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군위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지원청 단위 대회를 통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학교스포츠클럽팀을 발굴하고 학교 체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배드민턴 단일 종목 리그 경기에 지역 내 초·중학교 12팀 56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쌓은 운동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학교 간 선의의 경쟁으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학생들 간에 서로 교류하고 건전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7일 오후 3시 중구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열리는 ‘청소년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경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추진단은(이하 경북TP)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경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의 특화산업(미래모빌리티 부품)을 집중육성 하고 있다. 경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는 미래교통안전분야 클러스터로 조성돼 관련 업종 기업의 투자유치와 미래자동차 전‧후방 산업 분야의 기업을 단계별로 집중육성 하고 있다. 특히, 경북 혁신클러스터 내 미래차 산업이 새로운 경북도의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경북TP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기업지원, 수출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미래차로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현시점에 경북TP는 정책기획-기업지원-기업성장의 선순환 고리를 연결시키는 플랫폼 역할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2023년 경북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 수혜기업 모집 공고가 진행 중이다. 이번 공고사업은 김천·구미지역 미래모빌리티 부품 및 전·후방 연관제품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혁신기업 점프업(Jump-Up) 사업화지원, 임무지향 R&D 사전기획지원, 혁신인재육성 프로젝트 등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지난달 19일~오는 19일까지이며 프로그램에 따라 지원 자격이 상이하여 자세한 내용은 (재)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TP는 참여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지역사업평가단과 연계해 2023년 경북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사업 찾아가는 혁신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오는 7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설명회의 목적은 수요기업의 사업 신청 절차 애로사항 해소를 목표로 한다. 설명회 참석 및 지원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혁신사업기획센터( 053-819-3038)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농협은 지난 2일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전화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폐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노령 농업인과 서민들을 대상으로 안동농협은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대포통장을 근절하기 위해 해마다 4월과 9월에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꾸준한 캠페인으로 금융사기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 당일, 안동농협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나눠 주며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의 송금을 요구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을 안내했다.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동농협 관계자는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축협 창구를 통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은 2020년(1198건, 200억원), 2021년(1699건, 307억원), 2022년(2265건, 283억원)을 예방했으며, 2023년에도 2월말 기준 163건에 14억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7일 오전 9시 30분,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참석하며 오후 6시, 소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연합회 6월 정례회’에 참석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지난 1일, 노인 학대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아 노인 학대예방 및 노인인권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노인 학대예방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행사는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해 적극적인 학대신고를 홍보하고 노인인식개선을 통해 노인인권을 증진할 목적으로 추진하게 된 공익캠페인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은 존중과 보호를 받아야하기에 주변의 학대 피해 어르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라며 “노인 인권 보호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대구 동구청은 평가에서 95.17점을 받아 기초자치단체 평균 56.03점에 비해 월등한 실적으로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교부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공공데이터의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4개 영역을 평가해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분류했다. 평가에서 대구 동구청은 대표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콘텐츠를 분석해 추가 개방 가능 데이터를 25건 발굴했으며, 이를 공공데이터·공동활용데이터로 개방하여 사용자 중심의 활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점차 확대되는 디지털 생활환경에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행정과 공공데이터 개방은 주민 편의 증진으로 직결되므로,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꾸준히 발굴하고
대구경찰청에서는 지난 5일 대구 남구 소재 충혼탑에서 김수영 대구경찰청장, 시경찰청 지휘부 및 경찰서장 등 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실시했다. 이어서 지난 ’20년 6월 개원한 대구경찰 시민공원 내 호국순직경찰추모비 앞에서 대구경찰청 지휘부 및 순직경찰 유가족회, 경찰발전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와 공동체의 존립과 질서,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스러져간 구국·전몰·순직 경찰관들을 추모하는 참배 의식을 거행했다. 