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상주스마트팜혁신벨리에서 열리는 9월 상주금요회에 참석한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근 ‘담수원핵생물 조사·발굴 연구’를 통해 그간 국내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세균 101종을 발굴하고, 이들 생물종이 가지고 있는 유용성 정보를 확보했다고 밝혀 학계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예천군은 21일 오전 9시 예천스타디움 및 호명면 일원에서 경상북도 육상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시‧군을 대표해 펼치는 ‘2022 경상북도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신흥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0일 상주신봉교회 주차장에서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행복한 빨래터 봉사는 적십자봉사회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고령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 가구를 방문 빨래하기가 어려운 이불 등을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건조한 후 기념품과 함께 각 가정으로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박경자 적십자봉사회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세탁봉사로 도울 수 있어 즐겁고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동문동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봉사단체 회원, 복지센터 종사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성 향상과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마을복지계획수립추진단 발대식과 이에 따른 사전 주민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이 주도성을 갖고 마을의 복지 문제를 스스로 예방하고, 해결함으로써 마을공동체 강화를 도모하는 활동이다. 기존의 복지와 다른 점은 주민이 자원봉사활동이나 기부활동을 할 수 있지만, 이런 활동을 언제,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왜 하는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주체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앞으로 추진단은 지역사회조사와 워크숍 과정을 통한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이 스스로 해결 가능한 의제를 발굴과 계획수립, 주민 공유 등의 단계를 거치면서, 마을복지계획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본 센터 5층 다목적강의실에서 부모 멘토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3기 시민상담대학’을 개강해 주목을 끌고 있다. 제3기 시민상담대학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이음부모교육과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다양한 청소년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교육이다. 본 교육은 10월 21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13회에 걸쳐 38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시간 80% 이상 이수자에 대해, 수료증이 발급되고, 본인이 희망할 경우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와 청소년 멘토로서 활동할 기회를 부여받아, 2023년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청소년 멘토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게 된다.
민관협력으로 문경시희망복지지원단과 한국교통장애인협회문경시지회,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 재능나눔봉사단이 힘을 모아 산양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사업 대상가구는 장애인 아들이 기초수급의 지원을 받아 노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정으로, 조립식 낡은 집에서 거주하고 있어 주택 내부의 도배, 장판, 싱크대 등 열악한 주거환경과 건강상의 문제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교통장애인협회와 이웃사촌 복지센터는 재료비지원을, 재능나눔 봉사단에서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구슬땀을 흘렸다. 덕분에 도배, 장판, 싱크대, 전등 교체 등으로 주택 내부 환경이 크게 개선됐으며, 무엇보다 몸이 불편한 노모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배려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문경시가 2022년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경시는 지난 20일 문경자연생태박물관 일원에서 문경새재 어드벤처 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시설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산림레포츠시설로 조성된 문경새재 어드벤처 파크 시설은 2020년 10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약 2년간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의 야생화단지일원에 액티비티 챌린지 코스 12개, 짚라인 202m, 연결데크, 흔들다리의 코스로 조성됐으며, 챌린지코스에서 짚라인을 거쳐 흔들다리 코스 종료까지 이용자가 계속해서 와이어에 연결해 진행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문경시는 오는 24일~25일까지 문경에코랄라에서 문경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랄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상주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전서의 가치 재조명과 발전방안을 마련코자 ‘2022년 시의전서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열어 참석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의전서 식문화포럼이 주관해 상주시의 고 조리서인 시의전서의 문화·역사·학술적 가치에 대한 이해와 향후 발전방안을 마련코자 1부와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에는 △시의전서의 가치와 현대적 활용 방안(백두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시의전서 주품 재현을 위한 출발점(이상훈 우리술학교 교장) △시의전서로 본 옛 김치, 그리고 김치 세계화 현장(박찬일 음식 칼럼니스트)에 대한 내용으로 전문가 주제발표가 진행 됐다. 2부 행사인 종합토론에서는 좌장 이춘호 대구음식문화학교 교장과 6분의 패널을 모시고 ‘시의전서, K-Food로의 현대적 해석과 한국 식문화의 글로벌 확산 가능성 제시’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여 시의전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접목 방안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상주상공회의소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9일 교육 수강생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인드 케어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강해 주목을 끌고 있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9일~9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을 통해 20명의 수강생을 선발했다. 교육은, 총 9주간 매주 월, 목요일 상주상공회의소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 블루로 인한 부정적 심리 치유 교육과 마인드 케어 지도자 자격증 취득 과정이다. 또한 지도자 양성을 통해 평생교육으로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인원을 배출할 계획이다.
