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위대한 국민과 함께 한 영광의 날들’이란 주제로 7월 28일 오전 11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기획전시실에서 박정희대통령 특별기획전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1961년부터 1979년까지 6737일 박정희대통령 재임기간 조국근대화을 위해 걸어왔던 발자취를 되새기며 국민들과 함께 이룩한 조국의 발전사와 기적의 이야기들을 영상과 사진들로 재조명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시기간은 9월 25일까지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토 균형 발전정책으로 구미공단, 여수산단, 구로공단 등을 조성하여 조국근대화를 이루신 박정희 대통령의 지혜와 혜안이 오늘날 한국경제 위기 돌파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구미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숭모관 건립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가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매주 목요일 오전 8시에는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들과 아침식사를 함께하면서 대화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가족뮤지컬 신 웅부전 '월영교씨 제삿날'이 지난달 30일 ~ 31일까지 2일간 오후 7시 45분과 9시(하루 2회 공연)에 총 4회에 걸쳐 안동댐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 열었다.
전국 호두 생산의 최고를 자랑하는 김천시는 산림녹지과 주관으로 호두 시험림에서 김천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3회 ‘김천 호두랑 놀자 체험캠프’를 열었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지난달 28일 부대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16전비 감찰안전실 요원 4명은 예천 용궁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예천사랑마을을 방문해 수건, 선풍기 등 생필품과 미술치료와 학습활동을 위한 노트, 필기구 등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계획한 16전비 감찰안전실 신채이 주무관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는 지역민들과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는 지난달 26일 ~ 28까지 2박3일 동안 발전소주변지역 지역아동센터(금당실, 은풍골)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신나는 여름방학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과 예천양수발전소가 협력하여 여름방학을 맞이한 발전소주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산림치유원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연 친화감,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 시키고 방학기간 동안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자 ‘신나는 여름방학 캠프’를 시행하게 되었으며 올해까지 3년간 추진하고 있다. 은풍골지역아동센터(센터장 변은숙)은 “우리지역에 예천양수발전소가 있다는 것이 너무 큰 행복이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금당실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민옥)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캠프여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할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된다”고 말했다.
안동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5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지원했다.
예천군이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중 하나인 ‘결제 편의 향상 지원단’을 본격 운영하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김천시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7월 28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2년도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위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주거급여)를 선정하여 가구별 5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세희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단체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며 “하지만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항상 변함이 없었고,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제38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한다. 교보생명보험(주)과 각 종목별 연맹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오는 29일부터 체조와 유도를 시작으로 8월 17일까지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수영, 테니스, 탁구, 체조, 유도 5개 종목이 열릴 예정이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 주요 내용이 발표됐다. 대구시는 지난달 28일 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방향과 추진현황을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통합신공항을 인천공항의 역할과 기능을 대체할 중남부권 중추공항으로 건설하고, 물류ㆍ여객중심의 복합 공항건설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인천공항이 우리나라 항공물류의 25%를 처리(지난 2019년)하고, 첨단산업의 수도권 가속화가 이뤄지고 있어, 통합신공항이 인천공항 화물물동량의 25%이상을 처리할 수 있도록, 최대중량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와 충분한 규모의 화물터미널 건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 중장거리 노선(유럽과 미주) 신설로 중남부권 국제선 여객수요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천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하며 방학 중에도 지속적인 학습 및 생활지도가 필요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돌봄의 어려움이 많은 가정에 대한 특수교육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주군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중단됐던 읍시가지 농어촌버스 운행을 성주창의문화센터 준공에 맞춰 오는 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여 동안 성주버스정류장 철거와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임시버스정류장을 이용하면서 주민들이 그동안 장보기, 병원진료 등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에 준공되는 성주창의문화센터(구.버스정류장)에서 250번, 0번 등 농어촌버스 승․하차가 다시 가능해졌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자동차를 운용하는 노인들에게 차량화재 등 유사시 원활한 화재대응을 위해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에 소화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시장에 전기차 비중이 크게 늘면서 전기차 화재 사고도 연이어 발생했다. 전기차 화재는 사고가 발생하면 전력 연결이 어려워 탈출과 구조가 취약하기 때문에 그만큼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 게다가 돌발상황에 대한 반응속도가 느린 노인계층은 전기차뿐만아니라 일반적인 차량화재에서도 인명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에 따라, 포항북부소방서는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에 소화기 전달의사를 밝히고 차량용 소화기 50개를 전달하며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소화기사용·관리법 교육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7월 29일 새벽 3시 7분쯤 포항구항 입구에서 입항하던 화물선 A호(2000톤급)와 출항하던 어선 B호(3톤급)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무더위 속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현업부서 소통의 날’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소통의 날은 장량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포항북부소방서장 격려말씀 ▲현업부서 직원들의 개인별 자기소개 ▲직장생활 고충 등 소통의 시간 등이다.
고령군은 지난달 28일 다산면행정복합타운 다목적 강당에서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지역학부모를 비롯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 가는 군민 소통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소통 콘서트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군정목표와 군정방침을 공유하고 또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군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인하는 공감행정을 추진하게 위해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공립중학교 조성,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 주거환경 개선, 젊은 시대를 위한 정책 요청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또한 이날은 고령군의 교육 발전을 위해 다산면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성현덕)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가족 ‘어울림’ 자조모임을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운영한다. 치매가족 자조모임 '어울림'은 치매환자 돌봄 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정서적 지지와 환자 돌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며, 치매 가족의 심리적인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들이 일상에서 겪었던 일들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마음을 여는 대화’, ‘리마인드 웨딩촬영’,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 원격 심층상담 돌봄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모임이 운영되며, 가족 간 영화감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치매안심가족영화관’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 가족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자조모임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가족 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스스로 유지해나가기를 바라며, 치매환자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오는 5일부터 개최되는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도심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2022 성주 썸머워터바캉스'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