참배 행사를 마무리한 후 경찰발전협의회에서는 순직경찰 유자녀 7명(초2, 중2, 고1, 대2)에게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2017년 자살기도자를 구조하다 순직한 故 정연호 경위의 모친 이순란 여사는 현충일을 앞두고, 순직경찰관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가지게 된데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유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준 경찰발전협의회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8일 오후 3시 ‘2023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 첫번째 작품으로 그리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돌아온다’를 상영한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에서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전체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해 8월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지정 이후, 무선충전 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기 지정 특구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무진들의 이해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올 하반기 빠른 실증 착수를 위한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와 경북TP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자유특구사업은 지난해 8월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가 신규 특구로 지정되면서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를 포함해 전국 최초로 4년간 4개의 규제자유특구를 경북 도내 유치하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금일 행사에는 경북도, 경북TP를 비롯해 ㈜그린파워, ㈜화인파워엑스, ㈜파워마스터반도체, ㈜에이스안테나, ㈜레더스테크놀로지, ㈜마이브, ㈜바이에너지 등 특구기업 8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무선충전 특구 추진현황과 향후 운영방향, 특구 운영 노하우 공유, 특구사업 관계자 실무 네트워킹 및 분과별 실증 착수계획 논의 등을 통해 기업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북도는 특구 기간 동안 안전한 실증과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위해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안전점검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17명을 선발해 위촉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안전점검 위원회는 지자체, 소방·안전, 무선충전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해 특구실증 전과정에 사업별 안전관리 확인, 안전대책 현황 모니터링 수행을 통해 무선충전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하인성 (재)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통해 경북이 전기차 무선충전 신산업의 물꼬를 트고, 경북 지역의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육성·발전시켜 지역 전·후방 기업들의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6월 직원 정례조회 시‘2022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읍ㆍ면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부서 중 △최우수상의 영예는 우보면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삼국유사면 △도약상에 군위읍 △장려상에 의흥면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 부서에는 기관표창과 더불어 포상금으로 최우수 200만 원과 우수 150만원, 도약 100만 원, 장려 50만원씩 각각 지급됐다.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6일 오전 10시 울릉읍 도동리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지역 군부대,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군위군은 지난 3일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군위성당 빈첸시오회와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지원팀,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주거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고령의 모녀가 함께 지내는 대상가구는 최근 노환으로 인해 건강 문제가 심각해져 생활 쓰레기가 쌓이고 제때 치우지 못한 대소변으로 인한 악취로 생활의 불편함과 더불어 불결한 환경에 노출돼, 이에 민관이 협력해 적재된 쓰레기 정리, 악취가 심한 장판 소독, 잡초 정리 등의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군위군은 올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2023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달부터 문화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치매안심경로당인 대명9동 남덕경로당에서 치매극복 선도대학 영남이공대학교 서포터즈 대학생과 함께, '어르신 주도형 치매안심경로당 원예교실'을 운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지난 한 달 동안 치매안심마
대구 달서구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두류공원에 있는 메카우장군 공덕비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충절을 가슴에 새기는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배행사에는 구청장, 구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공덕비는 전쟁 직후 주한미국 후방기지 사령관으로 재임한 메카우 장군의 대구지역 빈민구제 사업과 질서유지를 위해 헌신한 공훈을 기념하기 위해 1955년 대구시민과 예하 부대원들의 이름으로 건립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참배를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국 용사님들에게 존경과 감
대구 달성군이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진행하고,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만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군은 지난달 23~25일까지 3일간 대만 타이베이를 찾아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 및 설명회를 열고, 달성군 관광상품 판매 및 유치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대만 여행업조합전국연합회(TATA·旅
대구 달성군은 지난 5일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이 유가읍 본말리 마늘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이날 평소 농촌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달성군 유가읍 지역 농가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재배를 도왔다.
안동시가 지난 5월 한 달 동안 풍천면과 10개 동 지역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집중 모집하는 캠페인을 벌여 312명의 신규 참여자를 발굴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복지 위기 의심 가구를 신속하게 제보 및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역할을 수행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과거에 비해 복지제도가 발전했지만, 복지 사각지대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에, 공적 지원의 한계점을 보완해 현장 중심의 복지가 가능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발굴·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있는 생활업종 종사자(마트, 병·의원, 숙박업소, 공인중개사 사무소 등) 중심으로 집중 발굴 모집했다. 다양한 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들도 적극 참여해 기존 117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서 312명의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발굴 및 위촉했다. 이로써, 안동시는 총 1486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보유하게 됐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문화광장 카페(운흥동 동흥2길 5)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지난 1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가맹점 내 치매 관련 리플릿을 비치하고 가맹점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정보와 치매안심센터를 안내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배회 노인 발견 시 임시보호 및 신고하는 등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문화광장 카페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분들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까지 안동시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중앙미장원(일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