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지난달 30일, 지역 산업 정책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2024년 포항테크노파크 정책자문단 총회’를 포항TP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테크노파크 정책자문단은 지역 내 전·현직 고급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지역 산업 정책 및 신규사업을 발굴·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지역 내 은퇴 과학자(전 대학총장, 전 경북바이오산업 연구원장 등) 및 현직자(현 대학총장, 교수, 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책자문단장으로는 정무영 전 UNIST 총장이 맡고 있다.
1급 승진 △보상판매처장 김순진 △주거복지처장 이상용 2급 승진 △보상판매처 부장 조각래 △미래공간개발실 신공항사업부장 박준우 △안전감사실 안전관리부장 신무섭 △주거복지처 주거복지센터장 도재영 보직 △미래공간개발실장 이상현 △도시개발처장 박노택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장 송인성 △기획혁신실 경영기획부장 김연화 △기획혁신실 ESG혁신부장 이지민 △미래공간개발실 신사업기획부장 황정섭 △경영지원처 회계정보화부장 조창효 △도시개발처 도시건설부장 이인석 △공공건축처 복합건축부장 박종재 △보상판매처 보상사업부장 서지현 △주거복지처 공공주택운영부장 이현진 △주거복지처 공공주택관리부장 박은리 △안전감사실 청렴감사부장 강희정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 대구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5억원의 성금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안중길 가스공사 전략본부장,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강주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취약계층의 동절기 에너지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간부직원들의 급여인상 반납분을 합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가스공사는 대구지역 생계급여 수급가정의 청소년 4800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성금을 지원한다.
영남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종합점수 94점, 90.11점, 91.58점으로 종합점수 전체 평균을 웃도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환경의 변화와 암 치료 관련 국민의 필요를 반영해 지난 2022년부터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에서는 암 진료 전반에 대한 평가로 평가대상을 확대하고 치료과정 중심에서 환자중심 및 치료성과 중심의 평가지표체계로 개선, 다양한 암에 적용 가능한 공통지표를 마련해 암 적정성 평가를 개편했다. 이번 평가에서 3개 암에 모두 적용되는 공통지표는 구조영역과 과정영역 그리고 결과영역으로 나뉜다. 영남대병원은 구조영역 전문인력 구성여부에서 3개 암종 모두 전문인력을 100% 보유해 뛰어난 암 치료대응력을 나타냈다. 과정영역에서도 대장암과 폐암에서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는 다학제 진료 비율을 나타냈다. 특히 암 환자와 그 가족이 질환과 치료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료 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은 3개 암종 모두에서 100%로 나타났다. 결과영역의 항목인 암 치료성과를
올해 정부 예산심의 과정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대왕고래 프로젝트)예산 497억원이 전격 삭감되면서 이 사업이 표류위기에 봉착했다. 여기에 갑작스러운 비상계엄에 이은 탄핵 정국으로 이 프로젝트의 첫 단추인 가스전 시추 작업부터 난항이 예상된다. 당장 1차 시추 비용에 들어가는 1000억원을 대부분 석유공사가 마련했지만, 정부예산 지원없이 5차까지 진행하려면 추가 재원확보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1차 시추에서 석유·가스의 존재를 바로 발견하지 못하더라도, 암반에서 탄화수소 존재를 확인한다면 해외자본 유치, 추경예산 편성 등을 통해 비용을 충당할 수 있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업체 등 전국 재난안전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 주관기관 11개, 전국 관리기관 144개 등 총 15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분야는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수송, 금융, 보건의료, 원자력, 환경, 식용수, 정부 중요시설, 공동구, 국가유산 총 11개 분야이다.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2024년 재판연구원 임용시험에서 전국 로스쿨 중 2번째로 많은 합격자 17명을 배출했다. 이는 개원 이래 최다 재판연구원 배출 인원이다. 검사 임용시험에서는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재판연구원은 사건 심리 및 재판에 관한 조사·연구 업무를 수행하는 법률전문가로, 향후 경력 법관 임용에 선발이 유력한 판사 후보군이다. 합격자들은 1월에 실시되는 제1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면, 재판연구원과 검사로 신규 임용된다. 경북대는 2023년 재판연구원 임용시험에서도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전국 로스쿨 중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동식 경북대 로스쿨 원장은 “재판연구원과 검사 임용시험에서의 성과뿐 아니라 전체 변호사시험 합격률도 더욱 높여 모든 재학생이 만족하며 졸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2025년에 24억원을 투입해 학생 면학 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교육의 질을 한 층 더 높여 경쟁력 있는 법률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대경대 한류캠퍼스(남양주) 연기예술과 뮤지컬 전공 김찬영 교수가 남양주시로부터 지난달 31일 시민표창을 받았다. 시민표창은 남양주 관내의 대학, 체육회, 협의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진접오남행복복지센터(크닉새 홀)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도의장과 시의장 상을 포함해 모범시민 22명이 받았다. 