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산면 소속 직원 및 이장협의회 등 기산면 주민대표 20여 명은 지난 12일 구미1공단에 위치한 ㈜농심 구미공장을 방문, 효율적이고 자동화된 생산공정과 최첨단 품질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칠곡군 기산면 영리에 위치한 기산농공단지의 발전방안 모색 등 기산면의 농·축산 가공업 발전을 위해 기산면 소속 직원 및 주민 대표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영주시휴천3동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자치동아리에서는 최근 휴천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16일 영주시에 따르면 휴천3동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자치동아리는 주민화합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우리동네포럼 및 한마당 걷기행사, 동네쉼터 및 서천변정비, 빵나눔 봉사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하원태 위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최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하는 원데이클래스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강좌를 진행했다. 16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클래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DIY(Do It Yourself)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이고 따뜻한 시간이 마련됐다. 바쁜 일상 속에서 손재주를 발휘할 기회가 부족했던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는 16일 영주시민회관에서 '2024년 영주시 적십자 봉사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김영락 봉사회 경북협의회장, 박남서 영주시장,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임병하 도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적십자 봉사원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영주시 적십자 봉사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년간의 봉사활동을 영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우수봉사원 표창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 의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영주시와 영주시의회,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의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각각 박남서 시장, 김병기 시의장, 신영회 협의회장이 김재왕 경북지사 회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황도경 강사의 리더십 송년특강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신영희 협의회장은 "어느 해보다 올 한 해 많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하루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으로 시민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는 적십자 봉사원들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십자 봉사원분들이 한마음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이 최근 양일간, 진행한 겨울 창의과학교실 1주차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6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창의과학교실은 겨울을 맞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총 2주간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1일 열리는 2주차 프로그램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1주차 첫날(14일, 1회차)에는 부석태를 활용한 제빵 체험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직접 부석태 소보로식빵과 소금빵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둘째 날(15일, 2회차)에는 생활 속 과학 공작 체험이 열려 참가자들이 자외선 살균기와 플라잉 옥타곤(실내용 드론)을 직접 제작하며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창의력을 발휘했다. 특히, 부석태 제빵 체험은 접수 시작일 당일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에도 체험을 희망하는 문의가 이어졌다. 과학 공작 체험 역시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21일 열리는 2주차 프로그램(3회차)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와 초콜릿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으로, 연말 분위기를 더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중길 기술지원과장은 "콩세계과학관의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은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내년에도 양질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관이 지역사회의 교육.문화
영주시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인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서 2025년 제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에 따르면 신청 기간은 다음해 1월 17일까지로, 도시민 30세대를 대상으로 귀농 생활을 체험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은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체류 공간과 전문 영농교육을 제공하는 시설로, 귀농 준비를 체계적으로 돕는다. 원룸형 18세대, 투룸형 12세대의 체류형 주택을 비롯해 교육관, 텃밭, 공동 실습 농장, 스마트팜 등 귀농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육생들은 10개월(3월~12월) 동
영주시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을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필리핀 현지에 계절근로자 선발단을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가별 맞춤형 근로자 선발과 현지 사전교육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 15일, 농촌인력팀장 및 전담팀 인력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필리핀 로살레스시에 파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박남서 영주시장과 윌리엄 S. 세자르 로살레스 시장이 체결한 업무협약 및 추가합의서에 근거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인삼, 사과, 생강 등 영주시 농작업에 적합한 신규 근로자를 선발하기 위해 농가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연령, 성별, 체격, 생활습관 등을 고려한 현지 맞춤형 면접 및 테스트를 진행한다. 17일에는 지원자의 영농작업 가능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외발수레 끌기, 사다리 타기, 모래주머니 옮기기 등 농작업 능력을 테스트하고, 18일에는 체격조건, 혈압, 색맹 여부 등 기초 건강검사를 통해 농업 작업 부적격자를 선별한다. 최종 선발자는 개별면접을 통해 태도, 성실성, 이해력, 농기계 활용 능력, 한국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농가 요구에 맞는 인력으로 매칭된다. 19일에는 최종 선발자와 성실근로 재입국자를 대상으로 한국 예절, 근로자 인권교육, 계절근로사업 안내 등의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동시에, 농가가 추천한 성실근로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의견과 동향을 파악하고, 농가와 근로자 간 신뢰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농촌인력팀 신설 이후 시 차원의 총력 대응으로 성실근로자들이 이제는 2~3년 차에 접어들며 농사일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며, "농가가 일손 걱정을 덜고
박남서 영주시장은 17일 오후 3시 영주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사)영주시관광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후 오후 4시 30분 시민과의 소통행정 '365 열린 시장실'을 주재한다.
칠곡군 기업모임 세경회(회장 김종호)가 지난 13일 칠곡군에 200만원 상당의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 2000장의 연탄은 사랑의 연탄 나눔본부를 통해 칠곡군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각 200장씩 배달 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전에는 세경회 회원들이 왜관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2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민물해면과 공생하는 희귀 방선균에서 항암효과와 항염증 효과를 동시에 가지는 신규물질(compound P)을 발견해 올해 11월 특허를 출원하고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지난 2019년부터 담수 환경에서 희귀 방선균과 이들이 생산하는 유용물질의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희귀 방선균에서 신규물질을 발견해 화학합성법을 확보하고 항암과 항염증의 작용 기작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 해당 물질은 암 세포의 사멸에 관여하는 두 가지 단백질(MDM2, MDMX)을 억제했으며, 기존에 알려진 항암물질(뉴트린-3)에 비해 단백질 저해 효능이 최대 80배에 이르렀다.
