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5일 오전 10시 대구과학대에서 개최되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개강식’에 참석한다.
계명문화대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재학생 19명이 최종 선발됐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문대 재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된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역량과 전공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해외 취업까지 지원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계명문화대 학생들은 국고 지원을 통해 항공료, 국내외 연수비, 해외 체재비 등 1인당 최대 108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출국 전까지 어학과 직무, 인성, 안전교육 등을 포함한 총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봄을 맞아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우수작가 8인을 초청해 ‘꽃피는 길목’을 오는 26일까지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봄을 맞아 대구현대미술가협회에서 우수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현경, 김민수, 김시원, 배성예, 우덕하, 윤상천, 이성철, 허지안 작가 8인의 100호이상의 평면화화 작품으로 구성했다. 강현경 작가는 자연과 동물의 아름다움과 친근함을 표현하고 있으며, 김민수 작가는 부귀영화를 상징하면서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를 작품에 표현한다. 김시원 작가는 고양이와 명품을 통해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유토피아를 표현하며, 배성예 작가는 장미꽃을 소재로 붓 대신 거칠고 날카로운 나이프를 활용해 극복하는 이미지를 표현한다. 우덕하 작가는 순수한 아기의 모습을 한국화로 표현하였으며, 윤상천 작가는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하여 추억을 소환한다. 이성철 작가는 벽에 비치는 햇살 아래의 풍경을 동양화로 표현하였으며, 허지안 작가는 색의 본질인 빛을 소재로 다양한 색감을 사용하는 작가로 이번 작품에서는 봄을 상징하는 색으로 작품을 표현했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꽃이 피는 계절인 봄을 맞아 순수한 아름다움과 생동감이 넘치는 100호 이상의 작품들만 구성되어 감상의 묘미를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iM뱅크는 기업뱅킹 앱 ‘iM뱅크기업’의 전면 리뉴얼을 기념해 기프트카드, 상품권 등을 선착순 증정하는 ‘Re:New All 시중은행 전환 1주년 기업뱅킹 페스타’를 실시한다. ‘iM뱅크기업’은 법인∙개인사업자를 위한 기업뱅킹 전용 앱으로 이용자 중심 UX(고객체험)와 UI(고객인터페이스)를 강화하는 등 전면 리뉴얼해 지난달 선보였다. 기업뱅킹 첫 이용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 서비스 체험이 강점으로 △비대면 대출 신청 △예금 가입 △디지털 OTP발급(개인사업자) △퀵인증 등록(법인) △외화자동이체 등록 △관세 납부 △자금관리 메뉴 등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리뉴얼을 기념해 실시하는 ‘Re:N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사 전국대회’에서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iM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50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참가한 가운데 국민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iM사회공헌재단에서 올해 4번째로 수여하고 있는 ‘iM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은 사회복지 현장의 인사 적체 현상 등으로 중간관리자에 오르지 못한 10년 이상 경력의 사회복지사를 발굴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상
국조폐공사 화폐본부는 14일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제5회 경산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복지관이 주관하고 경산시와 경산시의회, 경산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공모전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조폐공사는 매년 메인스폰서로서 참여해주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석한 서정한 본부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과제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국조폐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봉현 관장은 ”매년 꾸준한 관심과 지
의성군은 지난 9일 명예읍면장협의회가 지역에서 초대형 산불이 발생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성금모금’ 소식을 접한 회원들이 고향을 돕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전직 명예읍면장들도 다수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손옥헌 명예읍면장협의회장은 개인적 성금 500만원을 추가로 기탁했으며, 그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꾸준히 기부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직업능력개발원,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담당자 및 경산 지역 내 고등학교 특수학교(급)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고용분야를 담당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판정평가팀과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직업상담팀, 복지분야를 담당하는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교육분야를 담당하는 경산교육지원청 및 고등학교 특수학교(급) 담당교사 등 각 분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및 자원 연계, 기관 간 공동사업 추진과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지난 12일과 오는 26일 양일간 학부모·지역민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나무액자 만들기 활동, 오일파스텔 풍경화 그리기’이다. 포항에서 온 지역민은 “포항에서 아침부터 와서 힘들었지만 처음해보는 활동이 너무 새롭고 재밌다”는 소감을 밝혔고, 칠곡에서 온 학부모는 “프로그램이 너무 즐거웠고, 두 가지 활동을 한 번에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시는 4월부터 중앙, 동부, 서부1, 남부, 북부동 등 5개 동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설계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 학생들은 최근 의성 산불 피해 현장에 투입돼, 구조된 반려동물의 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교육협동조합 세움과 협업해 진행된 것으로, 학생들은 ‘반려동물 재난위기관리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 인력으로서 참여했다. 이들은 구조된 동물의 건강 관리와 정서적 안정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현장에서 큰 도움을 줬다.
대구시교육청은 저출생 시대 가족친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슬로건 실천사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및 고령화사회 해법으로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과 미래세대의 가족공동체 형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며, 대구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부문은 글, 그림(만화·웹툰), 노래, 영상 등 4개 부문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활동이나 문화체험, 가족간 갈등 해결 사례, 가족 동반 성장 사례, 학생의 변화를 이끌어 낸 교실 수업 사례 등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담은 내용이다.
