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와 아이엠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동시 제출했다. 이는 선제적으로 내부통제 준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되며, 은행권에서는 두 번째 제출이고 금융지주와 은행이 동시 제출한 사례로는 금융권 최초이다. 이번 제출을 위해 금융지주와 은행은 지난 11월부터 컨설팅 착수 등 책무구조도 도입을 위한 준비를 해 왔다. DGB금융지주의 주요계열사인 아이엠뱅크는 지난 5월 시중은행 전환을 인가 받고, 사명을 대구은행에서 아이엠뱅크로 변경했다. 또한 이번에는 금융권 최초로 금융지주와 은행이 책무구조도 를 동시 제출함으로써 내부통제 또한 더욱 강화하는 추세이다. 이는 취임 이후 지주와 은행에서 꾸준하게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DGB금융지주 황병우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지난 19일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제49회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경연대회는 대구지역 초등, 중등, 고등, 대학 및 일반, 봉사원, 육군 부문으로 나눠 총 30개팀, 약 120명이 참가했으며, 출전팀들은 4인 1조로 호흡을 맞춰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뽐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에 대한 경연을 펼쳤으며, 부문별 1위는 동도초 B팀, 구지중 A팀, 보건고 B팀,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A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B팀, 적십자봉사회 수성구지구협의회, 군수사 종합보급창 2보급단이 수상했다. 또한 초등, 중등, 고등, 육군 부문 1위 팀에게는 다음달 9일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의성군은 지난 19~20일까지 최치원문학관 및 고운사 일원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정치속 힐릴 제공을 위해 개최한 제3회 최치원문화제가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최치원문화제는 신라시대 대문장가 고운 최치원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상생과 통합을 주제로 해마다 10월에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최치원문화제에는 김주수 군수, 박형수‧임미애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경주최씨 문중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행했다. 이번 행사는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운사 일원의 자연속에 지역주민의 시화전, 단촌할머니 그림전시회, 청소년태권도, 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2일 오전 10시30분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제2회 서구노인복지관 축제’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 평리5동 ‘평오공원 가을애(愛) 축제’가 오는 26일 평오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평리5동 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조성된 평오공원의 첫 가을을 맞아 평리 재정비구역 등 신규 입주민과 기존 주민이 다 함께 모여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주민들이 적극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해 기획한 축제로서, 행사는 26일 오후 1~5시까지 평오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전자바이올린, k-pop댄스, 매직쇼, 트로트, 뮤직복타 등 각종 공연과 VR체험, 소방 안전 체험, 소원 팔찌·다육 화분·키링·에코백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며, 이외에도 콘텐츠 디자인 작품 전시, 주민 장기자랑이 진행된다.
포항 소재 강관 제조업체 넥스틸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강관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넥스틸은 전거래일 대비 1510원(18.90%) 오른 9500원에 거래 마감됐다. 오전 한 때 21.9%인 17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20일 포항시는 한국석유공사 시추 기자재 입찰 사업에 포항에 소재한 넥스틸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개발을 위한 대
대구 북구보건소는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의미하는 ‘슈퍼문’이 뜨는 지난 17일 팔거천 산책로 일원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건강걷기동아리 팔거천 달빛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북 주민들의 여가 공간이자 쉼터인 팔거천 산책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바르게 걷는 방법을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평소 바쁜 일상으로 인해 보건소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대상자를 위해 개최된 야간 걷기 행사로 많은 직장인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전문 운동처방사의 지도에 따른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동천역에서 시작해 태전역 반환점을 돌아 동천역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단체걷기가 진행됐고, 약 4.4km 정도의 거리를 모두 걸은 후 정리운동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반환점에서는 바르게 걷는 방법을 알리기 위한 걷기 OX퀴즈 이벤트가 마련돼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2일 오후 3시30분 대불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제8회 대불어르신 힘찬축제’에 참석한다.
