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유소년 스포츠와 미래’가 지난 25일 포항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유소년 스포츠와 미래’는 포항시 유소년 스포츠 활동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는 의원 연구단체로서, 김형철 의원을 대표 의원으로 임주희, 최해곤, 양윤제, 이다영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26일 오후 2시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기업 실무자를 위한 생성 AI 활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상의는 이날 ChatGPT를 활용한 문서작성, RAG를 이용한 맞춤형 AI 챗봇 개발, 인공지능 기반 디자인 등 기업실무자들의 업무생산성 향상에 목적을 두고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 임직원들이 유상증자 청약 수요조사에서 모집 수량을 웃도는 물량을 신청해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 청약 신청률이 113.2%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사주조합 배정 주식 수는 전체 유상증자 규모(567만주)의 20%인데 이를 넘어서는 청약 수요가 확인된 것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임직원 33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임직원들은 주당 4만1800원(1차 발행가액)을 기준으로 청약을 신청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5일 생물자원연구소에서 경북산약연구회와 공동으로 지역특화작목인 마(산약)의 최신 재배 기술 습득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경북은 안동과 영주가 마(산약) 주산지로 전국 생산량의 75%를 차지하는 마(산약) 산업의 중심지이지만 최근 들어 기후변화, 농촌고령화, 소비감소 등으로 2022년 경북의 재배면적은 466ha, 생산량은 6293톤, 소득은 205만7천원/10a으로 2016년 대비 각각 38%, 39%, 59% 감소해 경북 마(산약) 산업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신 재배기술 습득을 통한 농업기술 향상과 합리적인 농업경영으로 고품질 마(산약)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세미나에서는 전 국립식량과학원 과장이었던 강항원 박사가 고품질 안정생산과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작물 양분관리’, LK경영연구원의 이순석 원장이 농업경영체로서의 농가 경영관리를 위한 ‘농업인의 경영전략’에 관한 강의를 실시해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또한 마(산약)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생물자원연구소가 대학과의 공동연구로 개발한 마 젤리, 영여자 식초 과립 등 소비자 맞춤형 기능성 가공제품을 전시해 참석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촌인력과 소비감소 등으로 경북 마(산약) 산업의 위기감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자동화·생력화를 위한 노지 스마트팜 재배 기술과 소비 확대를 위한 기능성 가공 제품 개발로 현재의
영천시(시장 최기문)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이 50%의 공정률을 달성하며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경북도 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는 2025년을 대비해 도내 의료자원 현행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4800여 개소의 도내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자원정보를 전수조사하고 조사가 끝나면 정보 현행화 작업을 진행한다. 조사, 정보 현행화는 기간제근로자 8명을 채용해 도내 의료기관, 병의원, 약국 등 의료자원정보를 최신자료로 업데이트한다. 특히 이번 작업은 도민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의료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조·구급대원들의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작업이다. 또한 정보 현행화를 통해 도민이 응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응급실 선정 △응급의료 상담 △구급대의 현장 응급처치 등 응급 상황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주기적인 의료자원정보 전수조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도민 안전을 위한 최신 의료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귀비고에서 ‘선과 선의 우주’ 기획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연오랑세오녀 신화에서 신라의 빛을 되살린 세오녀의 비단, 즉 씨실과 날실을 이루는 선에 주목했다. 선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 신화와 현실을 연결하는 깊이 있는 사유를 제시한다. 기획전 초대작가 차계남은 붓글씨를 쓴 한지를 꼬아서 실로 만든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한 대가로, 이번 전시에서 35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이한 점은 동해의 절경과 함께 귀비고 내·외부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문화예술팩토리에서도 2점의 작품을 전시하여 두 공간을 연결한다.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28일 제91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MUSIC’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플루티스트 이소영, 첼리스트 신원아, 기타리스트 안형수 그리고 쁘띠까도 앙상블이 함께한다. 11월 음악회의 문을 여는 쁘띠까도 앙상블은 음악감독 김유지의 지휘 아래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J.S.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 작품. 1043’, D.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을 들려준다. 피아노에는 포항시립합창단 상임 반주자 박정혜.
대구시는 중소기업 제품의 우선구매 활성화 및 판로확대를 위해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와 함께 지난 21일 ‘2024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했다.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부대행사로 진행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13회째를 맞는 역사가 깊은 행사로, 지역중소기업에게는 대기업 유통망 확보 및 판로개척에 대한 희망을, 대기업에게는 창의적인 아이템과 신규상품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상담회에 앞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참여기업 모집·선정 등을 실시했고, 이날 상담회에는 효성중공업, CJ제일제당, 현대제철, 삼성SDS 등 대기업 17개사, 중소기업 42개사의 구매담당자가 참여했다. 기계, 자동화설비, 전기, 부품, 디스플레이 장비, 신소재, 친환경 소재 등 분야별로 매칭된 대기업 및 중소기업 구매담당자들은 1대1 상담을 통해 제품의 구매, 판매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북도는 26일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주최로 구미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척수장애인 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경북도 척수장애인 재활증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느린 걸음으로 더 멀리까지’라는 주제로 식전 행사, 기념식, 식후 행사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식전에는 지역 공연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척수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식후 행사에서는 척수장애인의 삶과 도전을 담은 사례 발표 영상 상영과 화합 한마당 잔치가 열려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지난 2006년 설립 이래, 척수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목표로 척수장애인 생활케어지원, 장애인 보장구 수리 지원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에서 척수장애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자립심 고취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영문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희망을 만들어가는 모든 척수장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척수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 복지,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영
국가 물기술 개발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국가물기자재성능인증센터 준공식이 환경부, 대구시, K-water, 한국환경공단 및 국내 물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6일 국가물기자재성능인증센터에서 개최됐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에 건립되는 국가물기자재성능인증센터는 물기업이 개발한 기술 및 제품 중 펌프, 밸브, 유량계 등 유체관련 물기술의 성능을 시험·검증할 수 있는 시설로, 지난 2022년 11월 착공했으며, 준공 후에는 K-water(한국수자원공사)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포항시 북구 환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옥외광고물 안점점검 및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현수막으로 인해 도시 경관이 훼손되고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위험을 초래하는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에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제22회 대구 음식산업박람회와 제13회 대구 커피&카페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 ‘파워풀 대구, 딜리셔스 대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식산업박람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미식의 도시 대구의 현재와 미래를 맛보다’라는 부제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먹거리 축제를 선보인다.