김 교수는 2018년부터 남양주시에서 거주하며, 대경대 한류캠퍼스 뮤지컬 전공학생들과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축제 및 시민축제에 참여해 오며 지역문화발전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김찬영 교수는 “한류캠퍼스 모든 학과 전공학생들과 동료 교수님들 역할이 컸다”면서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문화발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경북대 성악과를 나온 뒤 이태리 피렌체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2004년에 대경대 뮤지컬과에 임용돼 10여 년 동안 창작뮤지컬을 개발해 왔다. 대구뮤지컬페스티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구한의대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팀은 재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과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자기주도적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DHU진로탐사대’를 운영했다. ‘DHU 진로탐사대’는 대구한의대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구한의대 재학생들은 이번 사업에 참여해 자기주도형 진로 탐색 및 맞춤형 취업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 1-2학년 총 104명이 참여했고, AI잡케어와 직업포트폴리오 설계를 기반으로 희망 진로에 대한 직무·직업 관련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스스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반려동물보건학과 2학년 학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전공과 진로에 대해 깊이 탐색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내가 선택한 ‘검역관’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잘 알게 됐고, 성공 취업을 위한 열정과 비전을 더욱 확고
대구한의대는 지난달 30일 경산시청에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과 관·학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변창훈 총장, 조현일 경산시장 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관·학 협력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자체의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 연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경산시 하양꿈바우시장이 선정됐다.
리뉴어스주식회사는 지난달 30일 영양군을 방문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과 지역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원익 본부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하면서 나눔문화를 지속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과 영양군의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국 사립대학 중 학생 정원 기준으로 대구·경북 세 번째, 전국 일곱 번째 규모인 ‘큰 대학’ 대구대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신입생 628명(정원 내 584명, 정원 외 44명)을 모집한다. 대구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공공인재계열 △글로벌경영계열 △사회과학계열 △보건바이오계열 △IT·공과계열 △디자인예술계열 △재활과학계열 △문화예술학부 △체육레저계열 △글로컬라이프대학 등 계열별로 통합선발(일부 모집단위 제외)한다. 대구대는 사회적 수요와 산업 변화에 발맞춰 학과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편하며 신입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광고PR 전공)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웹툰 전공) △게임학과 등 크리에이터 특성화 학과와 △보건의료정보학과 △소방안전방재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보건·안전 특화 학과를 신설해 지난해 첫 신입생이 입학했고, 올해에는 △공공안전학부(공직법무 전공)와 △스포츠헬스케어학과가 새롭게 문을 연다. 공공안전학부는 공직 진출과 로스쿨 준비를 위한 법학 교육을 제공하며, 스포츠헬스케어학과는 운동과 건강에 관한 전문 지식을 통해 스포츠 산업의 인재를 양성한다. 대구대는 신입생 전원에게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첫 학기 수업료의 최대 70%까지 감면하는 입학성적우수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충원 합격자에게는 첫 학기 기숙사비 또는 DU-care 장학금(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신설된 DU(두)손 잡고 추천 장학금을 통해 신입생 최대 500명에게 추가 장학금을 지급한다. 4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비호생활관(기숙사)뿐만 아니라 2021년에 개관한 ‘행복기숙사’는 학생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국가고시 준비를 위한 인재양성원과 23개 지자체에서 선발한 학생을 위한 향토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2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개통에 따라 대구대는 하양역에서 강의실 앞까지 쉽고 편하게 올 수 있는 순환버스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대구대는 정부 지원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반도체, 배터리, SW 등 첨단 산업 분야를 위한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을 수행 중이다. 