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29일, 문경시 회의실에서 문경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열분해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방향과 과업 내용에 대해 설명했으며,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은 올해 환경부 국비사업에 선정돼 국비 62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24억원을 투입해 문경시 폐기물처리시설 내에 30톤/일 규모의 열분해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며, 다음해 상반기에 설계를 완료해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은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재활용 순환경제 및 탄소중립 도시로 발돋움 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문경농협과 동문경농협 주관으로 지난 25~27일까지 3일간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문경 감홍사과 시식 및 홍보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문경 감홍사과의 맛과 품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경 감홍사과의 뛰어난 맛을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문경시의회 이정걸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시의원과 김대식 부시장, 그리고 문경시청 감홍사과 관련 부서의 공무원들이 참석해 개회식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특히 행사 참석자들이 함께 펼친 문경 감홍사과 피켓 홍보 퍼포먼스는 내방객들의 주목을 받아 문경 감홍사과를 알리기에 충분했다. 문경 감홍사과는 당도와 과즙이 풍부하며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뛰어나 ‘사과계의 명품’으로 불린다. 타지역에서는 재배의 어려움으로 감홍 재배를 포기했지만, 문경은 약 30년 전부터 감홍 재배를 시작해 현재 400헥타르에서 연간 1만2천톤을 생산하며 전국 감홍사과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문경 감홍은 장미향이 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행사장에는 문경 감홍사과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 긴 줄이 이어져 1인당 2박스씩 구입을 제한했음에도 첫날 준비한 물량이 조기 매진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2.5㎏ 규격의 문경 감홍사과 1만6천박스가 판매돼 총 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관계자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가 문경 감홍사과의 진가를 알게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감홍사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경 농산물의 매력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죽파리 자작나무 잔디광장에서는 작은 마을 작은 축제가 열렸다. 공연팀은 공연하고 체험팀은 자작나무숲과 연관된 체험을 하고 있었다. 마을주민들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잔치 분위기로 한껏 흥이 올라 있었다. 자작나무숲을 찾은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파전, 묵, 잔치국수, 김밥, 비빔밥 등 제각각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이 붉은 가을빛과 맞닥뜨렸다. 그리고 자작나무숲으로 가는 길에는 ‘카페자작’이 있다. 카페자작에는 수제도마를 비롯해 8명의 로컬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있었고 자작나무숲으로 가는 전기차를 타기 위해 대기 중인 관광객들은 카페자작에 전시된 작품을 보며 차를 마시고 있었다. 김이주 카페자작 대표는 “이곳에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관광객들이 아주 많이 늘어났어요. 관광객들은 편안하게 카페자작에 들리며 자작나무숲에 대해서 이것저것 묻기도 하죠”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영양군은 인구소멸을 걱정하는 지역이다. 인구는 2024년 현재 울릉도를 제외하고 가장 적은 1만5천명이며 의료, 문화, 교육 등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게다가 최근 3년간 영양군 출생인구는 고작 103명이며 귀농귀촌 등으로 유입되는 인구도 기대에 미치지 못해 해마다 인구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양군을 알리고 영양군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년이 있다. 관광두레 정준영PD가 그다. ㈜지역다운레이블 장상기·심하늬 대표와 협업으로 영양군을 혁신적으로 바꿀 프로젝트를 준비, 실행하고 있다. 정준영PD는 지역컨텐츠발굴과 활성화 전문가인 ㈜지역다운레이블에 영양을 소개하고 도움을 요청했으며 지역다운레이블이 화답해 이루어진 프로젝트다. 영양군이 혁신적으로 변화를 도모하지 않으면 인구소멸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정PD의 판단이다. 그는 죽파자작나무숲이 인프라가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이곳이 영양군 혁신적인 변화의 시작점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역다운레이블 장상기 대표의 다양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 성공좌표로 가기 위한 디딤돌을 놓고 있다. 활력구조를 만들어 내고 핵심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와 사람, 그것이 영양군 혁신(변화)프로젝트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할 수 있는 열쇠라고 믿고 있다.
구미시 선산보건소와 도개면 건강마을 건강위원회는 지난 29일 도개면 가산1리 가득지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건강마을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도개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건강위원과 지도자들이 추진한 성과를 공유하며 주민들이 화합하고 건강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10여 년간 이어진 건강마을조성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주민들이 자립하여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주목받았다.
