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은 지난 9~27일까지 읍내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계도 및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화목보일러 사용하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화목보일러 설치 장소의 적합성, 연통 설치 상태, 소화기 비치, 사용한 재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난방기 사용 안전 수칙을 배부하고 연통이 막혀 과열되면서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연통 내부의 재와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청소를 당부했다.
김천시는 지난 27일 김천시 여성기업인협의회로부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인향 ㈜삼송 대표를 비롯해 박미애 ㈜삼흥중전기 대표, 김용순 ㈜푸른공조 대표, 김귀화 ㈜영화 대표, 이명자 벽진산업 대표, 김은숙 유진제지 대표가 참석했으며, 여성기업인협의회는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심인향 협의회장은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마음 한편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피고 더 나아가 이웃들과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아포읍은 연말을 맞아 소외받는 이웃 주민들을 위한 온정이 쏟아지고 있어 추운 겨울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2일 성금모금 접수 후 아포 지역의 각 단체, 종교계, 마을, 개인 등 많은 이들이 모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단체, 종교계, 마을 등 자발적인 기탁 물결은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성금 접수 기간이 중간을 다가오는 가운데, 성금·현물이 약 2500만원이 접수됐으며, 이는 2024년 성금 모금실적(1360만원)과 비교해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산재보험 4대 사회보험료를 1년 이상 1000만원 넘게 체납한 사람이 1만3688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체납액은 563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2.1% 증가했다.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27일 김천남산교회로부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김천시 남산동에 위치한 김천남산교회는 1914년 영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성결교단 최초로 세워진 유서 깊은 교회로, 전국 성청의 발상지이기도 하며 매년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명환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교인들과 십시일반 모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따뜻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김천남산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이 꿈과 희망으로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유용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후원 문의는
김천소방서는 지난 27일 경북소방본부에서 실시한 ‘2024년 최강119안전센터 선발’에서 2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최강119안전센터’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하는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상이며, 경북 도내 총 101개 119안전센터를 대상으로 2개 분야(조직문화, 재난대응)와 25개 지표를 평가해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절차는 1차 정량평가로 7개 상위 관서를 선발했고 2차 정성평가에서 PPT 발표를 통해 최종 합산 평가로 순위를 선정한 가운데 대광119안전센터가 높은 점수를 획득해 2위로 선정됐다.
김천소방서는 2024년 진행된 긴급구조훈련에서 우수 관서로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4월 김천시 남면 소재의 율빛유치원에서 진행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5회),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5회), 지원기관 합동 도상훈련(2회) 등의 다양한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비했다. 특히, 김천시·김천시보건소·김천경찰서 등 11개 긴급구조 지원기관 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노력했다.
청도군은 지난 26~27일 동절기 대비 지역 내 사업장의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26일 한국전력기술 토목건축기술실 외 임직원들로부터 성금 81만1천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국전력기술 토목건축기술실에서 아이들을 위한 피아노 연주회를 개최해 모금한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김천복지재단 후원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천시 지좌동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6일 지좌동 무실에 소재한 합기도 비호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물품을 기부했다. 신현대 합기도 비호관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길 바라는 뜻에서 물품 전달을 하게 됐고, 원생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물품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 아포인재양성장학재단은 지난 26일 아포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세종 아포읍장, 윤영수 시의원, 성기호 아포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아포초등학생 2명 각 30만원, 아포중학생 2명 각 50만원, 경북과학기술고등학생 2명 각 70만원, 대학생 4명 각 100만원 등 장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 700만원을 지급했다.
혼란스러운 대내외적 여건으로 어느 때보다 꽁꽁 얼어붙은 연말이지만 율곡동은 아이들의 기부 릴레이로 사랑의 온도가 쑥쑥 올라간다. 지난 26일 오전 율곡어린이집 정수경 원장과 지도교사, 원아 등 20여 명이 율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천복지재단에 후원금 6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율곡어린이집에서 우유팩을 활용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농소유치원과 꿈사랑어린이집에 이은 율곡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율곡동 아이들의 세 번째 기부다.
