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 비원건강증진센터가 2025년 상반기 운동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밝혔다. 비원건강증진센터는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요가, 필라테스, 발레 스트레칭, 라인 줌바 및 스모비 댄스와 같은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새로운 프로그램인 스모비 댄스는 고령층 대상의 맞춤형 운동으로 세밀한 표면 주름과 구슬로 구성된 도구를 흔들며 미세 진동 자극을 통해 코어 근력을 강화해 상체의 균형 및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운동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까지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우선 모집하며, 미달 시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 서구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연간 심뇌혈관 예방 관리 교육, 찾아가는 치매 상담, 퇴행성 뇌 질환 한의학 건강 강좌, 구강 관리 등 보건소 사업을 연계하여 건강교육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비원건강증진센터는 체력 단련실을 운영해 체성분 검사, 개인별 운동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더 청렴한 서구’ 구현을 통해 청렴도 평가를 향상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서구청은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추진해 온 도시 인프라 구축과 정주 환경개선 사업의 성과 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구청장이 신년 덕담을 전했다. 그는 간부 공무원들에게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존중과 배려가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적극 행정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2025년 서구는 지난해 제정된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렴 몰입 주간’을 운영해 기관장 청렴 메시지 전파 및 청렴 서약 릴레이, 체험형 청렴 문화교육 실시, 청렴 이벤트 운영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청렴 의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를 통해 전 직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렴 정책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데 집중하겠다”며 “청렴 몰입 주간과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726명에 5755명이 지원해 7.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2024학년도)경쟁률 5.32대 1(모집인원 1069명, 지원인원 5685명)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결과이다. 모집단위별로는 ‘다’군의 약학부가 7명 모집에 472명이 지원하면서 67.4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는 전기공학과가 14.1대 1, 한문교육과가 14대 1, 스페인어중남미학과가 12대 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에서는 자율전공부가 9.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다’군에서는 의예과가 15.2대 1, 경영학과가 11.8대 1, 정치외교학과가 11.5: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수능(지역전형)의 의예과는 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실기·실적(예체능전형) 실기고사가 오는 14일 실시될 예정이며, 27일에 모든 모집단위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3일 2025학년도 경북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49명 모집에 총 6330명이 지원해 전체 5.5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군별로 보면 ‘가’군은 570명 모집에 3364명이 지원해 5.90:1, ‘나’군은 579명 모집에 2966명이 지원해 5.1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를 받았다. 모집군별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를 보면 ‘가’군에서 인문대학 철학과에 5명 모집에 87명 지원해 17.40:1, 약학대학 약학과가 5명 모집에 78명 지원으로 15.60:1 경쟁률을 보였으며, ‘나’군의 경우 수의과대학 수의예과가 6명 모집에 75명 지원으로 12.50:1,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업토목공학과가 6명 모집에 55명 지원으로 9.17: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날짜별 지원율은 2024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원서접수 마지막 날(1월 3일)에 지원자가 집중됐으며, 전체 지원자 6330명 중 4051명(64.0%)이 이날 접수를 했다. 실기고사는 ‘가’군(예능계열)은 1월14일, ‘나’군(체능계열)은 1월 17일에 실시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기간은 2월 10~12일까지이며, 수시모집 합격자 온라인 문서등록을 완료한 수험생 및 정시모집 합격자 모두 기간 내에 등록을 완료해야한다. 