상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17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상주시 3대 사진관’을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상주 3대 사진관’은 2022년 상주시 노인복지기금 사업 공모로 선정이 된 사업이다. 조부모에서 손자녀까지 3대로 구성된 가족 15가구를 선정해, 가족 스냅사진과 장수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9월 17일, 24일, 10월10일까지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20일, 봉초등 및 시내에서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의지등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캠페인은 학생·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리플렛을 나눠주며 청렴 의지를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명호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학생교육에 집중하고 청렴 환경 조성은 물론 앞으로 불필요한 관행들을 근절하면서 청렴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동대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은 2022학년도 2학기 일반과정‘사진에 대한 모든 것! 디지털포토그라피 강좌’를 새롭게 개설한다. 이 강좌는 지난 학기 진행한 사진 촬영 수업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수업으로 프로 포토그래퍼 출신의 홍승표 교수(한동대학교)가 직접 진행하며 이론과 실습을 통한 디지털 사진과 각종 사진 분야의 실무를 익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핸드폰 카메라 또는 전 기종의 디지털 카메라를 지참하면 된다. 10월 3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동대 홈페이지(hgulife.handong.edu) 또는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054-260-3043)으로 연락하면 된다.
의성군 안계면이 지난 20일 지역내 토매2리에서 경로당,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 운영한 '찾아가는 이동세탁봉사'가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지원받은 이동세탁차량으로 이불세탁 등 독거어르신 취약계층 대상자 총 17가구에 위생환경증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안계면 보건복지팀은 경로당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홍보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호평을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8월 16일 사벌국면을 시작으로 9월 15일 남원동까지 지역내 24개 읍면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선8기 출범 읍면동 방문 간담회'를 마무리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시정추진 방향과 비전을 강영석 시장이 직접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공유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각계각층 주민과의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점이 큰 수확이었다. 특히, 제시된 건의사항은 300여 건으로 주민의 실생활에 직접 와닿는 실현 가능한 건의사항은 우선 반영하고, 사업성 검토와 관련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업은 처리계획과 진행 결과를 건의자에게 알려주고, 반영이 어려운 사항은 그 사유를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주민의 이해를 구할 예정이다.
의성군이 지난 16일부터 의성읍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주도하면서 참여한 청소년 유해환경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실시하는 유해환경 캠페인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청소년유해환경 모니터링단운영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청소년분야에서 청소년이 직접 제안해 채택된 사업으로, 중·고등학생 51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유해환경 모니터링단은 지역내 고등학교가 위치한 4개 읍·면을 중심, 청소년이 직접 학교 주변 업소 등을 방문, 위반행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 77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복합적 도전에 대한 변혁적 해법으로 자유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이 유엔 중심으로 연대할 것을 제안할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뉴욕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윤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 실장은 "이번 제77차 유엔총회의 주제는 복합적 도전에 대한 변혁적 해법의 모색"이라며 "펜데믹, 기후 변화, 식량 안보, 에너지 안보 전쟁 등 이 모든 것이 서로 복합적으로 연결 돼 있다는 얘기로, 이에 대한 참신한 해법을 찾아보자는 게 이번 유엔총회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연설 메시지는 자유의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이 유엔을 중심으로 연대하자, 경제 기술적으로 여유있는 나라들이 그렇지 못한 나라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윈윈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에 2022년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오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만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