김천시는 지난 26일 ‘2024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동주택 6개소에 대한 시상을 개최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고자 후불제 종량기(RFID)를 운영 중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총 42개소가 참여했다. 평가는 배출 세대 수를 기준으로 A그룹(300세대 이상), B그룹(300세대 미만)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한국환경공단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의 자료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세대당 배출량을 비교해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대상에 A그룹 한마음타운(덕곡동), B그룹 영무예다음2차(율곡동) △우수에 A그룹 천년나무3단지(율곡동), B그룹 우방타운2차(신음동) △장려에 A그룹 이지더원(율곡동), B그룹 주택관리공단 김천대신휴먼시아(신음동)가 선정됐다.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된 6개소에 대해 상패 수여와 함께 음식물 처리 수수료 면제 인센티브 및 음식물 전용 용기(120L)를 지급했다. 임창현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노력해주신 공동주택 관리자와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운동을 추진해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 및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경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농촌개발분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농촌지역개발분야, 지방이양사업 추진실적, 공모사업 참여실적, 농촌빈집정비실적등 4개분야에 대한 농촌개발분야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성주군은 금수강산면․월항면․초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개별 공모․추진, 농림축산식품부 패키지 사업인 농촌협약 공모․추진, 마을만들기사업 추진등 그동안 농촌개발분야 전반의 추진실적을 인정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천시는 지난 26일 야생생물협회 김천지회(회장 문영순)와 고라니, 개, 고양이, 족제비 등 로드킬로 인해 도로에 유기된 동물사체 처리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로드킬 동물사체 처리 결과, 총 2526건의 로드킬이 접수됐으며, 그 중 고양이가 1417건, 56%로 가장 높고 그 뒤로 고라니(26%), 개(2%), 기타 순으로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시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권역별로 분포돼 있는 처리 기동반이 로드킬 신고 접수 즉시 신속히 동물사체를 처리함으로써 2차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사항을 즉각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로드킬 동물사체의 신속한 처리로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트라우마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26일 김천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임용 전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임용 전 △의용소방대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 자세 △의용소방대 설치 조례 등 관련 법령 △봄철 소방안전대책 관련 산불 예방교육 △소방안전체험관 안전교육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을 통해 예측이 어려운 재난의 특성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본수칙과 안전사고 방지 교육으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직무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는 지난 2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편성하고, 조기발주를 위한 합동설계단 발대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합동설계단(단장-건설안전국장)은 김천시 산하 토목직 공무원 90여 명을 4개반으로 편성해, 건설사업 조기착공 및 예산 신속집행으로 장기간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2025년 민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산업단지조성, 도시계획도로 개설, 농촌개발사업, 하천정비사업, 상․하수도사업 등 주요사업 총 1237건에 25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읍․면․동 주민편익사업 등 총 825건으로 토목분야 공무원들이 현장방문 및 확인 후 직접 주민의견을 반영해 현장여건에 맞도록 조사․설계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설계단 편성‧운영을 통해 설계의 내실화 및 효율화로 예산 절감 및 부실시공을 예방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견실한 건설공사가 추진되도록 할 것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김천시 토목직 공무원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현장 위주의 설계 작업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반영하고, 소규모 사업은 철저한 준비로 내년 상반기에 완료하여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성주군은 경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경북환경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환경대상’은 2024년 한 해 동안 탄소중립 생활실천, 환경관리 실태, 세계물의날 기관평가, 정부합동평가 등 환경 전 분야에 대한 1차 서류 심사와 기후환경정책, 환경관리, 맑은물정책 등 3개 분야에 대한 특수시책과 우수사례 발표평가를 통해 결정되며, 명실공히 환경 분야 최고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성주군은 특히 기후환경정책 분야에서 △가야산국립공원 법전리 신규탐방로 개방 △인촌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소성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추진 등 자연생태를 활용한 생태관광 거점 조성에 노력한 공이 높게 평가됐으며 △환경 민원 대응기동반 운영 △축산농가 주변 실시간 악취모니터링 △비상품화 참외 자원화사업 △낙동강 수질보전을 위한 참외저급과 수거시스템 운영 등 환경관리 및 맑은물정책 분야에서도 성주군 실정에 맞는 특색있고 우수한 정책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경북환경대상‘최우수상’수상으로 성주군 환경정책의 우수함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정책을 지속 발굴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강사 금강유치원은 지난 26일 김수경 원장 및 학부모운영위원들이 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2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이 자신에게는 필요없는 물건도 다른 친구들에게 필요한 물건일 수 있다는 중요성을 알게 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배우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알뜰나눔장터를 열어서 마련된 기금이다. 김수경 원장은 “아이들에게 기부라는 뜻깊은 경험을 만들어주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따뜻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싶어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진규 동장은 “나눔을 실천한 경험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아이들이 기부 활동을 통하여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잘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27일, 2024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지역구 3개군 12개 사업, 총 49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정 의원이 확보한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 사업과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예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총 17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된 고령군은 △좌학근린공원 어린이놀이터 정비공사(다산면, 4억원)로 노후화된 시설을 재정비해 다양한 놀이시설을 제공하고 주변 경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대가야역사문화클러스터사업 2단계(대가야읍, 4억원)로 대가야의 역사적 가치를 발굴해지역 특화 자원 간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산면 호촌리 배수로 재해예방사업(다산면, 5억원)으로 상습 침수를 예방하고 △관서지역 지능형 선별관제 연계 차번인식 CCTV 성능개선사업(대가야읍·덕곡면·운수면·쌍림면, 4억원)으로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17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된 성주군은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 진입도로 공사(가천면, 5억원)로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성주힐링승마체험장 조성사업(선남면, 3억원)으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군청사 본관 내진보강공사(성주읍, 5억원)로 군청의 안전성 확보와 △경로당 방범용 CCTV 설치(군 전역, 2억원)로 어르신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선남 용신(용신들) 간이배수장 설치사업(선남면, 2억원)으로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해 영농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칠곡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15억원 중 △어린이 놀이기구와 쉼터를 설치하는 왜관읍 키득키득(kids得kids得)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왜관읍, 6억원)은 정희용 의원이 22대 총선에서 공약했던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과 연계해 추진될 예정이며,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보강사업(왜관낙산초, 신동초, 다부초, 동명초, 매원초, 가산초, 관호초, 숭산초, 2억원)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왜관 침수위험지구 개선사업(왜관읍, 7억원)으로 침수 피해를 방지하여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용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모든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희용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17억2천만원을 확보했고, 지난 7월에는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40억원을 확보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