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매화면은 지난 19일 제61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매화면사무소, 기관단체, 사회단체, 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성화 봉송로 시가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매화1리장은 “이번 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매화면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 매화면을 찾는 모든 이들이 좋은 추억을 안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동 매화면장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깨끗한 거리, 아름다운 매화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찾아오는 선수단과 도민들에게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고 웃는 얼굴로 맞아 성공적인 경북도민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지난 15일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진로탐색 역량 및 진학률을 높이기 위한 ‘진로진학컨설팅 1:1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문화차이 등으로 교육정보 접근성이 낮아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령기자녀(초6~고3)와 진학지도를 받고 싶어하는 일반가정의 학령기 자녀가 참여하였다. 진학전문상담사와 진로찾기 1:1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자질을 탐색,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폭넓고 다양한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앞으로 자신의 진로 목표지점을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울진군과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전도유망하고 특별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자 4팀 (사업당 2팀)을 모집한다.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오는 28일까지 모집하며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26일부터 3주간 모집할 예정이다. 두 사업은 공통적으로 만19세~만39세 이하 구직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사업기간 동안 울진군 내 주소지 유지를 조건으로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일자리에 대한 지원으로 청년들이 울진군 지역에서 창업을 하고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인구유입 및 2차 또는 3차 고용을 창출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울진군은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환동해산업연구원을 사업운영기관으로 지정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원활한 창업교육 및 컨설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달성군은 22일부터 제14회 달성비슬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29일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 다음달 7일 비슬산 참꽃배 초청 족구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전국 테니스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4회 달성비슬산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22~23일, 오는 29일~5월 1일까지 5일간 화원실내테니스장 등 4개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달성군 체육회와 (사)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달성군테니스협회가 주관, 달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2일 남자오픈부와 국화부 경기를 시작으로, 총 6개부 약 1200여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야구, 축구, 합기도, 수영 등 20개 회원종목단체 회원 6천여 명이 참가해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는 오는 29일 배드민턴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개최되며,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개최되지 못했던 비슬산 참꽃배 초청 족구대회가 다음달 7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16번째 화려한 개막식을 올린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전국 파크골프대회, 군민체육대회, 사문진 송해공원 달빛걷기대회 등 다양한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많은 분들이 지역을 방문해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달성군이 스포츠 명품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달성군 체육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동호인 간 친선과 우의를 다지고, 서로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18일 울진군의회에서 의결된 제1회 추경예산 728억원을 증액함에 따라 올해 울진군 총 예산은 7152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이 지난 17~19일까지 울진군에서 개최한 제61회 도민체전 사전경기서 높은 순위 기록으로 향후 본경기에서 다시 한번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했다. 군은 이번 사전경기에 총 5개 종목(궁도, 농구, 테니스, 골프, 축구)에 62명이 참가하면서 궁도 단체전, 개인전 각각 1위를 차지함으로써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농구는 남자 고등부(의성고)가 1위, 테니스는 여자 고등부(의성여고) 2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 학생들의 경기 실력이 우수함을 다시한번 입증됐다. 김주수 군수는 "제61회 도체사전경기에서 우리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노력의 결실인만큼 남은 본경기도 부상없이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울진군은 지난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관·실장, 현안 및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해 4월 2차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20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마지막 점검을 위해 주요 개회식 무대인 울진종합운동장에 대한 총괄 안전 점검과 개회식 리허설을 마쳤다.
울진군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이 20일 성화 채화 및 봉송을 시작으로 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도민체전의 시작은 성화 채화 및 봉송이다. 20일 오전 7시 30분 울진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채화경을 이용해 성화를 채화했으며, 채화된 성화는 주선녀에게서 울진군수, 울진군 체육회장으로 넘어가 오전 8시 30분경 성화봉송차량인 종화차로 옮겨져 182.82km 구간 봉송이 진행됐다. 울진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울진종합운동장까지 총 182.82km에 이르는 성화 봉송은 차량 봉송과 주자 봉송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그 중 주자 봉송은 주주자 1명, 부주자1명, 호위주자 6명 등 주자 8명을 1개조로 편성해 10개 읍면 전체를 돌며 10개 구간 4.12km를 순회 봉송했다. 이날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부터 봉송된 불과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된 불은 합화돼 연호체육공원에 안치된 후, 개회식이 열리는 21일 출정식을 거쳐 종합운동장에 점화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은 지난 19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바이오 소부장 R&D과제 수행기관인 공급기업과 주요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R&D 수요기업-공급기업 연대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요기업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소부장산업의 수요-공급기업 간 R&D 성과확산을 강화하고, 글로벌 소부장 공급망 재편 및 기술트렌드 변화에 따른 업계의 R&D 협력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분야에서 대표적인 사업화 성과를 도출한 기업이 참석했으며, R&D 사업의 주요 실적 및 애로사항, 수요-공급기업 협력 R&D 건의사항, 신규 R&D 기획 추진계획 등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기반의 R&D 성과와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은 지난 19일 청년창업 One-Stop 지원과 청년소통의 거점공간이 될 달성청년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훈 군수, DGIST 국양 총장, 서도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ㆍ군의원,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여성문화복지센터 별관 3, 4층에 위치한 센터는 518㎡ 규모로, 창업 노하우를 가진 DGIST가 운영중이며, 스타트업 카페, 디지털 스튜디오, 메이커 스페이스, 입주기업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현재 엑셀러레이터 기업과 청년창업기업 등 5개 기업이 입주 중이며, 향후 기업 추가 모집과 기술창업분야 지원을 통해 IPO,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 청년들의 창업지원과 능력개발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도전과 혁신으로 세상을 리드하는‘달성 청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1일 오후 6시 30분 수성못에서 열리는 ‘스마트관광도시 선포식’에 참석한다. 