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은 6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2층 회장실에서 도내 위기가정 자립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주나 안동성소병원 상임이사와 이진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동성소병원은 매년 도내 위기가정 자립 지원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 경북 북부 집중호우 수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펼치고 있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2025년 설 명절 대비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지역 내 2024년 임금체불 현황은 체불액 440억원, 피해근로자 6081명으로 전년 대비 24억원(5.8%)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설 명절 전 3주간을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으로 정해 임금 체불예방 및 청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 설 명절 체불신고 전담창구를 개설·운영한다. ‘노동포털(labor.moel.go.kr)’에 '임금체불 신고 전담 창구'가 운영되고, 전용 전화(1551-2978)도 개설된다. 전용 전화의 경우 대구서부지청 관할 임금체불 업무를 전담하는 근로감독관과 직접 연결되며, 상담을 받거나 신고도 할 수 있다. 또 고액 또는 집단 체불 사업장의 경우에는 기관장이 직접 청산 등을 지도한다. 특히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엄정하게 법을 집행한다. 재산관계 수사를 강화해 지급능력이 있음에도 체불하거나, 재산을 은닉한 악의적 체불 사업주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며, 명시적 출석거부나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불응시에는 즉시 체포영장을 신청 및 집행한다.
봉화군 물야중학교 총동창회가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물야면 사무소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을 전달해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모금에 쓰일 예정이며, 기탁금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기가 나눠질 것을 요청했다. 고창식 총동창회장은 “나눔과 사랑의 실천으로 지역 내 소외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정승욱 물야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준 동창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물야면도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추진되지만 물야면은 이웃과 함께하는
포항시 송라면 발전협의회(회장 윤성식)은 6일(월) 오전11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백미(200만원 상당)을 송라면 행정복지센터로 기탁하였다. 송라면 발전협의회는 송라면의 지역발전에 앞장서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성식 발전협의회장은 “발전협의회의 작은 정성이 송라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고, 앞으로도 송라면의 번영과 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발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 현풍교회는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6일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5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풍교회는 현풍읍 지역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2019년부터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포항시 북구 환호동에 소재한 늘품태권도장(관장 김종영)은 지난 3일 환여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759개와 백미(20kg) 3포를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라면 기부는 해마다 늘품태권도장 원생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어, 한 달 동안 라면 1봉지에서부터 1박스에 이르기까지 십시일반 성의껏 모은 것으로, 올해로 9년째 나눔활동이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이승환 환여동장이 직접 도장을 방문해 기부한 학생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라면과 백미를 수령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은 달성 농특산물 마케팅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6일~27일까지 22일간 ‘달성군 우수 농특산물 설맞이 특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이해 달성군 농민들이 생산한 품목을 다양한 설 선물세트로 구성해 판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롯데백화점 대구점(지하2층 식품관), 온라인 쇼핑몰(참달성, 마스터파머) 등에서 진행되며, 구매금액에 따라 쌀, 찹쌀 등 사은품도 증정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기술연구원 식당의 주방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구내식당의 노후된 주방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바닥재, 벽체 타일, 배관, 냉난방기 교체, 주방 환기시설 증설을 중점적으로 공사가 이뤄졌다. 또한 구내식당 근무 직원의 휴게/사무공간도 리모델링을 마쳐, 식사질 향상은 물론, 포스웰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까지 이뤄졌다. 포항제철소는 이날 약 3개월 만에 문을 연 기술연구원 식당의 재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특식 행사를 개최했다. 재오픈 기념 특식으로 일반 구내식당 메뉴와는 차별화된 참치회덮밥, 텍사스바베큐삼겹플래터가 직원들에게 제공되었으며, 구내식당 이용 직원 대상 마사지건, 가습기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구성된 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5년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과정(기초·심화교육 통합) 교육생을 모집한다. 새로운 농업 분야로 주목받는 치유농업에 관한 관심 고조로 치유 농장 개설이 증가하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은 2025년부터 일정 기준이상의 품질을 갖춘 농장에 대해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을 시행한다. 농장이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농촌진흥청이 정한 시설기준을 충족(농촌진흥청 홈페이지 참고)해야 하며, 치유농업사 취득 또는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단계별로 기초과정(2월~5월) 15회 102시간, 심화과정(6월~7월) 4회 50시간 총 15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치유농업의 이해, 시설 준비,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본내용을 교육하며, 심화 과정은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운영에 초점을 맞춰 이론교육 및 관계기관과 연계한 실습 활동까지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치유농업 시설 운영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유농업 운영의 전문화와 서비스 표준화 등 국민에게 높은 신뢰성을 갖춘 치유 농장으로서 수준 높은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량을 증진하게 된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치유농업은 고령농, 치매환자 등에 대한 정기적인 치유 서비스 제공으로 신체, 정신 건강 치유에도 효과가 검증되고 있어 미래 농업의 중요한 분야 될 것이다”며 “치유농업을 통한 농업 가치 확대로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과 사회복지에 이바지하도록 도·농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간담췌병원이 ‘간‧담도‧췌장 질환 치료의 중심이 되겠다’는 목표로 지난 3일 공식 오픈했다. 이날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간담췌병원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축복식(오픈식)을 열어 1부 본행사와 2부 커팅식을 진행했다. 축복식을 위해 천주교대구대교구 총대리 장신호 요한보스코 주교를 비롯해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 노광수 신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장 김윤영 교수와 간, 담도, 췌장 분야의 명의인 서울대병원 서경석 교수와 삼성창원병원 조재원 교수, 전북대병원 유희철 교수, 서울아산병원 송태준 교수가 참석했다. 또 이명자 대구남구보건소장, 대구가톨릭대학교 특임부총장과 의과대학장을 역임한 박정한 교수, 지역 주요 의료기관장 등이 자리해 행사를 빛냈다. 간담췌병원은 ‘사랑과 섬김의 가톨릭 정신을 기반으로 최고의 의료진이 함께하는 병원을 운영해 간담췌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또 간담췌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간담췌병원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경험하고 지역 의료와 필수 의료를 살리는 것, 세계적 의학 교육 및 연구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내 간담췌 질환 치료의 중심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행사에서 노광수 의료원장은 “오늘 기다리던 간담췌병원을 오픈하게 됐다. 이를 위해 많은 분들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시고 축복의 시간을 함께 하게돼 감사를 드린다”며 “간담췌병원의 의사로서 환자를 위한 사랑과 헌신, 의과대학 및 상급종합병원의 교수로서의 책임감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하느님의 힘을 얻
봉화군이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센터가 고령화와 치매 노인 돌봄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준공을 앞둔 법전면 풍정리 봉화요양원에 이어 두 번째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대규모 노인복지사업이다. 봉화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010년 7월 개원해 14년간 어르신들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24시간 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요양시설을 운영하면서 생활서비스를 지원했다. 하지만 노후시설과 늘어나는 치매 노인들의 수요에 대처를 위해 시설 확장과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전환사업을 신청해 국비 등 총사업비 27억을 확보했다.