대구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선정돼 차세대 반도체 컨소시엄을 통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창업중심대학’으로 권역 내 창업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 △대학·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 등 우수한 국고지원 사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학 특성화 분야인 특수교육, 재활과학, 사회복지 분야는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대구대 특수교육과는 1961년 국내 최초로 설립됐고, 1988년에 재활상담학과(직업재활학과)와 언어치료학과가 국내 최초로 개설됐다. 같은 해에 국내 4년제 대학 최초로 물리치료학과 문을 열었고, 1964년에 설립된 대구대 사회복지학과는 올해 60주년을 맞는 등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또한 대구대 사범대학은 7년간(2018~2024) 1741명의 국·공립 교원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교원 양성의 산실이다. 이밖에 대구대는 교육부가 실시하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평가’에서 7회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고, 전국 4년제 대학 최초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동윤 대구대 입학처장은 “정시모집 통합선발에 따라 상위권 학과의 성적컷이 다소 하향하는 경향을 보일 것을 예상되고, 이는 지원자들의 합격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특수교육, 재활과학, 사회복지 등 특성화 학과는 물론 신설 학과, 취업 유망학과를 갖춘 ‘큰 대학’ 대구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더 큰 꿈’을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양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 및 쌀 200kg(10kg 20포)를 기탁했다. 영양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농촌에서 서로 협력하며 농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역할을 하며 농촌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는 모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을 맞아 영양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기부한 쌀과 라면은 영양읍내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모(64‧남)씨는 “춥고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태향 영양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환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부터 2자녀 가정도 자동차 취득세를 50% 감면받는다. 행정안전부는 1일 새해 주목할 만한 행정 안전 정책을 소개했다. 그간 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경우에만 자동차 취득세를 100% 감면받았으나 올해는 혜택이 확대된다. 6인승 이하 승용차의 경우 3자녀 이상은 140만원, 2자녀 70만원까지 감면된다. 또 1월부터 생애최초 주택으로 소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향우 여러분들과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성장, 지혜와 변화의 뜻을 품고 있는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미래 번영을 위해 희망을 담아 순탄히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25년을 맞이한 지금, 우리는 여러 위기와 도전 속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iM뱅크 은행장, 골프존카운티 선산 대표이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골프대회 유치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프로골프대회를 3년 연속 개최하기로 약정해 대규모 방문객 유입과 함께 지역 숙박업, 외식업, 관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iM뱅크와 골프존카운티 선산이 손을 맞잡고 프로골프대회를 3년 연속 구미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지역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67년 전국 최초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대구은행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하며 2024년 6월 5일 iM뱅크로 새롭게 출범해 지역적 전국은행으로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일 오전 9시 충혼탑에서 신년 충혼탑 참배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데이터 활용 제고 노력 및 디지털정부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행정안전부장관상(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한수원은 공공데이터 활용 제고를 위해 품질체계를 강화하고 개선코자 노력한 점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행정의 혁신을 추진하고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수원은 품질관리 선순환체계를 확립하고, 데이터 품질진단, 오류개선 및 모니터링을 지속 수행해 데이터 품질 및 활용을 꾸준히 높여왔다.
경주시 현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80대 남성이 숨졌다. 31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인 30일 오후 3시 17분께 경주시 현곡면 내태리의 한 주택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주택이 전소됐고, 경운기와 가재도구 등 동산이 타 약 2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거주자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은 인력 41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2시간45분 만인 오후 6시 2분에 불을 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