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산시지부는 하양농협·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와 함께 5월30일 하양읍 석천2길 일원에 위치해 있는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경산시지부, 하양농협 및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임직원 30명이 농번기를 맞아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현실에 보탬이 되고자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 순정리 작업을 실시해 농촌
포항시는 지난달 31일 ‘나만의 특별한 작은 결혼식’ 4호 커플이 티파니 웨딩홀에서 뜻깊은 예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합리적이고 진정성 있는 결혼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2017년부터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22쌍의 부부가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더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달 30일 제9회 경산청소년가요제&댄싱대회 댄스부문에서 수상한 3개 팀을 대표해, 이유림 외 7명이 시상금 전액(온누리상품권 8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예측 불가한 재난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포항시가 설치한 24시간 재난 상황 대응 전담조직이 총력을 다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포항시는 올해 1월 조직 개편과 함께 도시안전주택국 안전총괄과 내에 ‘재난상황TF’(팀장 1명, 팀원 3명)를 신설해 24시간 재난상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전담팀은 야간과 주말을 포함한 3교대 근무로 상황 발생 즉시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초동 조치를 지원하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식품영양학과, 글로벌푸드비즈니스학과, K-푸드비즈니스학과 소속 학생들이 지난 5월23일 열린 ‘2025 대한민국 국제 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전원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등 15개 이상의 정부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요리 경연 행사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대회에서 △국제요리경연 제과전시 △라이브경연 단체급식 △세계요리경연 부문에 참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1팀, 대회장상 1팀, 금상 7팀, 은상 1팀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영남대병원은 총점 95.9점을 기록하며, 상급종합병원 평균(93.8점)을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는 정신질환 입원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표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의 입원 진료분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정신질환을 앓는 환자는 장기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적절한 시기에 상태를 평가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한 뒤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치료와 지역사회 연계를 유지하는 병원이 ‘좋은 병원’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평가는 총 9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정신요법 실시횟수, 퇴원 후 외래방문율,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의뢰율 등 의료서비스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반영한 지표들이 포함됐다. 이준 병원장은 “이번 1등급 평가는 환자 중심의 치료, 전문적인 의료진의 헌신, 그리고 지속 가능한 정신건강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항시가 집중 육성 중인 푸드테크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으며, 미래 식품산업 중심도시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2일 식물성 대체육 기술을 개발하는 포항 소재 푸드테크 스타트업 ‘딜라이트푸드’가 세계 최대 창업 경진대회 중 하나인 ‘MassChallenge Switzerl 2025’에서 최종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500여 개 혁신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딜라이트푸드는 셀룰로오스 기반 식이섬유 구조 기술로 고기의 식감을 구현한 식물성 대체육을 선보여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대경대 연기예술과 김정근 교수가 집행위원장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33회 젊은연극제가 지난 1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인 새천년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7일까지 5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 젊은연극제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축제로, 전국의 연극, 연기, 공연예술 관련 45개 대학에서 총 57편의 연극이 참여한다. 공연은 쿼드극장, 이해랑극장, 삼일로창고극장, 대학로 일대 등 다양한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연극축제라는 위상을 보여준다. 부대행사로는 ‘런닝 플로깅’ 기부 챌린지를 비롯해 관객 유랑단, 프리패스 티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회장 김현희, 성균관대 연기예술과 교수) 주관으로 학술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전공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영남대학교가 독도연구소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독도 연구의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독도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독도 연구의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과 한일 간 갈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가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경상북도가 후원했으며, 학계 전문가와 정책 관계자, 대학 구성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독도 연구의 학문적 성과뿐 아니라 정책적·외교적 과제에 대한 진지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포럼 1부에서는 김병렬 국방대학교 명예교수가 ‘우리나라 독도 연구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통해, 해방 이후 독도 연구의 흐름과 한일 해양경계 문제, 국제법적 쟁점들을 정리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경산시는 올해부터 다문화·외국인 가정의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임신·출산 서비스’를 운영한다.
경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전국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진행해 3200여 만원을 모금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제10대 총동창회가 주관하고 총학생회가 함께한 ‘DCU 동행 한마당 축제’ 행사가 지난 5월 31일, 대구사이버대학교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과 재학생,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의 정체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세대를 넘어서는 소통과 연대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 당사자는 물론 관계자의 '설화'가 선거 마지막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선거 당일 지역별 투표율 역시 승패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꼽힌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대선 막판 지지율에 영향을 주는 핵심 변수로 '설화 리스크'가 떠오르고 있다. 역대 선거에서도 후보들과 관계자들의 설화는 민심을 흔들어왔다. 이번 선거에서도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이라는 점에서 지지율 수치를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논란이 일었던 설화의 경우에는 '바로잡기'가 어려워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 많다. 당장 이준석 후보가 TV토론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아들을 겨냥해 꺼낸 성폭력성 발언이 이준석 후보를 '여성혐오 논란 프레임'에, 이재명 후보는 '도덕성 논란 프레임'에 가둬버렸다. 진보 진영 인사인 유시민 작가가 김문수 후보 아내인 설난영 여사에 대한 비하 발언은 남성우월주의와 계급의식 관련 비판으로 이어지면서 김문수·이재명 두 후보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수 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이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댓글 조작팀을 만들어 여론 조작에 나섰다는 의혹도 막판 선거 이슈로 등장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1일 "국민의힘과 무관하다는 건 전혀 말이 안 되고, 확실히 연관성 있다. 