대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 가격이 5개월째 하락했다. 지난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대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 가격이 2억5800만 원으로 전월(2억6000만 원)보다 0.77%(200만 원) 내려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중위 가격은 조사 표본을 가격 순으로 나열했을 때 한 가운데 위치하기 때문에 시세 흐름을 판단하는 자료로 평가된다. 구·군별로는 남구만 2억7150만 원에
동우씨엠그룹은 지난 16일 청년이사회를 주축으로 사내 직원 20여 명이 플로킹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킹은 스웨덴어로 ‘ploke(줍다)+walking(걷다, 산책하다)’ 의 합성어로 산책로, 등산로 등에서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다. 이번 플로킹 장소인 야시골공원은 동우센터빌딩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책로와 더불어 게이트볼장, 지압체험장, 민속놀이 체험장들 다양한 시설물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만큼 발생하는 쓰레기도 많을 것으로 판단해 플로킹을 통해 동우씨엠 임직원들의 환경정화에 대한 중요성과 환경 의식을 높일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했으며 총 20
계명대는 지난 11~17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지도자 7명과 선수단 42명, 총 49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해 금 5개, 은 6개, 동 8개 등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다 메달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계명대는 양궁, 육상, 태권도, 테니스, 합기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양궁부는 혼성 단체전에서 나민지(체육학과 3학년)와 장준하(체육학과 1학년)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 개인전에서 장준하가 은메달, 30M에서 김민재(체육학과 3학년)가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나민지, 연은서(체육학과 2학년), 김은지(체육학과 2학년), 신고은(체육학과 1학년)이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개인전 이선재(체육학과 4학년), 70M 김민재, 30M 신고은도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육상부는 하프 마라톤 단체전에서 유우진(체육학과 1학년), 윤지수(체육학과 1학년), 김시온(체육학과 2학년), 김동환(체육학과 3학년), 김윤식(체육학과 4학년)으로 구성된 팀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태권도부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54kg 한민성(태권도학과 1학년)과 -53kg 오서린(태권도학과 2학년)이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80kg 이인혁(태권도학과 1학년)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58kg 홍은기(태권도학과 3학년), -62kg 장은영(태권도학과 1학년), -74kg 고유찬(태권도학과 2학년)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테니스부에서는 여자 개인 단식에서 길희원(체육학과 2학년)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합기도에서는 박주한(사회체육학과 1학년)과 박주영(자율전공부 1학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최다희(사회체육학과 1학년)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에 대해 신일희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보여준 열정과 도전 정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그들의 헌신과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고,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The 3column ‘감성의 시간’展으로 노지민, 이세명, 한주형 작가를 초대해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노지민과 극사실주의 작가 이세명, 설치미술가 한주형이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 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노지민 작가는 동화적 감수성의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수줍은 아이와 귀여운 고양이로 내면의 평화로움과 순수함을 강조한다. 순수성을 일깨우는 것은 자기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것이라는 ‘순수여정’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표현한다. 이세명 작가는 극사실주의 작가로 도덕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보다는 리듬적인 다양한 질감으로 공간에 스며든 그늘진 시간의 여운을 더 세밀하게 표현해 삶의 도처에 드리워진 다양한 관심을 표현한다.
