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덕필기자] 경북도립대학교는 17일 오전 총장실에서 김용대 총장, 예천농업협동조합 이달호 조합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인재양성 및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한 상호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11월 4일 맺은 관ㆍ학 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예천농업협동조합에서 장학금 1천만 원을 (재)경북도립대학교 발전기금에 기탁했으며, 상호 지식과 정보 교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용대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은 “경북도립대학교가 ‘새천년 미래를 여는 새 경북의 중심대학’으로 발전해 가는데 다각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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