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16일 영주시 평은면 일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10톤)을 지원,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해마다 숲가꾸기를 통해 발생한 부산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년도에도 지역 내 6개 시ㆍ군 108세대에 700톤(5톤 차량 140대 분량)의 사랑의 땔감을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올해도 설 명절을 시작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재 자원조성팀장은 “‘숲이 지역에 희망이 되는 국유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나눔문화’를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건강한 숲을 조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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