경주시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어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경주시 도심 힐링 공간 황성공원에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단체가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경주지부(지부장 계명진‧이하 경주지부)는 지난 13일 황성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운동인 ‘자연아 푸르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7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립도서관 앞 황성공원 입구에서 시민운동장까지 산책로 등에서 총 900L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자연아 푸르자’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주요시설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는 APEC 정상회의 전에 관광지의 미관 개선과 환경정화를 위해 진행됐다. 황성공원은 소나무와 느티나무를 비롯한 59종의 1만 3700여 그루의 수목으로 아름다운 도심 힐링 공간으로, 경주시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공원이다. 장소가 4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도자기 축제 개최장소로 유동 인구가 많기에 10월 경주 보문단지에서 열리는 APEC 홍보를 위해 봉사자들이 황경 정화와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자들은 쓰레기 정화 활동 이후, 시민들에게 퀴즈 이벤트를 안내하고 APEC 행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단순히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닌 참여형 이벤트로 시민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수거된 쓰레기를 본 한 시민은 “커피 등 음료를 마시고 난 플라스틱 컵이 많아서 놀랐다. 나부터 쓰레기를 잘 버려야겠다”며 “민간단체에서 이렇게 국제 행사 홍보도 해주시고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이춘복 씨는 “곧 우리 동네에서 국제 행사가 열리는 만큼 주인의식을 가지고 쓰레기를 줍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쓰레기에 조금만 관심 가지고 버려주시면 모두가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시민들을 향해 길가의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계명진 지부장은 “경주지부는 앞으로 경주 지역의 관광지를 비롯해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곳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뛸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선진적 환경보호 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APEC 정상회의 준비로 많은 분이 바쁘실 텐데 차질없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지부는 앞으로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다중이용 시설, 관광지나 유동 인구가 많은
대구 남구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정토사(주지 대원스님)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치캔 115세트 (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혜숙 봉덕2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시는 정토사 대원스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참치 세트는 봉덕2동의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 남구는 지난 9일 126기 미군 부대 현장 수업인 남구 '글로벌 앞산캠프'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사업 중단 이후 2024년에 다시 시작한 글로벌 앞산캠프의 재개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개강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헤닝(Henning) 주한미군 대구기지 사령관, 카말루딘(Kamaludeen) 주임원사, 정재영 주한 미8군 제4한국군지원대대장 등이 참석했으며, 4월 한 달간 경상중학교 학생 25명이 총 4회의 일정으로 캠프워커와 캠프헨리를 체험하게 된다. 글로벌 앞산캠프는 미군 부대 3곳이 주둔하고 있는 남구의 특수 여건을 활용해 남구청과 주한미군 대구기지가 지역 초·중학생들에게 미국 문화를 경험하고 생활 영어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된 캠프는 2020~2023년까지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2024년 재개 후 1년을 맞이한 가운데, 현재까지 126기 운영 및 학생 3068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앞산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캠프 워커, 캠프 헨리 등 지역 미군 부대의 사령관실·병영·식당 등을 체험하게 된다. 미군·카투사들과 함께 미군기지 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피자와 치킨을 먹으며 볼링 게임을 즐기는 시간도 갖는다. 미군들과 영어로 토론하고, 부대 내 소방, 경찰 시설 등을 둘러보며 각종 직업 체험도 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는 그동안 장기 주둔 중인 미군 부대로 인한 개발 제한 등으로 인해 주거·교육환경의 제약이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주한미군 대구기지를 지역 교육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앞산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 학습 동기를 얻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
대경대 경찰탐정보안과와 대한민국공인탐정경호협회가 지난 13일 안동시다목적체육관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나선 학생 50여 명은 학과에서 배운 경찰탐정보안요원의 책임감으로 자장면을 직접 조리해 피해 주민들에게 공동체의 온기를 마련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은 마음이지만 안동산불 이재민들께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봉사활동으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산시청년연합회는 지난 11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4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지원을 약정한 뒤, 의성군 점곡면을 직접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달서구는 정규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청소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달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중한 너와 나, 우리’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 전문강사가 그룹별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생명의 탄생 과정, 올바른 성적 의사결정, 건강한 임신과 출산, 디지털 성폭력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인식 형성을 도왔다. 또 모든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출생 등록될 권리를 보장하는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신보호출산제’ 등 관련 제도와 위기임산부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정규 교육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존엄성과 건강한 성 가치관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보호받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11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 최근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내 경로당에 개보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로당 4곳을 방문해 전소 2개소, 부분훼손 2개소중 부분 훼손된 경로당 2곳에 대해 3천만원의 개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은 공간복지 지원, 첨단보조기구지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장애인식개선교육, 자원봉사 등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DGIST는 뉴바이올로지학과 예경무 교수 연구팀이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백문창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대사성 난치질환인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이하 MASH)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엑소좀 기반 약물전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MASH는 비만, 당뇨 등 다양한 대사질환과 동반해 발병하는 복합적인 질환으로, 기존 치료제는 대부분 단일 병리 기전만을 표적해 치료 효과에 한계가 있었다. 일부 후보물질은 심혈관계 부작용이나 장기 복용 시 안전성 문제로 임상시험에서 실패하거나 승인 지연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복합 치료 전략의 필요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