충원 합격자 발표는 2월13~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엑스코 그랜드볼룸B홀에서 주요 기관장, 대학교 총장, 언론사 대표, 상공의원, 경제단체장, 기업대표 등 대구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들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새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안공항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인 점을 감안해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박윤경 회장의 신년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2024년 지역을 빛낸 기업 소개, 대구산업대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대 생명공학부 김경진 교수는 산업 조건에서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세계 최고 성능의 바이오촉매(PET depolymerase, PETase)를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 지난 3일(현지시간 2일 오후 5시, EST)에 발표됐다.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인 PET는 페트병뿐만 아니라 의류, 안전벨트, 테이크아웃컵, 차량매트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소재다. 주로 투명한 음료·식품 용기로 만들거나 폴리에스테르(polyester) 섬유를 구성한다. 기존의 기계적 재활용(Mechanical Recycling, MR)과 화학적 재활용(Chemical recycling, CR)의 단점을 보완하는 바이오촉매 재활용(Biocatalytic recycling, BR)은 주변 온도(25~70℃)와 물속에서 작동해, PET에 선택적으로 반응하고 순수한 반응물을 생성한다. 첨단 기술이 집약된 바이오촉매 개발은 BR의 핵심으로, 인공적인 바이오촉매를 개발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김 교수팀은 독자적인 접근법을 이용해 미생물이 가지는 바이오촉매들의 활성 지도(Landscape)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쿠부(Kubu-P)라고 명명한 신규 바이오촉매를 발굴했다. 쿠부의 우수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효소공학을 이용해 더 강력한 개량 바이오촉매인 쿠부M12(Kubu-PM12)까지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쿠부M12는 PET 1kg당 0.58g의 촉매량으로 수거된 PET(물 1L당 약 250g PET)를 1시간 이내에 45%, 8시간 만에 90% 이상 분해하는 놀라운 성능을 보였다. 이는 5000리터의 물을 사용해 1톤 가량의 PET을 처리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BR 기술을 증명한 것이다. 또한, 김경진 교수는 대표로 있는 ㈜자이엔을 통해 BR의 국내 최초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저급 플레이크 원료로부터 개발된 바이오촉매를 통해 국내 최초 BR 페트병을 생산하는 등 상용화에 다가가고 있다. 경북대 기술지주(대표 김규만, 정성근) 자회사인 ㈜자이엔은 폐섬유의 재생 연구에 돌입하는 등 바이오촉매의 선택성을 이용해 재활용이 어려운 혼합 PET 원료의 재생을 현실화하고 있다. 김경진 교수는 “BR은 재활용되지 않는 오염된 플라스틱까지도 끊임없는 재활용이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이번 연구는 자연이 가진 위대한 잠재력을 파악했다는 의의가 크다. 앞으로 다양한 화학 산업에서 바이오촉매를 응용한 혁신이 일어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첨단GW바이오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교신저자는 김경진 교수(경북대 생명공학부), 주저자는 서호균 박사(경북대 미생물연구소), 홍화석 박사(CJ제일제당 바이오연구소), 박지영 박사과정생(경북대 생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일 문양차량기지에서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철도사고 제로화와 시민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담은 ‘새해 안전다짐 결의대회’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앞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공사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 명은 문양차량기지 검수고에서 안전실천결의를 하고 특히,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Tool Box Meeting)를 시연해 사고와 재해가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했다.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이 지난달 27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라온제나 호텔에서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 박동우 회장, 이강호 사우회장(침산코오롱하늘채2단지 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위탁관리사무소장,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동우家 사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송년의 밤 행사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내빈소개 및 이강호 사우회장 인사,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 격려사 △내빈축사(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 대한주택관리협회 대구광역시회 박동우 회장의 축사) △본사 신규입사자 및 신임 관리사무소장 소개 △2024년 동우家 주요 활동 영상 시청 △동호회 결산보고, 사우회 정기총회(신임 사우회장 선출등), 만찬 순으로 진행됐고 2부에서는 퀴즈쇼 및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계명문화대 카리타스 봉사단이 지난달 24~28일까지 울릉도를 방문해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서비스 러닝(Service-Learning) 활동을 펼쳤다. 계명문화대 카리타스 봉사단은 울릉동광교회, 해군 제118조기 경보 전대, 공군 제319 방공 관제 대대 등을 방문해 울릉도 주민 약 180명, 해군 장병 110명, 공군 장병 94명에게 봉사를 실천했다. 국내 첫 서비스 러닝 활동으로 진행된 ‘제1회 카리타스 Domestic Service-Learning’에는 교직원 3명과 학생 17명(간호학과 8명, 네일아트디자인과 3명, 헤어디자인과 6명)이 참여했다.