김 구청장은 스마트관광도시 수성구를 공식 선포하고 인사말을 전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3동 옥포 초등학교에 재직 중이신 이원경 선생님이 치킨 30세트를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이원경 선생님은 범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지인의 권유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이원경 선생님은 “최근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아 취약계층과 그 자녀들이 더욱 힘든 상황에 부닥쳐 안타까웠다”며, “지인과의 대화에서 나눔 실천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9일 지역내 미등록 경로당 4개소에 전해 달라며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각 경로당에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장은 “미등록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가 지진 옥외대피 장소 136개소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지진 옥외대피 장소는 지진 발생 시 시설물 붕괴 등에 따른 낙하물 위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대피해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야외장소다. 점검은 1년 2회 상, 하반기로 나눠 실시된다. 올 상반기 점검은 이번 달 19일부터 28일까지 수성구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대구시와 합동점검을 한다. 23개 동 담당자가 체크리스트를 보며 ▲시설물 지정의 적정성 및 접근성 ▲시설물 관리자 및 잠금장치 담당자 연락처 현행화 ▲표지판 설치 및 정비 여부 ▲대피장소 개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지진 옥외대피 장소의 위치는 수성구청 홈페이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안전 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진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인 만큼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다”며 “지진 발생 시 거주지와 가까운 지진 옥외대피 장소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피장소 위치와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제조현장 경험이 풍부한 퇴직전문가(스마트 마이스터)를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한다. 스마트 마이스터는 대기업 등 제조현장 근무경력, 스마트공장 구축·운영 관련 실무경험 등이 풍부한 퇴직전문가를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부터 대기업 등 제조현장 근무경험이 풍부한 퇴직전문가를 모집해, 선정평가를 통해 300명의 스마트 마이스터를 선발했다. 또 사업내용과 마이스터의 역할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난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사업설명 및 사전교육을 추진했다.
대구 수성구가 대구광역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2023년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 17~18일 이틀간 열린 대회에서 ????우리는 페이퍼리스로 간다????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종이 없는 업무 방식을 지방 세정에 도입하자는 취지로 통합고지서 도입, 전자고지 활성화, 고지서 배달 알림이 서비스 도입 등이다. 종이 고지서 사용량을 감축해 친환경적인 지방 세정을 펼치자는 게 주요 골자이다. 이번 수상으로 수성구는 올해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대회에 대구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수성구에서는 지방세 업무의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고자 매년 지방세 분석팀 동아리를 결성해 세정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에도 레저문화 확대에 따른 ‘캠핑카․ 캐러밴 자동차세 세 부담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구시 ‘최우수’,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2년에는 ‘도랑치고 세금 잡는 똑똑한 분리과세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구시 ‘최우수’, 전국 ‘우수’상을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연찬으로 지방세 발전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세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에서 개발한 글자인‘수성혜정체’가 흥행 열풍을 몰고 온 드라마 넷플릭스 시리즈‘더 글로리’파트2에 사용돼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수성혜정체는 이번 드라마에서 9화, 11화, 12화, 14화에 나오는 장면인 영산장례식장 입구 간판 및 부착지에 사용돼 글자체를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지막 제작진 소개 화면에서도 “서체사용 수성혜정체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이란 자막을 확인할 수 있다. 수성구는 2021년 한글날에 수성혜정체를 비롯해 수성돋움체, 수성바탕체란 서체를 개발해 무료 배포했다. 지금까지 수성구청 홈페이지 기준 조회 수 9만 5천, 다운로드 횟수 7만 5천을 기록 중이다. 수성혜정체는 대구를 대표하는 서예가 혜정 류영희 선생님의 작품 중 판본체 한점을 기증받아 문화예술의 상징성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자애롭지만 엄격한 어머니의 느낌이 전달되는 수성구 고유의 서체로 대구시 지자체 중 처음으로 개발된 서체이다. 수성구 홈페이지, 공공누리 사이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서체는 상업적·비상업적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전용 서체를 불법으로 변형해 사용하거나 유료로 양도 및 판매하는 등의 상업적 행위는 금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한국 콘텐츠의 인기에 수성혜정체가 함께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는 보기가 드문 일인 만큼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공저작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성구 서체를 널리 알려 수성구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생나눔교실’ 영남권 주관처인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개최한 ‘2023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영남권 발대식’이 성료하였다. 지난 14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2023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영남권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진흥원이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50세 이상의 중장년 세대가 멘토로 참여하여 멘티기관(아동·노인·장애인 지원시설 및 학교, 도서관,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형태의 멘토링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대구시 중구청과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어린이 창작뮤지컬‘꿈꾸는 여행’을 다음달 13일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대구 중구청과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가족과 함께하는 뮤지컬 관람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감수성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뮤지컬‘꿈꾸는 여행’은 꿈이 많은 아이‘미틸’이 상상의 나라로 연결된‘작은 문’을 통하여 추억의 나라, 밤의 나라, 숲의 나라 등 환상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미틸’의 모험을 통해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본 공연은 다음달 13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총 2회 전석 무료 관람이며,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www.djdrcf.or.kr)에서 상세내용과 좌석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