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시는 18~20일까지 양(羊)의 해 설 명절을 맞이해 공원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께 고향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옛 정취를 즐길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한마당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대구 도심의 대표 공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등 3개 공원이며, 18~20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점차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 고유 민속놀이인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굴리기 등을 3개 공원에 마련해 가족 단위나 연인들, 친구끼리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고, 평소 주변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물지게를 져 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