경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4억2200만원으로 목표액인 3억5000만원을 120% 초과 달성했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3일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209명, 지원인원 791명, 평균 3.78:1경쟁률로 마감했다. 한의예과(자연)는 12명 모집에 87명이 지원해 7.2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한의예과(인문) 8명 모집에 67명 지원해 8.38:1, 간호학과 5.8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산시는 지난 3일 행정의 복잡화와 전문성 증가에 대응해 법무행정의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이순동 변호사를 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 이순동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대구지방법원과 대구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하며 법률 분야에서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3년간 초대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을 맡아 경북지역 법무와 행정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경산시 아동청소년과는 지난 2일부터 아동청소년과 소관 사회복지시설 및 센터를 방문해 신년 인사를 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제16대 강정진 관장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강정진 관장은 성주 출신으로 1990년 도원초에서 공직에 입문해 35년간 도내 학교와 경북교육청 주요 부서에 근무했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총무과장, 칠곡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경북교육청 예산담당, 교육협력관, 재무과장 등 요직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울릉군은 6일 울릉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기존 연간 100만원이었던 상품권 개인당 구매한도를 최대 400만원까지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오전 10시 포항효자아트홀에서 열리는 포항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6일 오후 2시 30분 스마트팜혁신벨리에서 열리는 임대형 스마트팜 기본교육 교육생 개강식에 참석한다.
경북도는 1월 3일자로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시행했다. 현재 대통령 탄핵 등으로 정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민생 회복과 지역 안정에 집중하기 기존 4급 이상, 5급 이하로 나눠 실시하던 정기인사를 전 직급을 통합해 동시에 시행하고 일정을 이전보다 3주 정도 앞당겼다. 이러한 조치는 지금까지 한 달 가량 이어지는 인사로 인해 조직 전체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간을 단축하는 대신 다면평가 실시, 개인 부서 간 매칭제 운영 등으로 경북도만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원칙을 그대로 유지했다. 경북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민선 8기 후반 경북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직무와 성과중심의 역량 있는 인재를 승진시켰다. 승진 규모는 정년(명예퇴직), 퇴직준비교육 등으로 인한 상위 직급 결원과 각종 보직이동 요인에 따른 것으로, 3급 3명, 4급 17명, 5급 39명, 연구·지도관 3명, 6급 44명, 7급 이하 65명으로 총 171명이다. 열심히 일하는 조직분위기를 조성코자 연공서열 위주의 승진 관행을 타파하고 직무역량과 도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여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과감하게 발탁 승진하는 등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APEC 성공개최, 저출생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 등 2025년 도정 역점시책 추진을 위해 인적역량을 집중하고, 도정비전과 목표실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현안부서 중심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난 인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특히 올해 11월 각국 해외 정상들이 참석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제행사 경험이 많고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을 경주 소재 APEC준비지원단에 배치해 행사의 전반적 준비와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경제산업투자정책과 도정방향의 동시성 확보를 위해 부서간 협업을 촉진하고 민간투자와 재정투자의 유기적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경제부지사 직속 경제투자기획TF를 운영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전 직원이 도정 현안과 정책과제에 적극 대응하며 경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사제도 혁신을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
JCI 울릉청년회의소는 지난 3일 한마음회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등 주요 인사를 초청해 2025년 신년 교례회를 열었다.
대구시체육회는 지난 3일 오전 11시 대구스포츠단 훈련센터 3층 핸드볼장에서 박영기 회장 및 체육회 임직원, 대구스포츠단 선수단 21개팀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대구스포츠단 훈련 개시식」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 개시식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대구스포츠단 선수단의 훈련 분위기 조성과 올해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전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성적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행사는 선수단 상호간의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은퇴 지도자 및 선수 공로패 수여, 모범선수 시상,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