상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전정에서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 상주곶감발전연합회, 시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상주곶감축제 곶감조명등 점등식을 성황리 열었다. 곶감조명등 설치 구간은 동아아파트~상주시청~서문사거리~파스쿠치 앞(1.7km) 구간과 상주종합버스터미널~중앙사거리(축협)~복룡지하차도(1.3km) 앞 구간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시가지를 밝혀줄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께 볼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의 장소가 될 것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는 곶감 농가들이 고온현상으로 인해 곶감을 만드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곶감 축제 때에는 최고 품질 상주곶감도 많이 판매하고, 축제도 즐기시길 바라며, 또한 2025 상주곶감축제를 준비하는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 상주곶감발전연합회, 곶감 농가들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했다.
경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상주시지회는 지난 13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가족 송년의 밤’ 행사에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전달했다. 경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상주시지회는 자동차전문정비업체 70여 개 사가 함께하는 지회로, 지난해 장학금 기탁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지역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최금배 지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은 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상주시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뜻을 함께해주신 여러 회원님들과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7일 오전 10시 안동시온재단에서 열리는 2024년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신규 자활사업단 개소식에 참석한다.
안동시 최성식 용상동체육회장은 지난 13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성식 용상동체육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소재 강촌축산(주) 전재연 대표는 지난 13일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쌀 10kg 100포(320만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와룡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해당 후원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기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전재연 강촌축산(주)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의 확산과 정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마을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권영백 와룡면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강촌축산 전재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부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들이 문화생활을 빠짐없이 향유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준비하였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나윤선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나윤선은 재즈 보컬리스트로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했고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골든디스크, 세종문화상 등 다양한 수상을 자랑하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농촌지도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한 '2024년 농촌지도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업관계자와 농업인,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추진한 82개 사업 154개소 시범사업의 성과를 부서별로 발표하고 안동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역량 강화, 농업서비스 확대,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 보급, 농업․농촌 기반 구축 등 다양한 목표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성공적인 시범사업 사례들은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지난 13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지역 내 꿈나무 테니스 선수들의 겨울철 부상 방지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에 육상 꿈나무 선수를 위해 개최된 재능기부 활동에 이어 안동여중, 안동여고 테니스 꿈나무 선수를 위해 개최됐다.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테니스 꿈나무 선수들에게 겨울철 부상 예방을 위한 동적 스트레칭, 아킬레스건 기능 향상, 플라이오 메트릭 운동 등 전문적인 훈련 방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지도했다. 특히 플라이오 메트릭 운동은 고강도 고속운동으로 순발력과 민첩성, 그리고 협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운동이며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가 더해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서창환 감독은 “육상이 모든 운동의 기본인 만큼 내년에는 다양한 종목의 꿈나무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훈련 방법을 지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동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업팀에서 재능기부가 활발히 이루어져 전문체육의 스포츠 나눔 가치 실천이 매년 이어지도록 계속해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가 오는 31일 선성현문화단지 민간 위탁운영이 만료됨에 따라 시설물 정비를 위해 내년 1일부터 역사관, 숙박시설, 매점, 식당 등 운영을 일시 중지한다. 내년 1월부터 숙박시설 수리 및 보수, 역사관 콘텐츠 업그레이드, 체험단지 콘텐츠 개발 등 더 나은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정비를 계획 중이다. 선성현문화단지는 지난 2021년부터 안동와룡농협에서 4년간 위탁운영 했으나, 내년부터는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맡아 운영할 계획으로 관광 서비스 향상과 관광 활성화에 주력한다. 선성현문화단지는 옛 관아를 복원해 한옥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편의성을 결합한 한옥 숙박 체험공간으로, 안동호의 선성수상길과 예끼마을 관광콘텐츠와 결합해 연간 3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안동의 새로운 관
안동시가 시민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스마트도시 기반 구현을 위해 임청각 인근(2개소)과 시청 인근(1개소)에 똑똑한 도시기반시설 스마트폴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폴은 기능별로 개별 설치됐던 시설을 통합해 방범용 CCTV, 가로등, 공공 WiFi, 스마트젝터 등을 하나로 통합한 도시기반시설로, 설치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범죄 예방, 도시미관 개선, 시민의 안전 및 편의를 개선하는 디지털 도시 환경 구현에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스마트폴에 설치된 공공 WiFi는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젝터는 특정 문구나 동영상을 바닥에 투사해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장치로 안동시 홍보와 안심 문구 등을 표출해 야간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 등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스마트폴의 CCTV를 포함한 신규 설치 103대, 노후 CCTV 132대를 교체해 총 4023대의 CCTV를 영상정보통합시스템에 연계․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상시 관제로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교체 시기가 도래한 복잡한 도로시설물을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스마트폴을 확대 구축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더욱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쾌적한 스마트도시 안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