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 경산시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지난 13일 자인공설시장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는 9일 하양꿈바우시장을 시작으로 10일 경산공설시장, 13일 자인공설시장을 마지막으로 총 3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하고 여러 유관기관 단체 등이 동참했으며, 15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 구입하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장보기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현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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