 검진과 아로마 테라피 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지난 21일부터 경찰서와 함께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소유자 70세 이상 운전자에게 '어르신 운전중’ 표지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배부된 스티커는 파란색 바탕, 흰색 글씨로 ‘어르신 운전중’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야간에도 다른 차량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반사지로 제작됐다. 이에 따라 차량 소유 70세 이상 운전자는 읍면 또는 경찰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스티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65~69세 운전자 희망자도 받을 수 있다. 군은 증가한 고령 운전자수와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에 대비해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만희 과장은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 배부를 통해 고령운전자의 배려 문화 확산은 물론 앞으로 ‘어르신 운전중’ 표지 스티커를 추가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 10개 읍면 내 70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3천여 명
대구 남구는 지난 18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및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직업상담사와 함께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해 구인구직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취업상담과 고용24 등을 활용한 직업훈련 정보 등을 제공했다. 남구는 지난 5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설명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고, 지난달에는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취업상담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다양한 일자리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등 매년 공시하는 지역일자리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일자리유관기관과 연계 협력해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환경부가 주관한 ‘제11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지자체)’ 공모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친환경 지방행정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2년마다 환경관리 우수지자체를 ‘그린시티’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도시환경(자원순환, 수질 및 물순환, 녹지확충, 대기질), 탄소중립(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흡수원 확충, 무공해차 보급), 환경시책(주민 환경의식 제고, 대표 환경시책) 등을 평가했다. 수성구는 두꺼비 집단 산란·서식지인 망월지의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생태교육관 건립 및 생태축 복원사업 추진 △구민의 환경 보전 의식 함양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망월지 두꺼비를 활용한 ‘뚜비’ 캐릭터 개발 및 활용 등 사업을 펼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24년도 후기 한국가톨릭계대총장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대구가톨릭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인 부산가톨릭대 홍경완 총장 신부와 대구가톨릭대 성한기 총장을 비롯한 △가톨릭대 △가톨릭관동대 △가톨릭꽃동네대 △가톨릭상지대 △광주가톨릭대 △대전가톨릭대 △목포가톨릭대 △수원가톨릭대 △인천가톨릭대 등 11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국가톨릭계 대학 교양 공유대학 현황 보고 △한국가톨릭계대학 중독관련 업무협약 제안 △아시아 지역 가톨릭대학 연합(ASEACCU) 참가 보고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국가톨릭계대학 교양 공유대학(CU12)은 2022년 ‘미래형 교양 교육모델’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해 설립을 추진했으며,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참여 대학의 교양 교과목을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다. 2024학년도에는 9개 대학 97개 교과목이 개설돼 있으며, 현재 6천여 명의 학생이 수강 중이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1만여 명의 학생이 교양 교과목을 이수했다. 성한기 총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가톨릭계 대학이 더욱 협력해 미래 교육을 준비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2025년도 전기 정기총회는 4월 25일 가톨릭꽃동네대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21일 공동 합의문 발표를 기점으로 '2026년 7월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목표를 향해 본격화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발표하고 합의문에 서명했다. 특히 쟁점이었던 청사 활용 문제와 경북 북부 지역 균형 발전 문제, 국가 사무·재정 이양에 대구시와 경북도, 정부가 합의를 이루면서 오는 2026년 출범이 가시화 됐다. 이날 공동 합의문은 대구경북 통합 추진을 위한 4개 기관의 역할과 대구시와 경북도 간 7가지 합의사항을 담고 있다. 먼저 대구시와 경북도는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반해 통합을 계속 추진키로 합의했다. 행안부와 지방시대위는 입법 절차와 행
이상휘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 남·울릉)은 2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국정감사에서 방심위 공식블로그에는 개인정보 유출은 절대 걱정하지 말라고 강조하면서 민원인 정보가 유출된 경위를 추궁했다. 방심위 네이버 공식블로그 내 ‘궁금해요’ 카테고리에는 ‘방심위 방송통신 민원신청 – 제1부 방송민원 신청’ 코너를 통해 민원신청 안내과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홈페이지 내 본인인증 과정과 개인정보 입력을 안내하면서 ‘혹시라도 입력하신 개인정보가 유출될까 걱정되시나요? 절대 걱정 마세요!! 방심위는 민원인의 정보를 절대로 외부에 제공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니, 개인정보유출이나 신변위협 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안내하고 있다.
대구 중구는 주택 밀집지역 등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과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을 매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주차 공간 공유문화 확산 및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대형건물‧종교시설 등에서 관리하는 부설주차장과 노외주차장을 미사용 시간대에 개방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주차대수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 가능한 시설로 소유주에게 주차장내 주차관제시설·CCTV 설치·주차면 도색 등 시설개선비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올해 신규로 조성한 3개 시설 119면의 주차장을 포함해 총 13개 시설 300면의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주차장 위치와 이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동구 동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중구에 있는 탑마트에서 관내 중ㆍ장년 1인 가구 10명과 함께 ‘장보기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하고 추천한 취약계층 10세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동행해 8만원 상당의 희망하는 생활용품과 식료품 구매를 지원했다. 또 거동이 힘든 세대는 집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김은희 위원장은 “평소 인사하고 지냈던 가까운 이웃을 더 살필 수 있었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홀로 계신 분들과 더 많이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보건소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반월당역에서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이해 왕래가 잦은 관내 지하철 환승역(반월당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우울증,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고 정신건강 관련 이동상담을 진행했다. 또 21일에는 의료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중구 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의료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 교육과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다양한 현장에 직접 찾아가 주민 밀착형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이동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시북구)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최근 5년(2019~2024.9.)간 고속도로 통행료 강제징수현황’에 따르면 2023년 고속도로통행료를 내지않아 압류처분이 내려진 차량은 총 43만대, 체납액은 약 300억원에 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안내문, 고지서, 독촉장 등 3단계의 징수절차를 거쳐 미납고지를 하고 납부하지 않을 경우 차량을 압류조치하고 있는데, 강제징수로 압류된 차량대수는 2019년 32만대에서 2023년 43만대로 11만대 증가했고 강제징수 차량 체납금액도 2019년 236억에서 2023년 301억으로 27.6% 증가했다. 그러나 징수율은 2019년 68.7%에서 2023년 45.2%로 24%p감소했다. 차량 압류조치 후에도 체납자들이 뒤늦게 통행료를 납부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징수율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체납차량이 압류조치되면, 세금납부 전까지는 차량을 판매할 수 없다.
대구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20일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水]과 함께 하는 가족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시설이용료를 무료로 지원해 주는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가족과 함께 해양체험활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해 드림스타트 자체운영 프로그램인 ‘부모,자녀 마음 챙김’ 교육과 함께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평소 가족들간에 이야기 나눌 시간이 부족했는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즐겁다“고 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다양한 해양체험 활동들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공감의 장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