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민선8기 출범 이후 국내외 정세 불안 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면서 과시적인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다. 군은 지난 5월 ‘공모사업 발굴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공모사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등 미래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 그 결과 △감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44억원)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73억원)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1차지정(63억원)등이다. 또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24억원) △2025년 원예소득작목 육성프로젝트 공모(30억원) △춘양면 생체공원개보수사업(13억원)등 총 470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생활 인프라 대폭 개선과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은물론 아동복지와 교육 분야에서 우수성 인정받는등 대내외적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 또한, 2024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가부장관상 수상과 경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 수상에 이어 경상북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도 11년 연속으로 수상하는등 향상된 행정 역량을 입증됐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성과를 위해 노력한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의 협조에 감사를 전하면서 앞드로도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립도서관은 지난 1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워크숍’에서 2024년(2023년 실적)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시는 겨울철 저온 피해예방을 위한 녹지시설 선제적 대응과 수목 생육상태 조절 및 개화 결실 촉진을 위해 지난달부터 송도 솔밭 도시숲을 포함한 191ha의 도심 녹지시설 유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직영 인력을 활용해 종려나무 동해 방지를 위한 부직포 설치와 모터 및 수도 등 동파 우려 시설물 보온 조치했다. 또한 급수관 동파방지 및 바닥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초부터 세족시설 및 수도시설을 사용 중지하고, 내년에 많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12월 말까지는 무궁화·장미 전정과 시비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운영하는 ‘2024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 명예학위수여식’이 최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내빈 및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수료식은 △청도해피송 영상시청 △내빈소개 △국민의례 △학사보고 및 학위증 수여(41명) △시상(김하수 청도군수, 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 △수료사 △축사(김문섭 대구한의대 교학부총장, 전종률 청도군 의장) △기념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2024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 명예학위수여식’은 한 해 동안의 학습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노력과 성장을 기념하고자 진행됐고, 향후 수료생들에게 자부심과 성취감을 부여하고 지속적인 학습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 학장은 “주저하지 않고 배움을 시작하는 분들은 평생교육이라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 미래를 방향성을 결정하는 사람이다. 앞으로의 배움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큰 공헌을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명예학위과정은 지난 3월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주1회 2시간, 연간 30주 수업(상·하반기 각 15회)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으로는 공통과정(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50%와 특화과정(인문학, 사회 경제, 생활 환경, 문화 예술) 50%로 총7개 영역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군민 학습력 신장을 목표로 진행됐다.
포항의 대표 관광지이자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포항 운하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야경명소로 거듭난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야간에 포항운하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포스코 야경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16일부터 시운전을 거쳐 불을 밝히고 있다.
포항시는 2025년 전기차 보급 대수를 올해 785대보다 대폭 확대된 1,491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적극 부응해 기후변화 대응 및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들의 건강 보호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0년간 5,448대의 전기자동차 및 621대의 전기 이륜차를 보급했으며, 내년까지 약 7,0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대경대와 대구여상은 지난 17일 대학-고교 간 원스톱으로 진로프로그램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프로그램 공유 및 개발 협력을 비롯해 △원스톱 진로교육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첨단 교육기자재 연계를 통해 대학-고교 간 미래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원스톱 진로교육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원스톱 진로교육프로그램은 대경대학의 다양한 전공학과들과 연계하고 고교생들에게 진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전공의 적성을 컨설팅한다는 취지다. 대학 측은 “원스톱 진로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대학 입학 전부터 전공의 적성과 전문성을 발견해 진로의 목표를 설계할 수 있으며, 조기에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 측은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산학일체형 CO-OP 엑스포업스테이션'(Exp-Up Station) 학내기업을 활용해 진로프로그램을 융합한 창업캠프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예비대학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여상 권순창 교장은 “대경대학은 특성화된 학과들과 산학일체형 프로그램들이 특화되어 있는 만큼 대학과 협력해 진로연계 프로그램들이 대학-고교의 성공사례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대학과 고교 간 유대관계를 통한 고등학생들과 연계할 수 있는 진로체험이나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학-고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며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국민의힘, 안동, 사진)은 지난 11일 경북도의회 제351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경북도 대표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열악한 재정여건과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황을 반영해 공공도서관의 사서 인력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대표도서관의 업무에 공공도서관 등록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공공도서관 등의 운영 지원, 공공도서관의 등록,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 관한 사항을 신설했다. 김대진 의원은 “도내에 있는 48개의 대표도서관과 공공도서관 대부분이 지역여건과 재정상황 등으로 사서 인력기준을 충족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도서관이 점진적으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도서관이 지식의 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문화적, 사회적 중심지로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12월 11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12월 20일 제351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18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년 경관디자인 분야 업무추진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분야의 사업추진 실적, 업무환경 개선 및 협력 수준과 불법 광고물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 실적, 안전관리, 국·도비 공모사업 및 자체사업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경산시는 18일 국군대구병원에서 군 장병을 대상으로 ‘마약 없는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을 주제로 마약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새마을회는 18일 시청 대잠홀에서 포항시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포항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새마을운동 