1984년 창단해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국악단이 단체의 운영과 국악계의 발전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오는 30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립국악단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40년 전 대구시립국악단 창단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속의 국악단으로, 세계 속의 국악단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발제자는 이동복(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주제:대구시립국악단의 창단 배경 및 전망에 대한 고찰), 김승국(전통문화콘텐츠원장, 주제:국공립국악관현악단의 현황과 발전방향), 하응백(문학평론가, 주제:국악(國樂) 가집(歌集)의 사적(史的) 고찰)이며, 지정토론자는 양승경(경북대학교 교수 역임), 최상화(중앙대학교 교수 역임), 이현창(영동 난계국악단 상임지휘자)이다. 마지막은 자유토론으로 시민들과 더불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경북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보유한 첨단 분야 유망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설명회가 열린다. 경북대는 오는 24일 대구엑스코 서관 1층 오픈세미나장에서 과기부 ‘학연협력플랫폼구축 시범사업’ 일환으로 ‘2024 ETRI-경북대 유니코어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4 대한민국ICT융합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경북대, ETRI,대구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북대-ETRI 대경권 학연협력플랫폼 유니코어 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주관하며, 신용보증기금,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상공회의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대경ICT산업협회,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설명회는 인공지능,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ICT융합, 로봇시스템 기술을 중심으로 경북대와 ETRI가 보유한 9개의 유망기술 기술발표와 연구자와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용보증기금 금융상담도 함께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서 발표하는 기술은 △인코딩 자성입자의 딥러닝 기반 디코딩을 이용한 다중검출분석 플랫폼 △다종다수 설비/로봇 기반 제품 제조공정 자동 작업계획 기술 △로봇을 이용한 전기차 충전시스템 △슈퍼커패시터를 활용한 ESS 모듈 △현장맞춤형 객체검출기 지역최적화 기술 V2.0 △딥러닝을 활용한 사람의 행동 인식과 낙상 감지 기술 △멀티 AI 가속장치 활용 시각지능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엣지게이트웨이 기술 △딥러닝을 활용한 악천후 이미지 데이터 개선 기술 △VOCs 마커 분석기술 기반 헬스케어 시스템 등이다. 사업단 총괄책임자인 박춘욱 경북대 교수는 “이번 행사는 경북대와 ETRI가 사업단의 신기술육성 공동R&D를 통해 개발한 사업화 유망 연구성과를 기업에 소개하고, 나아가 기술이전까지 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도 경북대는 ETRI와 함께 정부의 ‘학연 벽허물기’ 정책에 적극 동참해 학연협력플랫폼을 통한 우수한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청은 청년창업공간 ‘청년놀이터’와 ‘창업놀이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다음달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놀이터와 창업놀이터는 산격3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돼 현재 북구청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두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전문기관을 선정해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대구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창업 관련 전문기관 자격을 갖췄거나 최근 3년 이내 창업지원시설 관리 운영 및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있으며, 북구의 청년창업 지원정책 방향에 부합되도록 시설 운영과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이다.
포항시는 19일부터 1박 2일간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On(온)가족 心心(심심)풀이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9 가정 74명이 참가해 경주시 한화리조트와 경주월드에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물놀이와 온천, 샌드아트 공연, 놀이공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여행을 와서 너무 설렌다”며 “아이들과 샌드아트 공연을 보고, 보드게임을 하며 대화를 나누는 등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 국내 음악계에서 신뢰받는 ‘젊은 명장’ 홍석원 지휘자와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 오른다. 대구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인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음악적 교류가 함께해 달빛 동맹 강화에 나선다. 한편 광주시립교향악단은 지난 1976년에 창단돼 뛰어난 연주력으로 광주 시민은 물론, 전국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함께 도이치 그라마폰에서 발매한 ‘베토벤, 윤이상, 바버’ 음반은 발매 당일 플래티넘(1만장 이상 판매)을 달성하며 클래식계에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위상을 정립했다.
포항시는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가 지난 18일 기계면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2회 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서재원 포항시 정무특보, 박수복 대한노인회 포항지회장을 비롯해 노인회 임원, 분회장, 경로당 회장, 게이트볼 선수, 임원 및 응원단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녀 노인게이트볼팀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거쳐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남자부 우승은 송라 남A팀, 여자부 우승은 은빛대학팀이 차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8일 ‘2024년 하반기 대구시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직문화 혁신과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는 대회로, 공사는 사회공헌사업 혁신을 통해 시정혁신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사는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업무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아동 맞춤형 신규 사회공헌사업 브랜드 ‘Happy Plus Hope Plus!’를 론칭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공사와 지역공동체가 힘을 합쳐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빈곤아동을 새로운 취약계층으로 정의해 지역소멸 예방에 기여한 점이 혁신으로 인정받게 됐다.
㈜태왕은 최근 LH로부터 △충북 혁신(클러스터) 및 제천서부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평택고덕 Ab-37BL 아파트 건설공사 16공구 △과천주암 C-1BL 공동주택 건설공사 1공구를 수주했다. 충북 혁신(클러스터) 및 제천서부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아파트 342세대 규모로 계약금액은 541억3768만5980원이다. 평택고덕 Ab-37BL 아파트 건설공사 16공구는 603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계약금액은 1343억9211만3668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