리박스쿨과의 관계를 분명히 밝혀라"라고 압박했다. 김문수 후보는 같은 날 "(리박스쿨의 댓글조작 의혹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그런 일을 근거 없이 이야기하면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달 29~30일 치러진 사전투표율이 34.74%로 역대 2번째로 높았지만 본투표가 남아있다는 점에서 최종 투표율이 변수로 주목된다. 민주당 지지 기반인 호남권에서 모두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50%대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이재명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고 평가된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 기반인 영남권에서는 모두 평균을 하회하는 등 전국에서도 최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전남이 56.5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전북이 53.01%, 광주가 52.12%로 뒤를 이었다. 대구는 25.63%로 전국 최저치였다. 울산(32.01%), 경남(31.71%), 경북(31.52%) 부산(30.37%)도 낮은 수준에 그쳤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자들 중에서 투표 포기자가 많아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이전 대선에서 영남지역의 경우 저조한 사전투표율과 달리 본투표율이 높았다는 점에서 판세를 속단하기에는 이르다는 평가가 많다. 20대 대선에서도 호남 사전투표율이 영남 지역 대비 10~15%포인트 높았으나 본투표에서 격차가 줄어들었다. 이번 사전투표에서도 불거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관리가 사전투표 부정선거 음모론과 결합해 김문수 후보 지지자들의 사전 투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본투표에서 결집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편 역대 가장 치열했던 20대 대선 최종 투표율은 77.1%를 기록했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경산실내체육관)를 방문해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소 내·외부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 및 개표소 설비 상황을 점검하고, 투표지분류기 작동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제21대 대선 개표는 경북 23개 구·시·군에서 개표소가 설치되며, 개표사무원 3705명, 경찰 등 관계기관 협조 요원 1077명 등 총 4782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곽병수 경북선관위원장은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개표 사무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국민의 뜻이 담긴 소중한 한표, 한표가 선거 결과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개표를 정확하고 투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30일(금) 오후 1시, 갈마관 107호에서 재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물리치료학과 학술제 및 임상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제는 재학생들의 학문적 역량 강화와 전
경북도의사회는 지난달 24일, 경북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총 1억5천만원의 특별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에 전달하고 의료지원 유공자에게 특별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번 특별성금은 이길호 회장이 지난 4월 3일 발표한 ‘산불 피해 복구 특별 성금 모금 호소문’에 개인 회원 299명과 단체 24곳이 적극 호응하며 마련된 것으로, 1차로 1억원이 전달된 데 이어, 이번에 5천만원의 추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유아교육과는 지난 5월 31일 평보관 406호에서 전체 재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6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후배들에게 힘이 되고자 유아교육과 동문 선
외신들도 하루 앞으로 다가온 한국 대선에 비상한 관심을 표명하며 각종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 중 중동의 CNN이라고 불리는 '알자지라'가 장문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대선을 집중 해부했으며, '6문 6답'으로 한국 대선의 모든 것을 잘 요약, 정리했다. 알자지라는 6월 3일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한국의 민주주의 미래는 물론 중국, 미국, 그리고 북한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당선자는 6시간밖에 지속되지 않았지만, 대규모 시위, 법원 폭동 등을 야기한 계엄령의 후유증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새 대통령은 또 심화하는 경기 침체에 대처하고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와 같은 주요 수출품에 대규모 관세를 부과한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관리해야 하는 과제도 떠안고 있다. ◇ 일단 후보는? : 이번 대선에 출마한 후보는 모두 6명이지만, 이 중 주요 후보는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제2당인 국민의힘의 김문수 후보다. ◇ 누가 이길까? : 지난 5월 28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9%가 진보 성향의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고, 36%는 윤 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낸 완고한 보수주의자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3위는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로 9%를 기록했다. ◇ 주요 이슈는? : 계엄 사태의 완전한 해결이다. 이번 대선은 계엄 때문에 치러지는 대선이다. 이에 따라 당선자는 계엄의 후유증을 최소화해야 하는 책무를 지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을 좌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자 국회로 달려가 국회 담벼락을 넘어서까지 국회에 진입, 계엄 반대 표결을 이끌어 냈다. 이후 의회는 12월 14일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통과시켰다. 봉영식 연세대학교 연구위원은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와 그의 탄핵이 없었다면 이번 선거는 없었다"며 "계엄 이외의 다른 이슈는 미미하다"고 평가했다. ◇ 계엄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은? :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당연히 계엄에 반대하고, 잔존 내란 세력을 척결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비해 김문수 국힘 후보는 계엄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 외교정책은? : 이재명 후보는 당선되면 북한과 군 핫라인을 복원하는 등 긴장을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비해 김문수 후보는 대북 강경노선을 유지하고 있다. 두 후보는 또한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미국과 최대 무역파트너인 중국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실용주의적 외교 노선을 견지하는 이재명 후보는 “대미 동맹을 유지하고 일본과 안보 협력을 추구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중국이나 러시아를 불필요하게 적대시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있다. 이에 비해 김문수 후보는 “중국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를 침공한 '적'이었다"며 "그런 중국을 미국과 같은 수준으로 대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 결과 언제 나오나? : 해외에 있는 한국인들은 이미 투표를 마쳤고, 사전투표는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됐다. 공휴일인 3일 선거 당일에는 투표소가 오전 6시에 문을 열고 오후 8시에 문을 닫는다. 개표는 8시 이후 즉시 시작되며 당선자는 3일 자정께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대구권역보증센터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고령군 성산면에 위치한 메론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영농활동 지원을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신보 직원 및 동고령농협 직원 1
대구시 군위군은 2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남재걸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초청해 '과거 20년 그리고 미래 20년, 공무원이 바꾸는 군위'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TK신공항 건설 등 굵직한 현안을 추진하면서 조직 내 긍정적 문화를 확산하고 업무 추진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에 나선 남재걸 교수는 “공직자는 불확실한 비전을 현실화하여 계획을 실현하고 또 다른 비전을 만드는 업무가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를 위해 조직 내 존중, 공감,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갖춰야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