구미시 선산출장소 행정민원과는 지난 29일 도개면 궁기1리 노인회관에서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지적민원처리반은 토지 분할·합병을 비롯한 지목변경 등의 지적업무를 직접 해결하는 서비스로, 교통이 어려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월 1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직원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토지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지적측량 상담을 제공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안전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365일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 위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학교 교원, 학부모, 배움터지킴이 등으로 구성된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회원 80여 명이 참가했으며 학교 안전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등하교 시 교통안전지도와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학교 내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 캠페인 활동 등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봉사활동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운식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봉사자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는 올해 1월 1일~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로 도내 총 4만279필지(사유지 3만4680필지 국공유지 5599필지)이며, 이동사유별 현황을 살펴보면 분할 2만5451필지, 합병·지목변경·신규등록 8697필지, 기타 6131필지로 나타났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 가격 공시 알리미(www.realtyprice.kr) 및 토지소재지 관할 시·군·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시·군·구청과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활용하거나, 경북도 누리집(www.gb.go.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토지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에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등 도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국내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에너지절감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지난 5월부터 공모를 통해 포항시(2), 경주시(2), 청도군(3)에 있는 7개 중소기업을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3개월 동안 에너지 이용 실태와 손실 요인 등을 정밀 분석해 기업별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하고 설비교체 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진단 결과에서 도출된 저효율 설비에 대해서는 에너지절감이 뛰어난 고효율 설비로 교체해 전기요금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기업 중 2개 사업장의 경우는 전력 계측장비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번에 설치된 계측장비를 통해 전력량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의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건물 지원사업 선정 시 내년부터 지방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4월에 사업 수행 전담 기관으로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지정하고 에너지 진단과 고효율 설비개선 등 전반적인 사업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곤 에너지산업국장은 “에너지 진단과 고효율 설비교체 지원은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물가·고임금 시대에 에너지 비용 상승과 어려움을 겪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작은 전시 ‘1909년 순종 황제의 대구 행차와 대구 사회’를 지난 29일부터 다음해 2월 9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 1층 ‘대구 근대여행 길잡이방’에서 개최한다. 이번 작은 전시에서는 1909년(융희 3) 1월 대구를 방문했던 순종 황제에 대해 주목하며, 국권을 빼앗기기 직전의 아픈 역사이지만 한겨울에 행해진 순종의 순행은 어떤 의미와 영향이 있었는지를 살펴보고자 전시 기획했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은 1909년 1월~2월 두 차례 순행을 했다. 전시에서는 신문 기사·사진·각종 지도·통감부 기록 등을 통해 순종 행차 당시 대구의 모습과 행차 이후 대구 사회를 돌아볼 수 있으며, 이미지와 실물 자료 20여 점을 소개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1일 오후 6시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열리는 박정희 대통령 방독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31일 오후 5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24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에 참석한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 40여 명이 상주시 외남면 송지리 일대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감 수확과 밭 주변 정리작업 등 농촌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 수혜 농가 김모 씨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상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수확기에 우리 농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박은옥 상주교육장은 “따뜻함으로 다가가는 마음은 행동으로 나타내야 진정으로 빛을 발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러시아와 북한을 불법적인 군사 야합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황에 따라 실효적 대응조치에 나설 뜻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에서 "우리 정부가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러북의 군사적 야합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전장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실효적인 단계적 대응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러시아가 북한에 민감 군사기술을 이전할 가능성도 문제지만, 6·25 전쟁 이후 현대전을 치러보지 않은 북한이 우크라이나전에서 얻은 경험을 100만이 넘는 북한군 전체에 습득시킨다면 우리 안보에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구시체육회는 2025년 회원종목단체 회장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진행을 위한 설명회를 지난 29일과 다음달 5일 2회에 걸쳐 대구광역시체육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회원종목단체 회장선거의 주요 일정, 선거 절차, 선거 관련 유의사항 등 전반적인 선거 운영 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선거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모서면 자원봉사대는 지난 29일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사랑의 반찬과 식재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의 반찬은 모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함께 배달된 식재료는 자원봉사대원들이 자체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힘을 보탰다.
상주시는 ‘2025년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상주시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로 모집 분야는 상주에서 생산·제조되는 농·축·임산물, 가공·제조물품, 관광서비스이며 답례품목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달 14~18일까지 상주시 세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상주시 대표 답례품으로는 상주곶감, 명실상감한우 선물세트, 명실상주몰 모바일 쿠폰, 상주화폐를 비롯한 명주 제품과 지역 농·특산품, 관광·체험권 등 16개 업체 26개 품목이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상주시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기부 확대를 유도하고 2025년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울릉 남양초등학교는 지난 25일 교내 동백관에서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91회 개교기념식을 열었다. 이 학교는 전교생 18명, 병설 유치원 7명의 유아로 작은 학교지만 방과 후 학교 운영, 신나는 주말 체육, 다양한 분야의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기반으로 내실 있게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울릉우산국문화재단이 주최한 2024학년도 전국 울릉도 그리기 공모전에서 고학년 부문 대상(5학년 백지인), 저학년 부문 최우수상(1학년 고나훈)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번 개교기념일에는 전교생 학교 사랑 행사에서 학교 바로 알기 책자 만들기, 삼행시 짓기, 글짓기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최창성 교장은 “요즘은 많은 학교들이 개교 기념일을 잘 챙기지 않는 분위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을 목적으로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이용해 벌이는 행위이다. 이들 물질은 소량으로도 손쉽게 다수의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동대응이 중요하다.
울릉고등학교는 최근 독도 교육 주간을 맞아 독도 사랑 대회를 열었다.
상주시는 생애주기별 복지정보를 상주시민에게 제공하고 복지기관·시설·단체의 정보교류와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다음달 2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2024 상주시 사회복지박람회'가 성황리 열린다.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는 ‘시민과 복지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행사로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개최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40여 개 기관·시설·단체가 참여해 운영되며, 유공자 표창, 슬로건 퍼포먼스, 플래시몹 등 개회식 행사와 함께, 복지기관·시설에서 선보이는 화합 한마당 등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