발전에 헌신·봉사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북도의회 정근수 의원(구미,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사진)이 제351회 정례회에서 '경북도 토종농작물 보존 및 육성 조례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 조례를 체계적으로 보완하고 실행력을 높여, 지속적인 토종농작물 재배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제안된 것으로 토종농작물 육성계획 수립 실태조사, 농가와 가공·판매 지원, 교육과 홍보 등을 규정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씨앗은행에 보관된 경북도 토종씨앗은 6000여 품종에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토종농작물은 현대식 영농에 적합한 개량 품종에 비해 경제성이 낮고 생산기반도 부족해 도내 농가에서는 재배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경남과 제주 등에서는 토종농작물 품종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 소득보전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근수 의원은 “토종농작물은 유전자원의 보존은 물론 종자주권과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지켜나가야 한다”면서 “경북에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도록 관련 조례를 전면 개정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례안은 지난 12월 11일 도의회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했고, 12월 2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후 시행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읍면동 안전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읍면동별 맞춤형 재난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공유회에는 읍면동 재난 담당 팀장과 담당자, 민간 안전협의체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안전협의체의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6개 읍면동은 자체 재난 대응 대책과 안전협의체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며, 방재 네트워크 확장과 향후 발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행안부 ‘2023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년 연속 연간 8천만 원의 운영비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안전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가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부자도시들의 황금열쇠, MICE’가 포항 MBC를 통해 오는 19일 밤 9시에 방영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차세대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이스(MICE) 산업의 개념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포항의 마이스 산업 육성 방향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포항시는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스위스 다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 독일 뮌헨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MICE 산업 선도 도시 사례를 조명하고 포항 마이스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포항시는 18일 포항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동관, 이하 포항농협)과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농협은 우리 농산물을 주로 판매하지만 지역 주민편의를 위해 함께 판매하는 수입농산물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18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상인 및 소상공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 시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 관련 단체 및 전통시장 상인회, 금융기관 관계자 등과 죽도시장 내 식당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했다.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비위축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에게 포항시가 추진 중인 지역 안정 특별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지역 내 메인 입지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교통, 교육, 편의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해 정주여건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아서다. 특히 메인 입지에 있는 아파트는 시장에서 안정성 및 성장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인식돼 부동산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은 서초구에서 메인 지역이다. 반포동은 편리한 교통환경(수도권지하철 3•7•9호선, 고속버스터미널 등), 대형병원, 백화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우수해 주거 지역으로 인기가 높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0월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T2 타입의 평균 매매 가격은 3.3㎡당 1억306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동월 서초구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인 7446만원보다 2800만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메인 입지인 범어동은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며 가장 인기있는 주거지로 뽑힌다. 올해 10월 범어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범어’ 전용면적 84㎡ 타입의 평균 매매 가격은 3.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취업형 수행기관 공모에 참여해 2025년도 시니어인턴십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내년도 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참여자를 모집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니어인턴십사업은 만 60세 이상 시니어 고용촉진과 일할 기회를 제공해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기회를 촉진함과 동시에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60세이상 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에게 일반형(1인당 최대 월 40만원 6개월), 세대통합형(1인당 300만원), 장기취업유지지원형(1인당 최대 280만원) 등 세가지 형태로, 이는 기업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60세 이상 근로자들의 고용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내년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시북구)은 18일 대출원금인 10만원 미만의 소액 금전대차계약에 대해서도 연 25%의 법정 최고금리를 적용받도록 하는 ‘이자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여성가족부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3.4%가 콘서트 티켓, 굿즈,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SNS를 통해 소액을 고금리로 빌려주는 이른바‘대리입금’을 이용한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러한‘대리입금’은 소액임에도 불구하고 수천%의 이자를 물리는 경우도 있을 뿐만 아니라, 대출시 받은 개인정보를 유포하거나 부모에게 대출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는 등 불법 추심도 이루어지는 실정이다. 그러나 현행법상에는 빌려주는 돈이 10만원 미만인 경우에 대해서는 법정 최고이율 25%를 적용받지 않아 청소년들의 고금리 대출피해를 막을 법적 수단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김정재 의원은 ‘이자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대차 원금이 10만원 미만인 경우 법정 최고이율을 적용받지 않도록 하는 현행 규정을 삭제해, 불법 소액대출로 피해를 보고있는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김정재 의원은 “최고 수천%의 이자를 요구하는 고리대금업이 SNS에 성행하며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10만원 미만의 경우에도 법정 최고이율을 적용받도록 해 고액의 이자로 청소년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을 방지해 청소년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7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2024년 생활개선사업 평가회’에서 한국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가 석탑산업훈장을 비롯한 4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은 차세대 농촌형 여성리더 양성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에게 훈장과 대통령표창 등 모두 12점의 농업인지도자(생활개선) 유공 정부포상과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에서 주관하는 9점의 여성농업인 스타상 시상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