경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도내 전통시장 47개 사업이 선정되며 국비 27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경북 전통시장이 전국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결과로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경북은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특성화시장과 디지털 전환 지원 부문에서 전국 73개소 중 10개소가 선정됐다. 또한 전통시장의 안전시설 교체를 지원하는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에도 3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시장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졌다. 경북도는 2025년을 전통시장이 서민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전환점으로 삼고 총 282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주차장 건립과 시설 현대화 같은 하드웨어 사업에 186억원을 배정하고, 문화관광형 및 디지털 전환 특성화시장 육성과 경영 매니저 지원 등 소프트웨어 사업에 9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새로운 안전관리 사업도 추진한다.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전통시장 안전관리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시장에 전담 시장 관리자를 지정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 예방과 낡은 시설 개선을 통해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는다. 아울러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가족 친화형 사업도 적극 추진해 시장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경북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라며 “전통시장의 현대화, 안전 강화, 디지털화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상인과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서 전통시장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천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년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그동안 추진한 새마을 활동 사업을 평가하고, 2024년도 결산보고 및 2025년에 추진할 새로운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새해를 맞아 관내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김천시 대곡동에서 6일 김현곤(6통 통장)과 박명희(새마을부녀회 회장) 부부가 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의 저소득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불 28채(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김현곤·박명희 부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해 떡국떡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울릉도 청년들의 모임인 울릉청년단이 이웃사랑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울릉청년단은 지난 6일 울릉읍사무소를 찾아 ‘이웃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사랑의 쌀’ 700kg의 쌀과 찹쌀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올 한 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988년 창단된 울릉청년단은 매년 지역 교육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지역 대표 축제인 해변가요제, 방범 활동, 농어촌 일손돕기, 겨울철 제설작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
김천시는 6일 김천고등학교 세심관에서 개최되는 입학설명회에 맞춰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김천시 전입지원금, 기숙사비지원금 등 인구증가시책 안내문을 전달하는 홍보 활동을 했다. 시는 타 지역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교로 전입하는 학생들에게 △전입지원금 20만원 △기숙사비지원금 학기당 30만원 △교복 지원금 30만원 등의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학부모와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숙사비지원금 등 전입 시 지원되는 각종 전입 혜택과 오는 3월 1일 입학식에 맞춸 신입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전입반’ 운영을 안내했다. 김천시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현재 지방 대부분 중‧소도시들이 수도권 인구 집중과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이라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어, 앞으로 우리 시도 정주 인구뿐만 아니라 생활 인구를 늘릴 수 있는 각종 시책을 발굴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신학기를 맞아, 김천고등학교를 비롯해 김천대학교 및 경북보건대학교에서도 ‘찾아가는 현장 전입반’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간호학과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하는 '2024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에서 우수한 성과로 인증을 획득하였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간호 인재양성을 위한 기관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국내 간호교육 프로그램의 체계적이고 엄격한 검증을 통해 교육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우수한 간호사를 배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이다.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교육의 질적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이번 평가 과정에서 간호교육인증평가원은 △ 대학 및 학과의 비전 및 운영체계 △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 △ 현장 중심의 임상 실습 프로그램 △ 학생 중심의 학습 지원 시스템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인희 간호학부장은 " 이번 인증 획득은 포항대학교가 국내 간호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앞으로도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질 향상과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대학교 간호학과는 체계적인 시뮬레이션실습 운영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간호대학실습교육 지원사업’에 전국 250여개 대학 중 선정되어 포항에서 유일하게 5년 동안 지원받을 예정이다.
경북도는 2025년도 도로 분야에 국비 1조7891억원을 확보했다. 경북도가 역점을 둬 추진하는 도내 어디서나 1시간 30분 내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한 국회 예산 심의 속에도 지난해 1조4799억원보다 3092억원 증액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는 국토부와 기재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전략적인 대응으로 정부안 1조7891억원을 반영했으며 감액 없이 전액 확보했다. 국비 세부내역은 고속도로 2지구 1조242억원, 국도건설에 21지구 6546억원, 시가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에 4지구 500억원, 국토의 모세혈관 기능을 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건설에 10지구 603억원이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7일 웨딩비엔나에서 열리는 달서구민 신년 교례회에 참석한다.
2024년 5월 기준 주민 80.2%가 의성군 거주에 만족도를 보이며, 81.4%가 지역 발전 전망을 희망적으로 바라보는 의성군이 을사년 새해를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