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는 최근 관광객 편의를 위해 관광홍보 리플렛 3종(선비를 찾아 떠나는 영주여행, 소백산자락길, 영주무섬마을)과 영주여행 책자를 관광객이 자주 찾는 식당 및 모범음식점 200여개소에 보관함을 설치하고 관광객에게 유익한 여행정보 제공을 통해 힐링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추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관광안내 리플렛 및 책자에는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인 ‘힐링체험’에 맞추어 특산품 소개, 향토음식 먹거리, 숙박시설 안내 등 영주시의 테마형 체험 관광상품 정보를 자세히 담고 있다.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은 소백산 자락길, 영주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 걷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체류형 여행정보를 수록했다. 영주시는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높을 경우 전체 음식점을 비롯한 공중위생 업소에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2015년부터는 시티투어 버스 운영, 개별 관광객들을 위해 맛집 등을 포함한 테마형 관광코스를 개발 자료화해 여행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조성중에 있거나 완공된 시설인 영주댐 오토캠핑장, 국립산림치유원, 한문화테마파크, 콩세계과학관 등 힐링관광 자원을 활용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힐링할 수 있는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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