포항제철소 공장의 연이은 화재에 따라 포스코그룹이 안전 쇄신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꾸린다. 포스코홀딩스 임원들은 격주 4일제 근무를 주 5일제로 전환한다. 26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의 잇딴 화재 직후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사내외 최고 수준의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설비강건화 TFT'를 즉시 발족할 것을 지시했다. 이달에만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에서 두 차례 화재가 발생했다. 연말을 맞아 현장 근무 기강이 느슨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장 회장은 TFT 가동을 통해 국내외 모든
대구시는 26일 주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3일 발의한 후 5개월 만이다. 그동안 대구시는 특별법 개정을 위해 국토교통부·국방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의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에게 법안 개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하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대구지검은 2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은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과 선거캠프 회계책임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2년 8월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자격 신고를 하지 않은 채 회계책임자로 활동하며 윤 구청장 명의의 통장에서 5천만원을 사용한 혐의다. 또 단독으로 7천만원을 사용하고도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윤 구청장 명의의 통장을
경북도는 26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2024년 경북도 꿈드림 졸업식’을 성황리 열었다. 경북도 꿈드림 졸업식은 학교를 그만둔 후 검정고시 합격으로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그동안의 경험과 성취를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로 9회째 졸업식을 맞았다. 이번 졸업식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한 문화예술공연 및 YG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활동 간식 차 기부 등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졸업장 수여, 부모님의 영상편지, 졸업생과 학습지원단 멘토의 소감 발표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검정고시 합격, 대학교 진학, 자격증 취득 등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우수청소년 15명을 선발해 도지사상(5명), 도의회의장상(5명), 도교육감상(5명)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경북도에는 학업 중단 청소년 수가 매년 증가해 9월 발표된 교육통계 2023학년도 기준으로 2000명이고, 도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는 10월말 기준 총 2224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등록돼 있다. 경북도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1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학업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준비, 대학진학, 자격증 취득, 복교를 할 수 있도록 학원 강사, 대학생, 퇴직 교사 등으로 구성된 17개 시군 200여 명의 재능 기부 조직인 학습지원단을 운영한다. 올해는 학습지원단과 청소년들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 학교 밖 청소년 681명이 초·중·고등학교 학력을 취득했다. 또한 취업, 창업 등의 경제적 자립을 원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직업훈련과 직장체험·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직업훈련 참여수당, 직장운영비 지급 등을 골자로 하는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시행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직장생활 적응과 자립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학습이나 상담, 취업지원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054-850-1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졸업생 대표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사실은 큰 부담으로 다가왔고 나만의 길을 찾는다는 것은 어려웠지만, 꿈드림에서 다양한 지원과 응원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제 학교 밖 청소년과 졸업하고 꿈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시영 경북도 교육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과 사회진입을 위한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원(부의장ㆍ라선거구)이 26일 개최된 제288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국가산단'조성에 대한 꼼꼼한 질의로 집행부가 손에 땀을 쥐게 하면서 긴장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제도시위원회 소속인 이상근 의원은 영주시가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해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성공적인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부지보상문제가 흐지부지하면서 진행과정이 제자리 걸음으로 방치돼 있는 것 같다며 집행부를 질타했다. 이 의원은 "국가산단의 보상가가 저렴해 기업들이 반응이 좋아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지만, 현재 총36만평에 보상이 22%로 저조하다. 부지매입이 안된상태에서 기업들이 들어오겠냐"고 집행부를 다그치며 앞으로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이상근 의원은 "1800억원이라는 예산을 들여 국가산단을 추진하는데 다른게 필요없다 국가산단에 매달려도 될까한데 아직까지 첫삽도 못 뜬다는 것을 이해할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정상적으로 진행한다해도 내년 상반기에 진행 할수 있을지 의문스럽다'며 집행부의 안이함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경북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지만 아직까지 영주시가 부지매입문제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 어처구니가 없다"고 하면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등을 동원해서라도 꼭 국가산단을 성공해야 한다"고 대책을 촉구하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주문했다. 답변에 나선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은 "보상 이주민들은 시간이 필요해 임시거처를 해달라고 요구해 다소 늦어지고 있다. 이주민들 임시거쳐로 한전사택을 사용 할 계획"이라면서 "국가산단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고원학)은 26일 겨울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대비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한파·대설에 따른 각종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단계별 대응체계와 부서간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남구청은 빙방사(모래주머니)를 문덕재, 서원재, 방장산터널 등 34개 구간 445개소에 설치하고 염화칼슘 살포기 5대, 제설용 염화칼슘 43톤 등 제설장비를 보유 중이며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적설량과 기온에 따른 단계별 제설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 브이성형외과의원은 지난 25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여성용품을 기부하는 리쥬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 위생용품 500개를 기탁했다. 리쥬란 프로젝트는 고객의 피부 건강 개선과 함께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고객의 서명이 담긴 스티커를 물품에 부착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기부하는 대구 브이성형외과의원의 지역 사회 나눔 활동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